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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저수지건너편 ~ 청국장이 예전부타 땡겼었는데 몇년전에 한번가보고 잊고 있었던 바로 그곳~ 오늘 드디어 다시 찾았다~


달인 청국장, 보쌈이라고 큰 간판과 수목원을 연상시키는 가게앞 나무들이 도시적인 주변다른 곳과는 차별성을~

넓진한 실내에 깔끔한 인테리어~ 메뉴도 몇가지로  한눈에 쏙 들어오게 디스플레이에 무지 신경쓴것 같은 느낌~

일단 달인 정식으로~주문


여러테이블에 손님들이 가족끼리 많이 찾는 모양이다. 

나물과 김치~ 간도 적당하고 신선하고 씹는 식감이 좋았다~

도톨리묵으로 만든 묵사발~ 요거시원하니 냉면느낌으로다가 괜찮다~

청국장을 비벼먹을 수 있는 셀러드담긴 그릇~

드디어 메인 청국장~ 국산콩을 쓴다고 되어있다~ 청국장이 거부감없게 잘 조리되어이 있다~ 속이 든든해 지는 느낌~

정식메뉴에서 볼수 있는 수육~ 수육을 따로 시키지 않고 요렇게 먹는 것이 양도 적당하고 훨씬 나은듯~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그렇지만.,. 자주 들르고 싶은 곳이다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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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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