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티쳐의 작업실

[광주 기분좋은 극장] 연극 배우의 케미가 돋보이는 '운빨로맨스'  

완전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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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경 #노수빈 #박미리 #김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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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과 미신을 믿는 여주인공과 자수성가한 남자주인공의 관꼐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뭐 대충 줄거리는 그런건데~ 노란옷입는 남자분의 연기는 와~ 대박 

약간 문희준 닮은 듯하기도 하고 ㅋㅋㅋ 진심 능글거리는 연기짱~  

자주색 언니는 거의 신내림수준~ ㅋㅋ 연기 잘하는 분~ 인정 엄지척!!

재미진 연극이었음, 연극의 매력을 느낀 시간이었음. 글쎄 일단 제작자의 시선으로보면 엄청난 준비와 노력이 돋보이는 

멋진 이야기의 먼진 주인공들~ 

해마다 겨울이면 눈을 여는 광주 시청 야외 스케이트장~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볍게 즐기러 출발

비용도 1인당 1,000원. 장갑만 챙기면 되니 부담도 없고 딱이다

한시간 정도타면 힘들어서 ^^

아침일찍 문 열기 직전 10:00경이라 아직 사람이 없다.

게다가 전날 비가내려서 휴장한 탓에~ 날씨도 제법쌀쌀하고 ^^ 

굳이 락카이용하지 않고 신발정도는 그냥 자리에 나둬도 될듯~

얼음상태가 좋아보인다. 안전요원들이 들어가기전에 찍은 한 컷!

머리사이즈에 맞게 안전모 챙기고 장갑끼고 스케이트 사이즈맞춰서 바로 빌리고(무료)^^

10:00 되자 입장~ 역시 겨울엔 스케이트제~

첫 타임이라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고 좋다~ ^^

넓은 주차장에 비교적 넓은 스케이트장에 가격도 거의 공짜~ 대박아닌가~

광주에 있는 다른 실내스케이트장은 비용이 꽤 되던데 ^^

나중에 거기가서 강습을 한번 받아볼까싶다~

광주패밀리랜드 눈썰매장~ 가깝고 저렴한 가격에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곳

어른, 어린이 12000~10000선 ~

오픈 10:00

비교적 짧은 슬로프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은듯~^^

도착이 거의 9시 50분이라 10시되자 바로 입장 !! 앗싸 일번~ 아직 사람이 없음 대박~~~ ^^

무빙워크타고 이동~ 천천히 움직이는데 ... 조금더 빨리 이동합시다 ~ ^^

하루종일타도 될듯한데 사람이 얼마나 올런지~ ㅋㅋㅋ

텅비어 있는 무빙워크~ 대박~ 

개장은 12월중에 했구만~

10시 조금 넘자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함~ 3~9번 까지 한번에 6명씩 출발~

11시가 안되었는데 벌써 사람들이 대박, 태권도학원에서도 오고 어디 교회에서도 오고 한 모양~

생각보다 빠른스피드~ 그래도 안전하게~ ㅋㅋㅋ 

타는 건 한 10초쯤 될라나 ~ 다시 무빙워크 이동하고 기다리는데 거의 5분~10분쯤 ^^

나름재밌는 눈썰매장~ 사람 더 많으면 좀 짜증날듯~ ㅋㅋㅋ  

나 혼자 산다의 화사-휘인편~ 전주방문기를 보고 

곧바로 전주한옥마을로 찾아갔다~

특히 이 커플반지를 직접만드는 공방의 모습과 수제 반지의 매력이~

직접 찾은 솜씨당~ 건물은 두군데가 있는데 한곳은 닫혀있어서 설마했는데~

다행히 열린 곳을 찾음~ 더 다행스럽게 바로 여기가 촬영한 바로 그곳

TV로 보던 바로 그곳~ 대박사건~ ㅋㅋㅋ

들어가면 반지 샘플들이 쫘아악~ 고르랜다~

와 TV에서 보던 그녀석 ~ 냥이다~

네온으로 만들어진 너와 나의 연결고리~ ㅋㅋㅋ

샘플 모양을 고르고 주인장의 설명대로 두드리고 사포질하고 각인하다 보면 어느새 완성~

바깥은 닫혀있어서 못나갔지만 그래도 멋진 풍경을 창문으로 구경~

만족스러운 반지 제작이었다~ ㅋㅋㅋ 

화사휘인이 먹은 오색슬러시(?) 이것도 먹어보고~

전주한옥마을의 도다른 매력이 빠져봄직한 나들이였다~

날이 좋은 편이어서 사람들이 더많았던듯하다~ 간만의 나들이로는 최고~

"직접 비용지불하고 제작하고 경함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2019 화순 국화축제~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가까운 화순으로 나들이겸 바람도쐴 겸~

일단 가까워서 좋다~

차로 한 30분정도

화순에 들어설때부터 곳곳에서 홍보가~ 

일단 주차장은 축제장근처 여러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

우리는 3구역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이동~

대박 사람들~ 엄청난 인파~ 그런데 엄청난 국화가 쫘악~

대박이네~

입구에는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도 있다. 약간 언덕이라 

조금 밀고 올라가기는 힘들지라도 어르신들은 필요할 듯

곳곳에 캐릭터 동물들과 국화가 잘어울어진 포토존이~ 즐비

사진찍는 사람들로 줄서서 기다릴정도~

조그마한 동산을 전체가 국화꽃으로 치장해서 그런지 이곳저곳 한바퀴를 돌아보게 만든다~

연인들도 엄청많이 왔네~

보기좋구만~

약간 언덕이라 화순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노는데 노란, 빨간 국화곷내음이 싱그럽다~

이거 국화들을 준비하느라 엄청고생햇겠다는 생각이~ ㅋㅋ

대박은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국화가 쫘악 펼쳐진 비탈언덕~

엄청난 국화와 엄청난 사람들~

살짝 목마를때 만난 푸드코트(?) ㅋㅋ

역시 소떡에다가 콜라한잔~

우산으로 데코한 약간의 그늘막, 그리고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쉼터겸 먹거리장터 

내려오는 길에는 분재들이 가득전시되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

2019 화순 국화향연~

그냥 동네축제정도로 생각했늗데 생각보다 볼거리많아서 좋았음.

화순에서 유명한 팥죽집도 있다고 하니 

들러봐야겠징~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화순국화축제~

만족도 200% 

"직접 방문하고 느낀 경험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야간나들이 딱 좋아 아주좋아~ 아이와 함께 거닐기 좋은 공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

날이 많이 추운 관계로 멀리는 가지 못하고 

근처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밤마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치: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이용시간 :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수요일 연장운영 10:00~21:00 / 토요일 10:00~19:00

월요일휴관 아시아문화관장개방시간 08:00~22:00

*공연등으로 운영시간은 변동될수 있음

문의:1899-5566

일단 트리가 광장을 환화게 비추고~

왠 인형인가 싶더니만 빔으로 영상이 막나오고~ 흥미로운 볼거리~

민주의 종은 일단 조명발로 시선을 사로잡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

아예 사진 찍으로라고 벽으로 만들어놓은 곳도 보이고~

문화전당으로 내려가면 나무에 커다란 조명을 장식해서 굉장히 그럴사한 분위기연출~

밤에 도심쪽의 불빛이 이거였구나 싶은 거대한 벽면영상~

처음 가보는 곳이고 밤이라 일단 지도확인 필수~

해피뉴이어~메리크리스마스~ 

여기는 영화촬영지같은 분위기 연출하는 이동 통로~ 멋스런 조명이 한껏

일단 아이들과 잠간 바람쐬기는 좋은 곳~ 주차도 편하고 일단 주차하고나서 충장로 잠깐 거닐어도 

좋을듯 하고 밤 광장에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볼만한 그리고 괜찮은 시간이었다.

여수 히든베이호텔 결혼식장~ 

주례없는 결혼식을 올리는 지인 멋지네요~

일단 호텔입구에서부터 고급진 느낌 ~

앞에 해피타임같은 곳에서는 

주차지도하는 분들이 차량들 이리빼고 저리빼고 난리치는 모습에 일단 값싼 느낌이 물씬드는 반면

차량도 한산하고 호텔뷰가 환상적이라.. 특히 다른 식장의 특유의 배어있는 음식냄새 없어서 괜찮았음.

일단 깔끔~ 물론 여기는 스, 드 메, 비용이 상당하겠지만...

주차장에서 바라본 해안뷰~ 기가막힌 날씨에 환상적인 모습~

바람도 적당하고 햇빛도 좋고 ~ 결혼날을 잘잡았넹~

여기 호텔에 투숙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물씬 나는 결혼식이었음~

날이 좋은 주말~ 2년전쯤에 다녀온 딸기체험이 아마 지금쯤이었지 싶어서 폭풍검색~ 그땐 첨이라 제대로 준비없이 그냥 갔었는데 그래도 한번 해본 경험이 있어서 대충~ 

메타쉐퀘이어가 아직 푸르름을 입기전이지만 도심을 떠나 뻥뚫린 기분과 여유는 참 설레이게 한다. 

그 길 끝에는 학동리~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다양한 딸기체험농원이 등장하는데 보통 다 담양군 담양읍 학동리~ 

표지판에 보기좋게 체험농장이 표시되어있다 ,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 아마 새콤달콤이던가... 여기 다 몰려 있어서 한눈에 찾기슆게 되어있다. 일단 가장 가까운 새날농원으로 그냥 들어갔다. 예약없이~^^ 주인장이 타임이 11시, 1시, 뭐 이런식이라고~ 알려주는데 다음부터는 시간에 맞춰오라고~ 현금지급~ 3명 8000원씩.. 하긴 예약없이 왔는데 뭐 그냥 다행이다라고 생각하고 ~ 한 용량 500g짜리 플라스틱 케이스 3개들고 비닐하우스로 입성~  

딸기가 열려있는데 ~ 시즌초반기라그런지 상태가 괜찮은 것들이 많아서 다행이었다. 아마 개방하는 곳과 판매하는 곳의 품종이 다른가 싶은게 잘은 모르지만 여기것이 조금 무른 느낌~

그래도 색상이며 크기며 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 ^^

비닐하우스 끝까지 쭉 가면서 잘익은 놈으로다가 따니 금방 케이스가 차버린다~ 몇개는 맛보고~ 약을 쳤을 텐데 먹어도되나 그런걱정도 하면서~^^

살짝 덥지만 그래도 신나게 체험하니 시간이 금방~ 만족스러운 체험이었다~ 다음번엔 다른 곳도 예약하고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