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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로 클린팟 MIRO-CP03 쓰고있었는데 조절기랑 초음파가습소자부분에 문제 가 생겼다. 아답터는 괜찮은데 조절기에 

불만 깜빡 깜빡,, 결국 AS신청 

AS가 대박이었다. 전화로 증상 말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물었더니 

신상품 조절기로 맞교환해준단다. (2016년 2월에 구입했으니 아직 1년이 안되서인가..)

일단 오케이 무료라는데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다만 얼마나 걸릴런지 궁금~

그런데 2일후 택배로  신상조절기가 와우~ 

요거 물건이네 분무량이 한 두배는 되는듯 게다가 

이전 모델이었던 cp03에도 딱 맞고 ~

 

미로클린팟가습기 좋은듯~~ 어쨓든 거실용으로 추가 사용하려고 검색~

날씨탓인지 전조해서인지 요새 목도 아프고~ 예전처럼 고민없이 그냥 지름~ 

요건 NR08~ 가격이 좀 ~ 뭐 무드등이니. 터치니 . 그런 기능이 있어어인지는 모르겠으나 가격이 오름~ 



터치 스테이션이라고 하는 것ㄴ데 조절기가 내장된,,, 예전처럼 걸리적 거리는 것은 없겠다 싶음.



팬이 돌아가는 부분덮개 전에꺼랑 다르게 블랙으로 처리되어서~ 물때가 잘안보일것 같은. 디자인적으로 많이 발전한 

느낌인데 아직 좀더 보완 해야 할 부분이 보임.



다연결하고 불들어오는데 오~ 은은한 빛이 계속 바뀌어서 나름 괜찮아 보임.

일단 분무량이 상당함~



전체적으로 보면 한가지 아쉬운 것은 분무각도나 방향이 자동으로 조절되면 참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다른 가습기도 ㄷ그런기능은 없는듯, 또하나 물없음 불빛이 있는데 

위의 뚜껑이 예전꺼는 투명해서 바로 불량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요건 흰색으로 되있어서 조금 확인 어려움~

더부으려다가 열어보고 넘칠뻔해서 휴~

전체적으로는 만족함. 일단 다씻을 수 있어서 맘에 듬. 그게 가장 큰 장점~

나중에 1년지나서 고장나면 AS할때 부품가겨이 상당할듯~

암튼 조심히 잘 사용해서 건강한 겨울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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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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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매마른 실내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건조한 겨울철 꼭 필요한 기계다. 예전에 쓰던 복합식 가습기가 수명을 다해서 결국 회생불가로 버려지고 여러가지 고민끝에 한참 유행하던 에어워셔종류로다가~고른 것이 위니아 에어워셔 였다. 멤시멈 뭐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데... 일단 크고 좋다. 헤파필터니 큰 수조며 회전판도 큼직하고 제균도 된다하고 공기정화기능도  있다하고...

그런데 문제는 이걸 한 3년정도 썻는데 청소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수조를 씻어줬고, 물은 매일 갈아줬으며, 한달에 한번은 회전판을 분해해서 일일히 닦아서 청소를 했다.  

거의 한시간쯤 걸리는 청소.. 게다가 나중에는 본체를 분해해서(설명서에도 없는 내용) 공기회전팬까지 분리하여 닦아주고(거기가 먼지가 제일로 많이 쌓인다) 조립하고.. 너무 힘들었다.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가습기였으나, 효과는 잘모르겠고 에어워셔는 눈으로 직접가습되는 물분자가 보이지 않으니, 다만 물이 줄어듦과 돌아가는 소리로 잘 작동하나보다 정도~ 어쨓든 이걸켜면 효과는 모르겠다.... 계속 감기걸리고 .....비싸게 주고 산건데....헤파필터도 6개월에 한번씩 갈고... 일단 바꿔보기로.. 그래서 구입한것이 바로 LG전자 에어워셔~ 위니아보다는 저렴하고 한 9만 얼마...크기도 작아서 방에서 쓸려고 산 가습기.... 

작동은 잘되고 있고 지금도 사용중이다. 그런데말입니다. 이걸켜면 어디선가 비릿한 물비린내가 난다는 점., 역시 청소의 문제가

..하단 트레이를 들어내면 위니아와 마찬가지로 회전판이 있는데 이건 전부 닦아주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게다가 문제는 물입자가 분무되는 입구안에 끼는 먼지를 제거할 방법은 기계를 분해해야 만 가능하다는 것 즉, 방출구 입구가 완전히 고정되어 막혀있어서 분해해서 청소해야 하는 단점이... 회전팬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냄새가 나는 물비린내를 잡고자 하단 트레이수조며 회전판이며 전부 청소하면, 한 이삼일 정도는 또 쓸만하고... 매일 물갈고 흐르는 물에 씻어보지만 여전히 회전판엔 물때가 끼고...

완전 난감... 회전판은 또 왜이리 많은지.... 손이 떨어져 나갈지경~

결국 분해해서 청소~ 나사못 한 열개정를 풀러서 기계를 열어서 공기방출구 통로며 전부 닦아서 그나마 조금 위안 하지만 팬쪽은 건드리지도 못함. 왠지찜찜. 그래도 그냥 사용.. 역시나 사용설명서에는 그런 부분의 청소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언급도 없음...

.그런데 성능은 짱~ 4리터 물이 저녁시간에 틀어두면 인공지능선택하고 한 5시간정도면 거의 사라지는듯, 우리집 실내가 그만큼 건조하다는 건지도... 암튼 필수적으로 가습기가 필요해서 폭풍검색~ 

결국이놈으로 골랐다. 신일, 윤남텍, 한경희, 오성등등 다양한 가습기중 일단 청소용이, 용량대형, 에어워셔제외하고 초음파가습되는 걸로 결국 비싼 요놈 ~ 미로클린팟프리미엄가습기~ 뭔 명칭은 겁나긴데 일단 청소가 편리하다는 점과 4리터의 수조~ 요것이 마음을 땡겼다. 다만 200h어쩌고 하는 분무량이 조금 약한것이 고민이었지만 그냥 결정.,아마 감기기운이 있는 몸상태가 선택에 한몫을 했음.

택배박스에 붙은 무시무시한 교환환불불가~ 이거 뜯으면 끝이라는 ~ 빨간 딱지~


구성품은 역시나 단촐하다~

펼쳐놓고 보니~ 더더욱 단촐한 느낌~ 수조랑 가습기모듈이랑 전원쪽~ 끝.,

요건 아로마~ 개봉안하고 그대로 보관하기로~ 

가습기의 핵심~ 초음파가븟모듈~ 작다... 팬도 작다,,, 근데 다 씻어진다는 것이.. 

조절기의 모양... 그흔한 현재가습도 타임설정도 없다. 그냥 분무량조절만 가능~ 

켰다... 역시나 분무량이 문제~ 조금 약한듯~


야간에 본 조절기 불빛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물을 붓고 기다려본다 ~

하룻밤 사용해본 결과 가습량이 적다 에어워셔를 동시에 켜놓고 비교했는데 LG에어워셔의 가습량은 거의 4리터정도 그런데 미로는 한 1리터정도~ 모르겠다... 일단 교환환불불가~ 더써보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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