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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휴가전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가족 나들이, 

드디어 롯데호텔입성~

나름 비싼 가격에도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하나 바로 해온이었다~ 

게다가 온돌룸으로 선택~ 온돌의 편안함~ 

일단 들어가는 순간부터 맘이 편해진다 집에온듯~  


침대에 온돌바닥~ 깔끔하고 정갈한 실내~ 

창문너머 테라스앞으로 보이는 풀장~

모든게 완벽해보인다~



가장 맘에 든 것 바로 온도제어기 ~ 

공기와 바닥을 따로 제아할수 있다~ 이거 대박~

덕분에 공기는 좀 시원하게 바닥은 따뜻하게 이게 된다~



욕조에 물받아서 피로를 풀어본다~ 



따로 샤워부스도 있고 어매니티도 충분하고~ 좋네 캬~



미니바 품목인데 가격이 저렴하네~ 오올~ 

근데 미니바안에는 아무것도 없네~ ㅋㅋ

게다가 냉장고가 그냥 작동안하는 듯~ 

서비스 불러서 살펴봤는데도 그냥 사용해야 하는 단점~ 

요건 좀 아닌듯~



일단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바로 해온으로 입장~ 

물놀이장에도 탈의실이 있으나 룸이랑 가까우니 그냥 

갈아입고 바로 물놀이하러~



세리프가드도 서있고 어링니용 구명조끼도 

잘 마련되어있고 

선배드가 아주 많아서 좋네~ 

룸호수 말하고 수건 받아서 

빈 자리에 올려두고 

물놀이하러 풍덩~ 온수풀장 좋네~

바람이 약간 부는 날씨 지금 제주도 기온은 23도쯤~

 물 속이 따뜻하고 좋다~ 



어른 무릎정도의 깊이부터 1.7m넘는 곳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중간에 37~40도의 따끈한 풀장이 

여럿 마련되어잇어 간간히 몸도 녹이고~



워터파크처럼 물쏟아지고 품어나오고 

어린이용, 어른용 슬라이드도 있고 ~

여유있게 즐기는 그런 편안함~ 

북적거리지도 않고 씻는다고

 비좁은 샤워실에서 줄서서기다릴필요도 없고 

짐보관한다고 이리저리 막 그럴필요도 없고~ 좋다~



해온 입구에 건식사우나~ 

약간 추울라그러면 따끈하게 이곳에서 몸녹이고 ~ 캬~



한 2시간쯤 놀다보네~ 배고프네~ 밥먹고 다시~



해질녘 풍차라운지~ 여기는 이용할라면 

예전하고 좀 바뀌어서 어른 하루 5만원인가~ 하는데 

하루 무제한 ~ 좋긴 한데 오늘은 일단 패스~ 



조명이 들어오는 제주롯데호텔~

 낮보다 밤에 보는 풍경도 꽤그럴싸~ 



풀빌라 스위트 독채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커다란 하르방~ 

풀빌라스위트는 개인 수영장도 따로 있고 좋네~ 

담에 거기를 이용해보는 걸로~ ^^

한바퀴 돌고 왔는데 음악소리~ 야간공연도 하네~

아직도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 분위기에 취한다~ 바로 맥주 콜~


공연보느라 벌써 9시가 다되가네~

일단 들어가서 씻고 정리 좀하고 ~



와 ~ 편하게 잤다 그래서 인지 늦잠을 다자고~ 좋네~

 완전 편안. 이게 여행이지


조식먹으로 이동,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로비 옆 페닌슐라 말고 레이크프라자로~ 


여기 좋네~ 밝고 넓고 ~ 


벌써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조식을~ 

뷔페 식사는 뭐 비슷한듯한데 

일단 여유롭다는게 맘에 든다~ 

식사사진은 패스~



"직접 예약하고 비용지불하고 이용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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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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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워드존슨 하버 호텔~ 제주여행 검색중에 발견한 곳 

원래는 자쿠지 있는 펜션이나 일반 성급좀 낮은 호텔로 예약할까 검색하던차에 발견한 곳 

2017년에 새로지어졌다고 하고 깔끔하고, 일단 조식이 가장 맘에 든

그런 곳이었다,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주니어스위트룸이 있다는 것도 알게됐고

무려 침대3개짜리~ 일단 호텔로 전화해서 예약하고 예약문자에 추가요청사항 (침대가드)말해놓고

이것 저것 다시 검색~ 뭐 평이 나쁘지 않네

일단 가보기로~ ^^


도착은 오후에 했는데 사진은 저녁에 찍었네~ 도로변이라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주변에 다른 호텔도 꽤 많네~

좀더 내려가면 바로 바닷가가 펼쳐지고~ 암튼 괜찮은데 오늘은 지하4층까지 주차장이 만석

1층에서 발렛파킹도 해주네~ 오케이 짐내리고 바로 체크인~


카펫깔린 복도지나서 드디어 룸에 도착~

헐~ 다좋은데 깜짝 놀라운 건 


문열면 바로 침대 즉 현관역할하는 공간없음~ ^^요건 좀 ㅋㅋ



침대가드 하나더 추가해서 양쪽에 설치~ 완전깨끗해 보이진 않지만 나름 든든 근데 자다가 사이로 빠질수도 있겠다는...



어매니티에 드라이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은 없을듯~ 



특히 주니어스위트에는 저 욕조가 있다는 사실~ 욕조에 물받아서 느긋하게 반신욕하고프다~

짐 풀고 로비로 내려가려다 옥상으로 가는 길 표시따라 올라갔더니~ 

주변 풍경이 쫘악~ 좋네~


사전 예약하면 여기 야외자쿠지도 이용가능~ 오늘은 바람이 좀 불고 너무 늦은터라 그냥 보기만~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아침~ 드디어 기대했던 조식타임~

1층에 위치한 식당, 벌써 사람들로 북적 외국인도 꽤보이고~ 


나름 괜찮은 양과 질, 만족함

이정도 가격에 나름 먹을것이 잘갖춰져있음. 든든이 먹고 다른 일정챙기러 갈라다 가 또 한접시 추가^^~





룸으로 올라가는 길~ 갈치잡이 어선들의 배에서 밝히는 조명등을 찍어놓은 사진 뭔지모를 설레임과 제주도에 온 기분을 만끽하게 하는 사진 노프레임에 출력된 이액자는 진짜 맘에 듬~ 인테리어효과도 좋고~


조식후 올라온 룸은 간밥의 비로 조금더 상쾌한 제주도의 모습을 보여줌~

주니어스위트는 오션뷰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음.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비용도 적당했다고 생각되고, 조식도 괜찮았고, 위치도 좋았고, 무엇보다 그냥 상쾌함~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은 만족스러운 숙소였음~


"직접 예약하고 비용지불하고 투숙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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