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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왔던 청광도예원

버섯탕수육을 맛스럽게 먹던 장면이~

도예원인데 식사를 한다는 것도 특이하고~

일단 보성온김에 점심 가볍게 한젓가락하러 들러본다~


외관은 한옥집 그대로~ 

친절하게도 큰길가에 안내표지판이 잘되어 있다

청광도예원~

도예원 답게 들어서니 갖가지 그릇들이 즐비~

일단 점심특선으로 주문~ 

생각보다 정갈하다~ 

식당특유의 음식냄새도 없고~

이건 맘에든다~  

호박죽도 맛나게~ 정갈하니~ 좋군

점심특선 1인분에 15,000원인데 

상이 부족할 정도로 이것저것 뭐가 많이 나온다

녹차떡갈비에 녹차탕수육~

보성의 유명한 녹차~

맛이 꽤 괜찮네~ ^^

이것도 녹차잎인가~ 밥사이사이 살포시 섞인 잎들~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보성녹차를 섞어만든 버섯탕수육~

요거 좋네~ 버석인데 고기같고 

향도 좋고~ 기본 제공에 추가로 한접시(5,000원) 주문~



녹차밭보고 점심먹으로 들른 청광도예원 ~

정갈하고 

어느하나 허트루 만든것 같지 않는 맛있음

괜찮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조금 늦게왔으면 엄청 기다릴뻔 

사람들이 식사시간에 엄청몰린다 

약간 더운날씨탓에 안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괜히 천천히 하는 식사가 눈치보인다~

식사는 미리미리 제시간보다 일찍~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쓴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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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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