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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곳 

무안백련지~ 광주에서 차로 한시간정도~ 

거리도 괜찮고 볼거리도 많다고 하니~

서둘러서 출발~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은 그런 주말~



TV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된 터라 

그냥 큰 연못에 연꽃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와 ~ 볼거리 많음~ 

생각보다 넓음. 완전~


중간 중간에 포토존~

  



주차장에 주차하고 

잘 정리된 길을 따라 걷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한다는데 오늘은 사람이 없음~



잠깐엿보니~ 지게도 보이고 

절구도 보이고 투호놀이도 보이고


일단 패스~




아기자기한 꽃들과 잘 가꿔진 너른 풍광이 맘에 듬~



좀 걷다보니 역시나 매점이 똭 !! ^^





안내도만 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지만 저게 꽤 먼거리라는 ㅋㅋ



우산길~ 와 ~ 컬러죽이고 그늘생겨서 좋고~ 막샷도 멋진 포토~




전망대도 있는데 벌써 걷기 힘들어서 패스~





드디어 메인에 등장 ~와~ 넓다~

굉장히 넓다~ 더 놀라운건 여기가 전부 연잎으로 

채워졌다는 사실~





중간에 우뚝솟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와 ~~~



멀리 돔형태의 유리건물도 보이고~



이게 출렁다리~



바로 옆이 수면도 가까워서 연잎아래모습도 보이는데 

살짝 무서움 출렁출엉~



지나가다 보면 가슴을 울리는 글귀가~





오~ 출렁다리 좀 무서움~^^



하얀 연꽃과 연잎의 아름다운 앙상블컷



여기를 보트로도 탐방가능 9.30까지~ 

근데 일단 힘들어보임~ 모기도 많을것 같고~ 이건 패스~




연못에서 벗어나 도로가 길로 

조금만 걸으면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줌~




대놓고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논 조형물도 보이고~



구름다리~ 기가막히게 풍경느끼게 해놓은~



쉬엄쉬엄 걷다보면 ~


어디선가 물소리가~ 와 장관이에요~



인공폭포의 절경~ 시원함과 청량감이 ~ 장관이네요 절경이구요~




많이 걸은 탓에 힘들어서 서둘러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넓직한 평상들이 벌써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계심 ^^

역시 여긴 넓어서 좀 많이 걸어야 함~ ㅋㅋ




미니분수도 있고~


백련지 소개하는 글들~



입장료가 살짝 비싸지만 ~

볼거리, 쉼이 잇는 즐거운 곳~




백련지 근방에는 딱히 편의점이 없어서 한참을 차로 나와야 

음료수라도 마실수 있었음~


여기를 들를때는 도시락과 음료수는 필참해야 할듯~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나들이 치고는 꽤 괜찮았음~

거의 평지이고 길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걷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만족할만한 곳임~


"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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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말엔 나들이~ 

슬슬 날도 더워지고

집안에 있기 답답하던 차에

드라이브겸 나들이로 떠난 순천여행

낙압읍성~ 

전통초가집과 성벽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

일단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

와~ 좀 비싸네 성인 개인 4,000원

들어가는 입구에 즐비한 장승들~ 

제각각의 표정과 내용이 꽤 볼만함~

넓게 탁 띄인 시야와 오늘의 환상적인 날씨가 

정말 옛날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

날씨가 한몫하네~

미세먼지 없는 청량함~  

주말엔 공연도 한다고 하고~

11:00, 14:00

상설공연인데 

지금이 11:00 조금 넘은 시간~ 

신명나는 국악소리가 

들려오고 있긴 하네~ 

드디어 입구~ 완전높지는 

않지만 커다란 돌성곽이 꽤 듬직해보이네~

입구부터 꽃들이 만발~ 

초가집과 어울어져 분위기 있네~

미니어처로 만들어진 

사진찍기 좋은 곳~ 옛날 초가집풍경과 

오줌싸개 인형이 재미잇게 표현되어

한컷~ 

잘 닦여진 길가로 음식점이며 

주전부리거리들이 가득~ 

호객행위 심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서 보기엔 뭐 괜찮은 ~

한복도 대여해주는 모양

이거 전주한옥마을같은 분위기~

요샌 다들 이거 빌려입고 사진찍는 모양~

]

짚을 이용한 체험마당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온 부모님들이 

여기서 많이 구경하고계시네요~

넓은 공간에 펼쳐진 읍성내부는 

비좁은 도심과는 비교안될 

말그대로 여유와 나들이 온 

보람과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

멀리 그네도 보이고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서 괜찮음~

커다란 북도 보이고 아마 마을에 

소식을 알리거나 적의 침입 뭐 이런거 알리던

북이 아니었을까 싶음~ 

체험마당이 또 있는 데 굴렁쇠랑 줄넘기가 

마련되어잇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음

그옆으로 농악놀이 한마당~

와 오랫만에 듣는 풍물소리~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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