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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의 SSD 장착기" 지금 시작합니다.

 

2008년산 완전 느린 구형 컴퓨터때문에 너무 짜증나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SSD장착하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내용을 보고 SSD구입결정~

그런데 SSD도 종류가 여러기지~

...

일단 SLC, MLC, TLC로 종류가 구분되는 것을 확인.

그중에서도 SLC는 거의 없고 비싸고, MLC, TLC 많이 사용하는데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 MLC가 낫다는 평가가 인터넷에 올라오는 것을 확인.

 그러나 최근에는 TLC도 많이 이용한다는...

뭐 어쨓거나 데이터 읽고쓰고 반복시간과 가격등을 고려하여 MLC로 결정 

그런데 삼성꺼는 750evo는 TLC라고 하고 그 위급은 MLC인데 가격이 훅 올라가고~

뭐 구형컴퓨터에서 그래픽작업할것도 아니고 일단 저렴한걸로 고려~

다나와, 네이버지식쇼핑, 에누리닷컴등등 온갖사이트 비교하여

sandisk, 도시바, 삼성850pro정도, 물론 나머지 업체들도 많이 있는데 그냥 브랜드생각해서~

이중에서 sandisk로 결정, 근데 sandisk에서도 종류가 여러개~ 걍 저렴한걸로 그리고 인터넷 평 좋은 걸로~ 용량은 고민이 많았음. 그런데 컴퓨터에 HDD로 달아놓은 것도 있고 해서 부팅용으로 C: 설정하고 나머지는 HDD에 저장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필요하면 나중에 PC바꿀때..

사용해보고일단 128gb로 그래서 주문 대박 빨리 배송, 뽁뿍이로 포장이 잘되어있었음. 

 

와 근데 엄청 가벼움. 뭐가 들어있긴 하나~

 

크기는 2.5HDD넓이인데 두께는 무지 얇고 무게는 거의 느껴지지 않음. 제대로 작동하려나~  

 

 

일단 본체 분해~ 에전에 끼워넣은 저렴이 그래픽카드~,

3GB밖에 활용 못하는 4GB RAM도 보이고 IDE선이랑, SATA선이 여기저기...저건 거미줄인가?

일단 HDD 전부분리, 어차피 다시 윈도우 깔거라~ 

야매로 윈도 10인증받았더니 종료3일남았다고 계속 경고뜨고,,, 그래서 일단 윈10으로 깔고 다시 

윈7로 다운그레이드할생각으로 시작~

 

SSD에 데이터케이블 연결하고 전원연결하고 조심스레 전원켜고 , BIOS 셋팅 에서 booting CD로 잡고 sandisk c: 설정, 윈도우10 CD 넣고, 윈도우설치~

 

와 뭔가 되는 느낌~

원래 SSD업체에서 뭔 초기화 어쩌구 하던데 그냥 윈도우10이 알아서 해줌~

 

윈도우 10 깔고 이제 다시 끄고 하드장착~ 그런데 뭔가 빼먹은 듯한.. 인터넷 보니까 SSD는 ACHI설정 어쩌고 저쩌고.. BIOS들어가봐도 그런 메뉴가 안뜨고, IDE만 잡힘. 구형이라 그런지 아니면 같이 물려있는 HDD때문인지.. 그래도 하드를 날릴수는 없는 노릇, 온갖자료가 가득~

걍 사용하기로~ 

 

윈도우 7로 다시 설치~ 윈도우 10 정품인증땜시~ 그냥 다시 7로 복귀~ 요건 정품인증~

 

SSD자리가 부족.. 허걱~음... 하드케이스 아래에 조그마한 틈으로 밀어넣고 하드케이스고정시킴,, 덕분에 케이블이 얽히긴 했지만 잘돌아감~ 발열도 심하진 않는 것 같고~

 

긴 SATA선 밖에 없어서 선이 길게 늘어져 나옴~

 

일단 속도가 빨라진건 확실함. 인터넷창도 빨라지고~

걍 256GB로 살걸 그랬다 싶기도 하고..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함. 나중에 하드들 전체SSD로 바꾸는 게 좋을 듯함~

 

직접 돈주고 사고 고생하며 달았습니다. 광고글 아니에요,

인터넷보고 이것 저것 시도하면서 설치해본 내용입니다.

오해및 트집잡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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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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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매마른 실내공기를 촉촉하게 해주는 건조한 겨울철 꼭 필요한 기계다. 예전에 쓰던 복합식 가습기가 수명을 다해서 결국 회생불가로 버려지고 여러가지 고민끝에 한참 유행하던 에어워셔종류로다가~고른 것이 위니아 에어워셔 였다. 멤시멈 뭐어쩌고 저쩌고 하는 건데... 일단 크고 좋다. 헤파필터니 큰 수조며 회전판도 큼직하고 제균도 된다하고 공기정화기능도  있다하고...

그런데 문제는 이걸 한 3년정도 썻는데 청소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처음에는 설명서대로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수조를 씻어줬고, 물은 매일 갈아줬으며, 한달에 한번은 회전판을 분해해서 일일히 닦아서 청소를 했다.  

거의 한시간쯤 걸리는 청소.. 게다가 나중에는 본체를 분해해서(설명서에도 없는 내용) 공기회전팬까지 분리하여 닦아주고(거기가 먼지가 제일로 많이 쌓인다) 조립하고.. 너무 힘들었다.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 가습기였으나, 효과는 잘모르겠고 에어워셔는 눈으로 직접가습되는 물분자가 보이지 않으니, 다만 물이 줄어듦과 돌아가는 소리로 잘 작동하나보다 정도~ 어쨓든 이걸켜면 효과는 모르겠다.... 계속 감기걸리고 .....비싸게 주고 산건데....헤파필터도 6개월에 한번씩 갈고... 일단 바꿔보기로.. 그래서 구입한것이 바로 LG전자 에어워셔~ 위니아보다는 저렴하고 한 9만 얼마...크기도 작아서 방에서 쓸려고 산 가습기.... 

작동은 잘되고 있고 지금도 사용중이다. 그런데말입니다. 이걸켜면 어디선가 비릿한 물비린내가 난다는 점., 역시 청소의 문제가

..하단 트레이를 들어내면 위니아와 마찬가지로 회전판이 있는데 이건 전부 닦아주는 일이 보통 일이 아니다. 게다가 문제는 물입자가 분무되는 입구안에 끼는 먼지를 제거할 방법은 기계를 분해해야 만 가능하다는 것 즉, 방출구 입구가 완전히 고정되어 막혀있어서 분해해서 청소해야 하는 단점이... 회전팬은 어떻게 생겼는지도 모르겠고.. 냄새가 나는 물비린내를 잡고자 하단 트레이수조며 회전판이며 전부 청소하면, 한 이삼일 정도는 또 쓸만하고... 매일 물갈고 흐르는 물에 씻어보지만 여전히 회전판엔 물때가 끼고...

완전 난감... 회전판은 또 왜이리 많은지.... 손이 떨어져 나갈지경~

결국 분해해서 청소~ 나사못 한 열개정를 풀러서 기계를 열어서 공기방출구 통로며 전부 닦아서 그나마 조금 위안 하지만 팬쪽은 건드리지도 못함. 왠지찜찜. 그래도 그냥 사용.. 역시나 사용설명서에는 그런 부분의 청소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언급도 없음...

.그런데 성능은 짱~ 4리터 물이 저녁시간에 틀어두면 인공지능선택하고 한 5시간정도면 거의 사라지는듯, 우리집 실내가 그만큼 건조하다는 건지도... 암튼 필수적으로 가습기가 필요해서 폭풍검색~ 

결국이놈으로 골랐다. 신일, 윤남텍, 한경희, 오성등등 다양한 가습기중 일단 청소용이, 용량대형, 에어워셔제외하고 초음파가습되는 걸로 결국 비싼 요놈 ~ 미로클린팟프리미엄가습기~ 뭔 명칭은 겁나긴데 일단 청소가 편리하다는 점과 4리터의 수조~ 요것이 마음을 땡겼다. 다만 200h어쩌고 하는 분무량이 조금 약한것이 고민이었지만 그냥 결정.,아마 감기기운이 있는 몸상태가 선택에 한몫을 했음.

택배박스에 붙은 무시무시한 교환환불불가~ 이거 뜯으면 끝이라는 ~ 빨간 딱지~


구성품은 역시나 단촐하다~

펼쳐놓고 보니~ 더더욱 단촐한 느낌~ 수조랑 가습기모듈이랑 전원쪽~ 끝.,

요건 아로마~ 개봉안하고 그대로 보관하기로~ 

가습기의 핵심~ 초음파가븟모듈~ 작다... 팬도 작다,,, 근데 다 씻어진다는 것이.. 

조절기의 모양... 그흔한 현재가습도 타임설정도 없다. 그냥 분무량조절만 가능~ 

켰다... 역시나 분무량이 문제~ 조금 약한듯~


야간에 본 조절기 불빛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다.... 물을 붓고 기다려본다 ~

하룻밤 사용해본 결과 가습량이 적다 에어워셔를 동시에 켜놓고 비교했는데 LG에어워셔의 가습량은 거의 4리터정도 그런데 미로는 한 1리터정도~ 모르겠다... 일단 교환환불불가~ 더써보아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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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다리미 구입후기. 한경희 스팀다리미를 사용하다가 어느날부터 전원이 안들어오고 작동을 하지 않길래 이것저것 살펴보다가 AS신청을 할려고 알아보니 한경희 생활과학은 AS정책이 완전엉망이었다. 어쩔수 없이 고쳐보기로 하고 분해했더니.. 스팀을 만드는 부분에 엄청난 부식이~ 석회질로 어마어마하게 뒤덮여 있었다. 이래서 쓰고 나면 바로 물을 빼리고 했던건가.. 하긴 그동안 스팀다리미 쓰고나서 그냥 물남은 채로 놔두었었는데 언젠가부터 하얗게 물색갈이 변하긴 했었다. 오래둬서 그랬나 하고 무심하게 넘겼었는데...암튼 분해해서 보니 구조는 비교적 간단했다. 그러나 상태를 보니 교체해야 할듯~ 결국 AS를 불러야 하는데. 출장비 1만원, 부품교체수리비는 가만보니까 제일중요한 부품이니까 그래도 한 3~4만원 그러면 최소 5만원정도가 드는데.. 시낙도 시간이고 집에 다른 사람왔다갔다하는 것도 불편하고.. 그냥 사기로 결정~ 

스팀은 빠방하게 잘나왔었는데 오늘부로 빠빠이~

​한경희스팀다리미 AS문제로 맘에 걸려서 안살려고 다른 회사제품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딱히 맘에 드는게 없음. 필립스껀 너무 심플한데 AS문제는 잘해결될듯~ 그런데 잘생각해보면 한8~9만원정도 주면 새것으로사는데 어차피 나중에 또 고장나면 수리비 들꺼고 그냥 쓰고 고장나면 버리는 것이 좋을듯 해서 또 폭풍검색~

비슷한 가격대에 한경희 모델들을 검색하면서 자료~

 

 

튼튼한 케이스에 부품들이 비닐로 포장되어서 배송되는데 뭐 생각보다는 간단했다.



펼쳐놓고 보니 더욱 단촐한 느낌.

 

 

 

 쓰던 스팀다리미~  HI-2020G

 

 

 스팀손잡에 버튼이 있어서 조금 편할듯

다 조립하고 난 모습~

단점이 발견~ 잔수밸브가 없다.. 스팀다리미 설명서를 찾아봐도 없다, 사용하고나서 남은 물은 어떻게 배수시키는지 없다 게다가 물을 넣은 방법이 물통의 필터뚜껑을 열고 넣어야 하는 번거로움~ 남은 물을 본체 바닥통을 뒤집어서 버려야 하는 번거로움. 가격대비 뭐 일단 디자인이나 크기 등은 매우만족~

물통을 꽂으면 물이 위에서 아래 코크가 눌리면서 오픈되어 주입구로 물이 들어가는 원리인데 문제는 그 부분에 물이 고인다는 것이고 잔수밸브가 있긴한데 물빼려면 다리미기 전체를 들고 세면대로 가야한다는것이 아쉬운 부분 잔수밸브아래 통을 만들어 둔다든지.. 그래야 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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