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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꼼한 떡복이가 땡기는 저녁~ 

또다시 전단지를 훑어본다

요놈으로 오늘 결정~

폭풍주문~ 그리고 설레는 딩동~

짜잔~ 와 깔끔해보인다~

떡복이 아니고 왠 치킨이냐고?~ ㅋㅋ

치킨도 땡기는 날이다~ 치맥한판~

정열의 붉은 색~ 왠지 맘에 든다~

깔끔한 포장에 정갈한 이미지 얹어서~

그리고 기대되는 또한녀석~ 

바로 순대~ 키햐~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은데~


그 약간 거부감드는 겉면 감싸는 내장은 없는 깔끔한 순대~

드디어 메인요리 떡볶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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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각만큼은 아니네

조금 국물이 많고~ 아주 조금 아쉬운(개인적인 입맛에)

옛날 초등학교앞에서 

종이컵에 담아서 팔던 

약간 질근하고 고추장의 달큰함과 떡의 오묘한 맛

오래도록 끓여서 약간 걸쭉하고 ..

아 그립다.. 뭐라 설명이 안되네~


그 전설의 떡볶이가 그리운 날이다~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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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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