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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존슨하버 인근 전통시장~

호텔에서 걸어서 한 10분쯤~ 언덕을 올라가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있다.

볼거리 가득한 전통시장~ 

일단 이곳에서 유명한건 마농치킨~

찾아보기로 한다~ 

약간 비가내리는 살짝 서늘한 날씨 탓에 가는 길이 

영 이상한데 사람도 별로 없고 여기가 맞나 싶을때

입구가 등장~

  


공영주자장이 있어서 주차하면 좀 편할듯 ~ 

거리가 너무 가까워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차로 오면 좀 편할듯~



또 오르막~ 아마 입구가 여기 말고 더 있을텐데 

이쪽은 오르막이다~ 그래도 가게들이 즐비하니

볼거리는 많은데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없네~  



곧바로 발견한 마농치킨~ 

근데 이상하다 여기가 아닌가보네 

장사를 접었나~

알고보니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다시 마농치킨 찾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안으로 ~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지 못한체 그냥 이동하다보니~ 

시장 중심에 도착~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도제대로 못찍었네~ ㅎ

지나가면서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곳은 슬쩍 한컷

 땅콩만두~ 뭐지 저건 맛있어 보이긴 하네~



각종 모둠회 3만원을 외치는 회 가게들 

호객꾼을 뒤로 하고 그옆에 매일통닭 집

동네주민분들이 벌써 맥주한잔 기울이고 계시네~ 



마농통닭 찾다가 제주도 초콜릿 15상자에 만원부터, 

한라봉 한상자 5만원~ 

각종 기념품 가게에서 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네~

겨우 조금 한적한 곳으로 ~ 

그러다 드디어 발견~


마농치킨~ 와 대박 여기 사람들도 줄서있네~

아뿔사 너무 힘들어서 매일통닭에서 이미 주문 ~ ㅠㅠ

다시 여기서 주문해서 2마리 먹을까 하다가 그냥 포기~ 

먼 발치에서 구경만~


숙소에서 펼쳐본 마늘통닭(매일통닭집꺼) 

마늘이 발라져 있고 떡, 호박등도 같이 들어있네 

걸어오는 동안 좀 식어서 바삭한 맛보다는 

전통방식의 그런 통닭의 맛이~ 이것도 괜찮네

스케줄상 일찍 돌아왔지만 담번 방문때는 

좀더 코스를 알아보고 가야할듯~ 

 



사진출처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31015000885324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약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직접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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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족식사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춘심이네 갈치구이~

통갈치 한마리 일단 비주얼에서 합격~

워낙유명한 곳이라 사람들이 많음~

넓은 주차장덕분에 편리하게 이용~


저녁시간즈음 역시나 가득찬 사람들의 모습~ 




기본 밑받찬이 나오고 이것저것 맛보는데 특히 양파절임이랑 청란젓갈이 개인적으로 입맛에 맞음~

특히 시그니처 같은 이것 바로 김말이~ 오이랑 날치알이랑 밥이랑 뭐이것저것 들어가있는 .

. 특히 김이 신선해서 매우 맛있음 ~


드디어 갈치구이 등장 ~

종업원이 살을 발라주는데 숫가락으로 샤샤삭~기가막히네!~



순식간에 뼈와 살을 분리~ 먹기좋게 숟가락으로 떠먹으라는 조언과 함께 



머리부분에서 낚시바늘을 캐치~ 주낙으로 낚아서 바늘채 있는 거라고~ 모르고 먹으면 안된다는 설명~



맛있는 갈치구이에 1인 3공기째 ^^ 가격은 생각하는 정도지만 역시나 맛은 괜찮은 곳 ~

제주도 갈치구이는 역시 진리~



조림도 있는데 개인적으로 조림은 별로 안먹는편이라~ ^^

만족스러운 식사였음~


"직접 음식값 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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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하워드존슨 하버 호텔~ 제주여행 검색중에 발견한 곳 

원래는 자쿠지 있는 펜션이나 일반 성급좀 낮은 호텔로 예약할까 검색하던차에 발견한 곳 

2017년에 새로지어졌다고 하고 깔끔하고, 일단 조식이 가장 맘에 든

그런 곳이었다, 이곳 저곳 검색하다가 주니어스위트룸이 있다는 것도 알게됐고

무려 침대3개짜리~ 일단 호텔로 전화해서 예약하고 예약문자에 추가요청사항 (침대가드)말해놓고

이것 저것 다시 검색~ 뭐 평이 나쁘지 않네

일단 가보기로~ ^^


도착은 오후에 했는데 사진은 저녁에 찍었네~ 도로변이라 바로 찾을 수 있는데 주변에 다른 호텔도 꽤 많네~

좀더 내려가면 바로 바닷가가 펼쳐지고~ 암튼 괜찮은데 오늘은 지하4층까지 주차장이 만석

1층에서 발렛파킹도 해주네~ 오케이 짐내리고 바로 체크인~


카펫깔린 복도지나서 드디어 룸에 도착~

헐~ 다좋은데 깜짝 놀라운 건 


문열면 바로 침대 즉 현관역할하는 공간없음~ ^^요건 좀 ㅋㅋ



침대가드 하나더 추가해서 양쪽에 설치~ 완전깨끗해 보이진 않지만 나름 든든 근데 자다가 사이로 빠질수도 있겠다는...



어매니티에 드라이까지 잘 갖춰져 있어서 이용에 불편함은 없을듯~ 



특히 주니어스위트에는 저 욕조가 있다는 사실~ 욕조에 물받아서 느긋하게 반신욕하고프다~

짐 풀고 로비로 내려가려다 옥상으로 가는 길 표시따라 올라갔더니~ 

주변 풍경이 쫘악~ 좋네~


사전 예약하면 여기 야외자쿠지도 이용가능~ 오늘은 바람이 좀 불고 너무 늦은터라 그냥 보기만~ 



하루를 무사히 보내고 아침~ 드디어 기대했던 조식타임~

1층에 위치한 식당, 벌써 사람들로 북적 외국인도 꽤보이고~ 


나름 괜찮은 양과 질, 만족함

이정도 가격에 나름 먹을것이 잘갖춰져있음. 든든이 먹고 다른 일정챙기러 갈라다 가 또 한접시 추가^^~





룸으로 올라가는 길~ 갈치잡이 어선들의 배에서 밝히는 조명등을 찍어놓은 사진 뭔지모를 설레임과 제주도에 온 기분을 만끽하게 하는 사진 노프레임에 출력된 이액자는 진짜 맘에 듬~ 인테리어효과도 좋고~


조식후 올라온 룸은 간밥의 비로 조금더 상쾌한 제주도의 모습을 보여줌~

주니어스위트는 오션뷰가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음. 



전체적으로 괜찮았음, 비용도 적당했다고 생각되고, 조식도 괜찮았고, 위치도 좋았고, 무엇보다 그냥 상쾌함~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은 만족스러운 숙소였음~


"직접 예약하고 비용지불하고 투숙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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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에 필수 렌트카, 일단 이용해봤던 롯데렌트카로 결정하고 폭풍예약~

싼타페TM도 나와있었지만 좀더 큰 그리고 실내가 맘에 든 더뉴쏘렌토 7인승 으로 결정

(여러가지 고려사항중에 차 주행거리가 좀 있는 거면 오래탔을때 디젤차 느낌도 알아볼겸~)


 2박 3일 일정에 짧은 주행예상거리지만 좀 넉넉하게 시간배분하고 예약 

지금이 5월 후반부라 그런지 일단 홈페이지에서 65%할인인네 롯데호텔투숙하면 73%까지 할인

어플로 예약하고 전화로 수정예약~  

일단 제주도 도착~ 와~ 좋다~ 일단 제주도는 진짜 그냥 좋다~

오토하우스로 이동하기위해 셔틀버스타는 곳으로 이동~ 타요버스가 기다리고 있다~한 8분마다 있다는데

 시간이 정확했는지 바로탑승~


제주 롯데오토하우스~

간단히 운전면허증하고 예약확인하고 바로 차량인수~


너구나~ 우리의 여행동지~ 완전 깨끗~좋네~~


직원이랑 같이 타이어 점검 ~ 완전면책이라 따로 스크래치 신경쓰지 않아도 됨

딱봐서는 타이어 18인치 완전 새거같은데...^^



와~ 대박 주행거리 2047km 신차~이건 진짜 새차였네~

와 진짜 감동~ 길도 안든 새차를 배정해주다니~

심지어 이곳저곳 비닐도 안뜯은 ~^^



와 대박 4륜구동~ 제주도라 그런가~ 7인승에 4륜구동~. 

일단 럭셔리트림 예상했었는데 그건 아닌듯~ 완전깡통은 아닌걸로~ 

일단 렌트카는 완젼 맘에 듬~



대박 대박, 예전 제주도에서 이용해본 소나타, K5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맘에듬 

짧았지만 강렬한 렌트카였음~ 굿~


"직접 비용 지불하고 이용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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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여행의 하이라이트라고 볼수 있는 야시장투어~ 여기 안보고 갔으면 후회할뻔했네~ 영화의 거리지나고 

경기전 지나고~ 드디어 찾은 야시장 금토일 밤에만 한다네요~ 오늘은 토요일밤~ 오홋~   






와 입구부터 사람 어마어마함~ 길 중앙으로 음식포장마차가가 쭉~ 

기가 막히는 맛있는 냄새며 갖은 퍼포먼스~

인기있는 곳은 줄서서기다리고  와 대박~







여기 사람겁나 많은데 꼬리치는 랍스타 가격이 15000원 인가.

랍스타에 치즈랑 감자 넣고 ~ 헐 대박~ 맛있음, 





여기 김밥 완전 맛있어 보임~ 줄서서 기다려야 해서 그냥 냄새로만~ 







꼬리치는 랍스타 두둥~



마치 부산에 온듯한 느낌도 나고 ~ 

여기 북적북적해서 먹거리 사람구경 대박이네 

낮에는 한옥마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야시장도 구경하고 ~



중간에 안내 리플릿이 있는데 이거 보면 좀더 찾기 수월할듯~









역시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전주~ 시간이 좀더 있었으면 구석구석 구경하는 건데 좀 아쉬움~


날이 추운데 중간중간에 거리에 가스스토프 설치되어있는 것도 괜찮았음~


전주 여행지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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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한옥카페 #행원 에서 전통차와 판소리 공연까지 ~

한옥카페라고 해서 뭔가 싶었다 호기심에 들른 이곳 행원~






무형문화재 판소리 성준숙 간판이 떡 걸려있고






각종 전통차며 음료를 팔고 있다~

일단 주문하고 예약한데로 옆건물로 이동~



이곳은 원래 기녀들의 기예를 가르쳤던 곳이라고 한다. 어찌보면 참 슬픈 공간~


강사가 우리의 전통소리와 거문고 가야금 대금 중소등에 대해 설명한다.~

귀에 쏙쏙 

우리악기중에 금으로끝나는 것은 가로악기 가야금, 대금 같은경우

소로 끝나는것은 세로악기 태평소, 단소 같은 경우

왕산악 거문고, 우륵은 가야금을 잘다루는 명인, 

우리나라 전통은 12음계, 궁상각치우 아님

거문고병창과 가야금산조 연주도 들려주고


연주악기는 중금 9개의 구멍, 대금은 12개의 구멍

~류 로 끝나는 것은 만든사람의 이름을 따서

신광용류(?)~ 미생각류(?) 등등 


암튼 굉장히 유익한 설명이었다~   




벽면에는 수궁가, 흥보가, 사랑가 등이 적혀있고~









거문고병창 한대목




가양금산조 한대목~


" 직접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전통음악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관계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홍보비난욕설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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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로 떠난 여행길~ 전주에서의 1박 깔끔한 호텔이 1순위 섭외대상이었다

일단 신축한지 얼마안되는 라마다호텔~

라마다의 브랜드를 믿고 투숙 결정 


 


외관은 매우 심플하니 깔끔~



대리석으로 치장된 로비는 일단 제주도의 특급호텔과는 완전히 다른 .. 많이 좀 작은 느낌~







로비에 크리스마스트리장식도 보이고 연말이라

 놀러오는 관광객이 많이 들르겠구나 하는 가벼운 생각이 들고~



체크인하고 일단 엘리베이터로 이동






와 좁다~ 일단 사진으로 보는 그대로의 크기 딱 2인실~  역시 좁구나~

뷰는 도시의 풍경이 그대로 보이고~ 






화장실은 욕조없이 그냥 샤워부스만 있는 간단한 구조~

드라이기, 약간의 어메니티 정도~



뭐 일단은 놀러나갈꺼니까~

전주 남부시장투어는 다음편에 소개하기로 하고~



아침 7시반 대충 씻고 2층으로 이동 음 깔끔하네~



너무 튼 기대를 한건가... 먹을것이 별로없다~ㅠㅠ


시리얼, 밥, 셀러드약간, 브레드 조금, 죽, 음료수, 와플, 콘....






그래도 일단은 한식으로 조금~



2차는 약간 서양식으로 약간~


음... 일단 조식은 부담없는 가벼운 정도의 식사가 준ㅋ비되어있어서 뭐 그렇구나 정도


중국인 관광객이 많아서 놀람 여기저기 중국말들이 ...




일단 전반적으로 깔끔함 조금 좁음. 조식은 그냥그럼. 점심이랑 저녁은 전주의 맛집에서~^^



" 직접 경함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홍보비방욕설댓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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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전망대 주말 가족나들이~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나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일상을 벗어나 잠깐쉴수 있는 여유가 느껴지는 전망대

게다가 아주짧은 거리의 모노레일 마치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듯한 ㅋㅋ





나주에 볼만한 곳은 지도처럼 한눈에 표시, 나주하면 곰탕밖에는 몰랐었는데 

완전 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이 생겨서 좋아졌네요~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거리는 바로 저기위까지~ 

그리 멀지 않지만 안전요원이 탑승하고 잇어서 더더욱 안심되는 ~ 

안전최고




올라가는 길에 한컷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 타고 5층 전망대로

엘리베이터안에는 나주여행 코스가 쫘악~

다 한번씩 가보면 좋으려만~







전망대옆에 있는 전시공간인데 여긴 좀 별로다~







거리도 가깝고 깔끔하니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고 꽤 만족스러운 가족나들이였다~


"직접 제돈주고 가서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비난댓글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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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나들이가 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도 가깝고 볼것도 많다고 해서 나주를 찾았다.

일단 나주에서 유명한 북카페~ 나주 남양유업북카페 

블로거들이 극찬하길래 한번들러보기로 한곳, 별기대없이 들렀다가 우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등 대리점주와 관계등으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여긴 진짜 훌륭~


일단 출입구에 신분증과 남양유업제품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 맡기명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준다 




the cafe 라고 되어있는 입구 조금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시간이라 ~ 사람이 없다 ^^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인테리어 ~

원목과 절묘한 조명의 조화와 그윽한 커피향까지 ~

엔틱한 소품이 한가득

분위기 죽인다~













영수증 한장당 2잔의 커피 그리고 각 1000원씩 모금~ 


커피맛은~ 오호 좋다~





낙엽진 창밖풍경에 라테한잔의 따뜻함과 독서의 여유까지 

분위기에 취한다~




여긴 자주 오게될 것 같다~



"직접 가서 제돈내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성비방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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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의 끝자락, 역시나 가족여행이 쉼의 또다른 이름이 아닐런지,

해남에 있는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러 광주에서 약 한시간반 정도를 달려 도착

가는 길이 여러갈레인데 일단 국도로 선택~ 거린느 한 90Km인데 초행길이라 조금 더걸린듯함.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꽤 많음. 그래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처럼 막 줄서고 그러지는 않아서 좋은 ~

10분간격으로 입장하는데 한번에 50명씩~ 매표할때 이미 시간이 찍혀져 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바람쐬다가 10분점쯤에 줄서고 대기~



1박2일에서 겨울에 다녀간 곳이기도 함~ 탑승하는 2층 벽에 한가득 사진 전시되어있어서 

예전에 TV로 봤던 기억을 떠올릴수 있었음.



입장하고 이제 케이블카 들오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와~ 꽤 멀다~ 길이가 1600m쯤 된다고 하네~



위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 한번가는데 약 8분정도~



드디어 탑승~ 안정적인 무브~ 출렁거림이나 덜컹거림없이 부드럽게 이동함~

근데 꽤 높이 올라가는 느낌~ 



아직까지는 초입이라~ 주변경치가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음~ 근데 여긴 눈내린 겨울이나 

완전 단풍들때에 오면 진짜 멋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풍경~

물론 지금도 꽤 멋있음~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음~



올라갈수록 멀리 풍경이 펼쳐지는데, 와~ 멋짐~ 사진으로 담는데 한계가 ^^





드디어 도착~ 여기서 정상까지는 조금더 걸어올라가면 되는데 그리 가파르지 않고 쉬엄쉬엄가면 한 10분쯤~





멀리보이는 바다와 돌산의 봉우리가 기막힌 자태를 보여주는~


와 이래서 사람들이 등산하느느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멋진 풍경, 게다가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멀리까지 잘보임~



자그마한 돌탑들~ 철로만든 캘리그래피까지 멋지게 

정상으로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좋은 글귀가 보여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분위기 있네~



멀리보이는 저곳이 정상~



중간 중간 포토존이 이렇게 똭~



그냥 흔한 케이블카 려니 하고 시간걸려왔는데 온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곳이었음~ 케이블카보다 산꼭대기서의 기분좋은 풍경은 꼭 나중에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들게 하는~ 멋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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