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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디오션 리조트에서의 하룻밤, 

일단 넓은 평수에 탁띄인 전망 

맑은 날씨에 기가막힌 풍광에 취해본다~








벌써 저녁이 ~ 디오션리조트에서 차로 5분

바다횟집~ 관광객들을 위한 곳 인듯하나 일단 뭐 그럭저럭~




우럭과 광어회 사진이 없네~ ^^배블리 먹고 바로 케이블타로 고고

돌산에서 출발하여 오동에서 내리는 걸로 (편도)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습기가 좀 차고 오히려 케이블카안은 완전 조용~ 바람소리도 안들리고 



야경이 멋지긴 한데 조금 날씨 가 추어져서인지 지나다니는 사람도 안보이고

게다가 지금시간이 거의 9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좀 늦었구만~



오동도쪽에서 하차 엠블호텔과 여수엑스포장이 보이고

잔잔한 바다가에 조명들이 반짝반짝~ 무지 낭만적~ 





오동도 외항쪽으로는 완전 암흑~ 저멀리 집어등이 보이는게 완전 포토존이네~


일정상 굉장히 급하게 짧은 관광이었지만 


여수는 워낙 유명해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여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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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의 끝자락, 역시나 가족여행이 쉼의 또다른 이름이 아닐런지,

해남에 있는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러 광주에서 약 한시간반 정도를 달려 도착

가는 길이 여러갈레인데 일단 국도로 선택~ 거린느 한 90Km인데 초행길이라 조금 더걸린듯함.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꽤 많음. 그래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처럼 막 줄서고 그러지는 않아서 좋은 ~

10분간격으로 입장하는데 한번에 50명씩~ 매표할때 이미 시간이 찍혀져 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바람쐬다가 10분점쯤에 줄서고 대기~



1박2일에서 겨울에 다녀간 곳이기도 함~ 탑승하는 2층 벽에 한가득 사진 전시되어있어서 

예전에 TV로 봤던 기억을 떠올릴수 있었음.



입장하고 이제 케이블카 들오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와~ 꽤 멀다~ 길이가 1600m쯤 된다고 하네~



위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 한번가는데 약 8분정도~



드디어 탑승~ 안정적인 무브~ 출렁거림이나 덜컹거림없이 부드럽게 이동함~

근데 꽤 높이 올라가는 느낌~ 



아직까지는 초입이라~ 주변경치가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음~ 근데 여긴 눈내린 겨울이나 

완전 단풍들때에 오면 진짜 멋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풍경~

물론 지금도 꽤 멋있음~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음~



올라갈수록 멀리 풍경이 펼쳐지는데, 와~ 멋짐~ 사진으로 담는데 한계가 ^^





드디어 도착~ 여기서 정상까지는 조금더 걸어올라가면 되는데 그리 가파르지 않고 쉬엄쉬엄가면 한 10분쯤~





멀리보이는 바다와 돌산의 봉우리가 기막힌 자태를 보여주는~


와 이래서 사람들이 등산하느느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멋진 풍경, 게다가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멀리까지 잘보임~



자그마한 돌탑들~ 철로만든 캘리그래피까지 멋지게 

정상으로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좋은 글귀가 보여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분위기 있네~



멀리보이는 저곳이 정상~



중간 중간 포토존이 이렇게 똭~



그냥 흔한 케이블카 려니 하고 시간걸려왔는데 온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곳이었음~ 케이블카보다 산꼭대기서의 기분좋은 풍경은 꼭 나중에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들게 하는~ 멋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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