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티쳐의 작업실

광주 남구 방림동 #학짬뽕 

늦은 점심으로 추운겨울날씨에 제격인 짬뽕선택

오다가다 지나친곳이기에 더더욱 궁금한 맛

오늘 드디어 방문해본다.

겉으로는 좀 허름하니 좀 아닌닥 싶지만

 막상 배가고프니 뭐 그런 잡생각따윈!

일단 주문 짬뽕 ~

테이블마다 반찬이 구비되어있다~ 독특하네~

사장님의 다짐인가 ^^

메뉴는 조촐하게 짜장 짬뽕, 덮밥, 탕수육~

짬뽕 ~ 맛이 독특하다 보통의 짬뽕처럼 자극적인 매운맛도 아니고 ~ 그렇다고 안매운것도 아니고~

김치찌개? 아닌데 ,, 이걸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전반적으로 좀 걸죽한 느낌~ 근데 게속 땡긴다~ 뭐지 이맛은~

한참 궁금해하고 있을때 공기 한그릇을 딱 내어놓는 직원~

와~ 이거 대박~ 공기밥이 진리네~

와 리얼 대박 공기밥  

공기밥에 짬뽕 국물섞어서 한수저~ 끝남~

찬바람불면 또 생각날 이곳~

괜찮네~^^

"직접 음식값 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남구 봉선이마트 맞은편쪽에 새로생긴 가게 "미생"

미나리 생삼겹 대패구이~ 줄여서 미생~

여기가 원래 장사가 잘안되는 곳이라 다양한 가게들이 있다가 

사라지고 생기는 곳인데  

이번에 대패삼겹살구이집~

정갈한 간판에 도드람한돈 국산돼지를 강조한 간판~

점심할인도 한다니 일단 입장~

1인분에 150g 인데 대패랑 샤브까지~ (샤브는 소고기제)

일단 점심특가 11000원

메뉴는 간단 ~ 고기랑, 냄연, 라면, 밥 등이 전부

중간에 셀프채소바~ 미나리가 인상적이네~

주문한 대패삼겹~ 음... 너무얇다~거의 종이장이긴 한데~ 생대패라는 것이 특징~

보통은 냉동 쓰는데 여긴 생이다~

돌판에 불올리고 지글지글 구어본다~

옆에 샤브샤브 국물도 같이 끓이고 ~ 그래서 테이블에 화로가 2개~

대박 ~ 계란찜~이거 맛이 깔끔하고 꼐속 땡기는 맛~

대패삼겹살은 그냥 순삭~ 김치에 콩나물까지 볶아본다~

쭉 찢어 구운 김치대박~

오전 11시~ 오후3시 점심특가~ ^^

후식으로 해물라면과 냉면추가~

라면에 꽃게까지 들어갔네~ 대박~

거의 뭐 정신 없이 굽고 후다닥 먹다보니~ ^^

생대패는 진자 오랜만인듯 ~ 전반적으로 맛있는 점심으로 평가~ (주차는 건물옆에 주차장으로~)

"직접 음식값 지불하고 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동명동 지날때마다 문화전당에서 들어가는 가장 초입에 있어 궁금했던 맛집   

오늘 여기서 플래터 메뉴로 고기충전~ 

립과 감자튀김~ 피자등등 ~ 전형적인 고열량식품들~

딱 매뉴판과 똑같은 비주얼의 음식들이 눈앞으로~ ㅋㅋ

내부는 철과 나무의 조화(?) 인테리어~

메뉴판이 여러장이라~ ㅋㅋ

고기먹고 또 크림파스타~ 느끼함이~ ㅋㅋ 

치즈가득한 피자까지~ 오늘 제대로 역다이어트~

맥주가 확 땡기는 ~ ㅋㅋ

전반적으로 고기가 푸짐해서 뭐좀 먹었구나 하는 배부름~

조금 느끼할 수도 있는 맛을 매주로 쏴악~ ㅋㅋ

대환장 고기파티~ 한 5KG 는 늘듯~

"직접 음식값 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의 점심은 역시 고기로~ 푹풍검색하니 

교동석갈비가 유명한걸로~ 

배도 고프고 바로 방문~

웃는 장승이 어서오세요~ ^^ 한옥마을의 느낌 물씬나는 갈비집 입성

메뉴는 간단하게 갈비로 메뉴가 대충 12000~16000원선 

돌판위에 구워진 갈비가 똬악~ 먹음직스럽다~

이것저것 둘러보고 배고픈 차에 허겁지겁~ 폭풍식사~

밑반찬은 적은 양이지만 나름 깔끔한편~

고기엔 역시 시원한 냉면이 마무리로~ ㅋㅋ

나름 간단한 점심으로 제격인듯~ 전주에서 비빔밥도 유명하고 한정식도 유명하고 콩나물국밥도 유명한데~

오늘은 그냥 간단하게~ ^^ 

다음번에 다른 메뉴로~ 

"직접 음식값 지불하고 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1913 광주송정역시장에 족발소시지 ~

엄청나게 큰 돈가스가 있다는 소문에 방문~

크다~ 엄청~ 이걸 혼자 다 먹는다고~^^

내부는 깔끔하고 약간 아담한 사이즈~

아직 이른 저녁시간이라 지나다는 사람은 없는 편~ 날씨도 춥고~^^

독일식 족발하고 소시지 ~ 근데 족발하고 소시지 안시키고 돈가스를 ㅋㅋ

입구에 딱 수제 왕돈가스~ 왕~ 

건너편에는 그 유명한 계란밥집이~ 

요건 스테이크 덮밥~ ㅋㅋ

역시 고기엔 맥주로 ~ 캬

전반적으로 양으로 놀라고 맛에 또 놀라고~ 맥주로 입가심~ ^^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닭칼국수로 유명한 화순집~ 광주에서 가갑고 나들이 가기에 딱인 화순

그곳에서 유명한 화순집~

일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에 갔다가 되돌아온 경험있어서 토요일 방문~ 

폴로라이드 사진들이 즐비한데 여기 방문한 분들인듯~

일단 메뉴는 닭칼국수~ 가격도 괜찮아 보임~ 닭이 들어가는데 저정도면, 

삼계탕과 비교해서도 나름 괜찮은듯

사람들이 꽤 많음~ 시간 잘못 맞추면 꽤 대기해야 할듯~

이집의 시그니처같은 캘리그라피~

화순집 가훈 : 아끼면 망한다~ ㅋㅋㅋ

2인분 주문했는데 양이 어마어마 와 푸짐하네~

겉절이도 맛나고~

닭건져먹고 깔끔한 칼국수도 건져먹고 정신없네~ ㅋㅋ

서비스 피자~ 요것도 대박~꿀에 톡 찍어서~ 순삭

원래 바지락칼국수했었구나~

바로옆 주차장~ 오늘은 사람이 좀 적었지만 

왠지 대기할 수 있도록 잘 마련된 벤치도 있는 것을 보면 맛집이 확실~

자주 찾고 싶은 곳~ 흔한 바지락이 아니라 닭칼국수로 ~ 원기회복 제대로네~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최근 뜨는(?) 경양식집 오로라~ 골목식당 포방터 돈가스집을 못가니 여기라도~ㅋㅋ

상무지구 오로라 경양식~ 조금 늦은 저녁이었는데 간접조명덕에 분위기가 사네~^^

내부는 깔끔~ 사람들도 꽤 많고 ~데이트하는 연인들도 꽤 많고~ ^^

두군데가 있네~ 여기는 상무점~

역시 돈가슨 습이제~ 

크림파스타의 느끼함과 (개인적으로 안좋아함^^)~ 오므라이스~ 비주얼 합격~

돈가스와 슾, 오므라이스, 파스타~ 전부 입맛에 쫙 ~ 

깔끔하게 세팅되어 만족할만 수준~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봉선동 퍼땀~ 유명한 포베이나 양림동 쌀국수집과 

비교하자면 일단 가까워서 괜찮고 깔끔한 편

한가지 주차하기가 좀 ~ 

요동네는 뭐가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 많아서~^^

메뉴는 보기좋게 정렬되어있고 ~ 오픈이 AM 11:00

내부는 비교적 깔끔~ 손님들이 항상 많음~

일단 쌀국수랑 볶음밥으로~주문~ 닭날개도 하나추가~

먹음직스런 윙이 여러조각~

깔끔한 맛의 쌀국수~ 고기양도 적당하고 국물맛도 괜찮고~ 

자주 들를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전체적으로 만족할만한 곳~ ^^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충남 아산에 유면한 도고온천 인근 맛집으로 알려진 곳.

개운한 맛과 깔끔한 국물맛이 일품인 해물낙지전골

두부전문 식당 "즉석 두부촌식당"

주차는 골목길이라 인근에 하면 되고,

돌로쌓은 담이 인상적인 식당문을 열고 들어서면

옛스러운 인테리어의 나무장식이 가득한 그리 넓이 않은 내부~

메뉴는 간단하게 ~ 가격은 그럭저럭 큰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정도~

아직 가을로 접어들기전이라 짙은 푸르름이 조금 여유롭게 바치는 창가에 앉아 주문해본다.

간단한 밑반찬에~

드디어 주문한 해물낙지두부전골~

깔끔한 맛의 국물마싱 기가막히는구만~

쫀득한 두부가 식욕을 돋우며 한그릇이 금방 순삭~

도고 온천에서 가까운 맛집 검색하면 가장 많이 추천되는 곳

한번 들러본 점심이었으나 매우 만족할만한~ 입맛을 돋우는 메뉴였다고 생각됨,

"직접 방문하여 음식값 지불하고 먹어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유명한 고깃집 "민속촌"

남구 용산터널 진입하는 사거리에 위치한 숯불구이 고깃집

주말엔 주차장에 차대기도 힘든곳`

아주 옛날에 방문했을때는 이곳이 다른 거 팔았던 것 같았는데 

그때는 좀 별로였던 걸로 기억,,,

그래서인지 그냥 지나치며 별 관심을 안두던 곳인데 

오늘은 약속이 잡혀 방문~ ㅋㅋ

언젠가 리모델링하고나서 부쩍 인기가 많아진 듯 ~

창문 앞으로 가벼운 분수 물줄기가 시원스레 흘러내리고~

오픈이 am 11:40 ~ 마감이 pm 11:00

대기실이 있을 정도로 손님이 많음~

가격은 좀 하는편 1인분 돼지갈비 14500~16000원선

자유롭게 채소도 추가 할수 있게 되어있고~ 깔끔한 인테리어~ 

숯불이 들어오고~ 기다리던 갈비가 촤아악~

정갈한 밑반찬에 손이 한번 더가고 ~

먹은직스럽게 익은 갈비살 한조각을 곧바로 쌈으로  한입~ 

캬 좋구나~ 맛나네~

3인분 추가~ ㅋㅋㅋㅋ

"작접 음식값 지불하고 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