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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천저수지건너편 ~ 청국장이 예전부타 땡겼었는데 몇년전에 한번가보고 잊고 있었던 바로 그곳~ 오늘 드디어 다시 찾았다~


달인 청국장, 보쌈이라고 큰 간판과 수목원을 연상시키는 가게앞 나무들이 도시적인 주변다른 곳과는 차별성을~

넓진한 실내에 깔끔한 인테리어~ 메뉴도 몇가지로  한눈에 쏙 들어오게 디스플레이에 무지 신경쓴것 같은 느낌~

일단 달인 정식으로~주문


여러테이블에 손님들이 가족끼리 많이 찾는 모양이다. 

나물과 김치~ 간도 적당하고 신선하고 씹는 식감이 좋았다~

도톨리묵으로 만든 묵사발~ 요거시원하니 냉면느낌으로다가 괜찮다~

청국장을 비벼먹을 수 있는 셀러드담긴 그릇~

드디어 메인 청국장~ 국산콩을 쓴다고 되어있다~ 청국장이 거부감없게 잘 조리되어이 있다~ 속이 든든해 지는 느낌~

정식메뉴에서 볼수 있는 수육~ 수육을 따로 시키지 않고 요렇게 먹는 것이 양도 적당하고 훨씬 나은듯~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집에서 거리가 좀 있어서 그렇지만.,. 자주 들르고 싶은 곳이다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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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방송의 힘이 무섭긴무서운가보다~ 담양숯불갈비집 승일식당~ Tv보면 매일 같이 먹방, 그것도 3대천왕 재방송하는 덕에 가까운 맛집검색중에 담양 숯불갈비먹으러 가려고 간만에 준비하고 나섰다. 상쾌한 기분으로~

거리는 그리 멀지않으니 기분도 좋고 날씨도 좋고~  그런데 헉~~~ 장난아니다 줄이~ 때마침 12시~ 점점 늘어나는 줄~ 

주차장도 벌써 만차~ 기다리는데 한 30분~ 생각보다는 빨랐다~

가게안은 ... 오메오메~ 장난아니다 사람들이~ 인산인해~ 테이블마다 번호가 있는데 그번호에 따라 앉아서 식사를 기다려본다~



두둥~ 그 소문난 갈비가 구워져서 나온다~ 보기에는 그럴싸한듯~


사람많은 통에 주문 못할까봐 고기 서빙될때 바로 국수랑 공기밥추가주문~ 덕분에 다른 테이블보다 먼저 국수를 호로록~ 

이거 국수가 제법인데~ 고기얹어서 먹으니 지대로다~ 국수가 정말 맘에 든다~


내가 앉은 곳은 36번 테이블~ 45번까지 있던가~ 사람무지무지 많은곳~ 후미~ 맛도 좋고 공기도 좋고 인심도 좋은데 

너무 이곳만 몰리는 것같아 왠지 씁쓸... 원래 담양에 숯불갈비집 유명한 곳이 많았는데....



"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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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엔씨웨이브 쇼핑~ 층층이 구경하다가 잠시쉬어갈타이밍에 눈에 띄는 공차~ Gong cha~ 그냥 콩차라고 부를란다~ 

개인적으로는 콩차라고 부르는게 더편하고 좋음~



좁은 가게지만 있을 건 다있는데 일단 상큼한 레몬에이드 폭풍주문~



허니레몬쥬스~ 요건가보다~ 포장되어나오는게 조금신기했음.~ 사진찍은 건  다른 메뉴~

양도 많고 맛이일품이었다~

엔씨올때 자주들를 것 같은 생각이 ^^



"개인적인 의견과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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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무등산 식당가~ 아직은 쌀쌀한 날씨덕에 점심메뉴는 든든한 속풀이용으로 칼국수를 선택~


칼국수집에 여럿 있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바지락해물칼국수가 먹고싶어 찾긴찾았는데 가게가 바뀌었네~ 양만휘칼국수로~헐 

뭐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보는 걸로~


메뉴는 조촐하니~ 칼국수랑 만두 정도~ 

점심이 조금 지난시간인데 하산하고 들르시는 손님이 꽤 많은~ ^^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비벼먹으니 금상첨화~ 에피타이저로 딱이네.. 다만 열무김치에 참쌀풀을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김치가 조금 젓갈향이 많이 나고 개인적으론 젓갈많이 들어간 건 별로라~ 취향이니 뭐


만두~ 두툼하니 맛이 괜찮은 편~ 작은 그릇에 덜어내어 반갈라서 간장조금뿌려 먹으니 오홋~

수제비등장~ 근데 해물수제비인데 해물이 생각보다 적음~ 바지락고 적고 마른새우몇개뿐이고~ 양은 푸짐~

수제비 식감도 좋고~ 양도 많고~ 좋은데 국물맛이 약간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아주조금 밍밍한 느낌~ 

뭐 예전에 여기 있었던 칼국수집이 없어져서 어쩔수 없이 들어간 곳이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 맛집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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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로에 문화전당 앞에 위치한 아톰김밥~ 사내에서 일보고 걸어가던차에 눈에 띈 분식점~ 아톰김밥이라..특이한 브랜드네임에 이끌려 가게안으로~ 




그리크지 않은 가게안은 빨간색 비닐좌석이 눈길을 사로잡눈다~

일단 라면, 김밥, 떡볶이 주문. 분식집의 3대천왕~ 

라면은 신라면인거 같은데 일반 분식점과는 다르게 양파며 당근이며 비주얼과 맛이 오호~ 괜찮다~집에서 끓여먹을떄도 이렇게 양파랑 당근이랑 넣으면 맛있을듯~

김밥~ 두뚬한 김밥안에 같은 재료가 통통히 한가득~ 괜찮다~ 


떡볶이~ 매콤해보이눈데 실상은 적당한 기분좋은 매움~ 직접 만든듯한 고추장소스가 감칠맛을 돋운다~ 푸짐한 양과 혀에 촥 감기는 맛~ 괜찮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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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충장로 신락원본점에서 간만에 탕슉한그릇~ 달달한 커피한모금 생각나던 차에 천변쪽으로 조금 겉다보니 dalkomm 커피~

예전부터 잘 알려진 커피점이라~ 고민없이 입장~

 

 

 타이포그래프로 장식된 벽면을 마주하고 1층에서 허니큐브 주문~ 2층엔 벌써 많은 사람들이 가득해서 그냥 곧바로 내려옴~ 역시 모임이나 수다떨장소는 여기 최고인것 같음.

 

 

 

 

허니큐브랑, 베리큐브~ 개인적으로는 허니큐브가 좋음~ 스타벅스나 할리스에 비해서도 허니큐브가 달달하니 ^^ 홍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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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김대중컨벤션 맞은편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낭만공작소~ 브런치 맛집으로 꽤 알려진 카페~ 무엇보다 이름이 맙에 드는 곳~ 

 

 

 커다란 통유리로 시원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분위기가 사는 곳~ 간판도 벽에 프레임만걸어서 장식~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좀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공간~ 이게 맘에 가장 들었음~ 왠만한 가게는 주차장이 다른곳에 있거나 가게에서 주차증을 받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는데 여긴 바로 옆에 있어서 편리~ 

 

 

 내부는 독특한 인테리어 가운데 전봇대모양의 기둥과 거기에 연결된 조명등, 그리고 원목과 벽돌을 적절히 조화한 디자인~

 

 패인팅 마감하지 않는 그대로의 벽을 살려 철망과 조명을 적절히 배치하고 시원스럽게 뻗은 선반이 오히려 깔끔함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

 

 

 

 

메뉴판은 재밌는 이름들이 한가득~ 아쉽게도 점심식사후 찾아간 곳이라~브런치는 시키지 못하고 그냥 커피만 주문~

전반적으로 가게이름에 끌려 한번, 메뉴보고 또 한번, 인테리어보고 또 한번, 맛보고 또한번~ 뭔가 낭만스러운 분위기~

ㅋㅋ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음~  다음엔 브런치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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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선동 이바돔~ 속풀이엔 역시 해장국이 딱이지요. 봉선동엔 맛있는 해장국집이 몇군데 있다. 뼈대를 비롯하여 종선동에서 남구청으로 이어지는 흔히 말하는 봉남지역을 지나치다 보면 제일많이 눈에 띄는 건 학원 그리고 색다른 음식점들, 그중에서도 오늘은 프렌차이즈중에서 그래도 오래된 이바돔에서 해장국을 한그릇 하기로 결정~  

 

 점심시간이 좀 지나서인지, 평일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그닥많지 않았다.

 해장국의 보기만 해도 시원한 비주얼~

밑반찬 몇가지~

 

 역시 해장국엔 뼈다귀에 붙은 살이 젤로 맛나지요~

 

 금세 수북이 쌓이는 ㅋㅋㅋ 이바돔은 역시 맛이 예전처럼 변하지 않은 익숙한 그런 맛~

 남은 국물에 밥한공기 후딱~

 

 가격도 비교적 저렴~

시원하게 틔인 창문으로 차들이 지나다니는 모습이 볼거리~

 

(제돈주고 사먹은 리얼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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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3대천왕에 소개된 광주 양동통닭~ 예전부터 양동통닭은 유명했는데 3대천왕에 소개된 다음엔 한번가봐야지 하는 마음에 추운날씨에도 방문하게 되었다. 보통은 대형프렌차이즈 치킨을 많이 시켜먹는데 여기는 어떨지.. 양동시장에 위치하고 있는데 양동시장과 KDB빌딩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입구부터 포스가 ~ 역시 방송의 힘은...   

 

 맞편에는 유명한 수일통닭도 있다. 근데 사람들이 줄서있는 곳은 여기 양동통닭~ ㅋㅋ

 

 

 

 뜨거운 기름솥이 6개가 동시에 ~ 처음부터 단계별로 하나씩 튀겨져 오는데 포장주문하고 이광경을 지켜보느라 실내들어갈 생각이 안남~

 가격은 일반 치킨집과 비슷~

 방송출연방시 찍은 사진을 홍보용으로 벽면가득붙여놨다.

 실내에서도 사람들이 통닭을 드시고 계시는데~ 방송에서 봤던 그 식당의 모습그대로다 ~

 

 양동시장은 주차장이 지하에 있다 ~이곳은 이번에 처음가봤는데 ~ 완전 영화에 나오는 그런 곳분위기~

 

 복개한 곳이라 바로옆에 광주천이 흐르고 있다. ~ 신기신기~

 

 

 드디어 포장한 통닭을 받아서 집으로 ~ 닭한마리 통째로 게다가 염통과 닭발도 같이~ 염통은 진짜 오랫만에 맛보는 건데 완전 쫄깃~

 

원래 양동통닭은 유명했는데 방송이후로 더욱 알려져 평일 점심시간쯤이었는데, 게다가 6개솥으로 막 튀겨내는데도, 포장 기다리는데 시간이 꽤 걸림~  그래도 집에와서 먹어보니~ 담백하고 고소하고 뭐랄까 조금 소박하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훌륭한 맛~ㅋ

나름 괜찮았음~

 

(본 게시글은 업체홍보나 광고 및 판촉홍보용이 아니며 직접 구매하고 경험하여 쓴 개인적인 의견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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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점심은 간만에 돼지갈비에 김치찌개로 결정~ 광주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유명한 맛집! 마한지, 민속촌 둘중에 오늘은 마한지에서 밥먹기로~

점심특선메뉴가 있는데. 맛있는데 그거 남먹고 그냥 돼지갈비 먹기로~ 고기가 땡김~ 

 길가에 바로 위치하고 있어서 접근성이 매유 훌륭한 집~

 주차장이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편리하게 되어있으나 주차장 진입로가 조금 비좁음~ ㅋ

 맞은편의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바로 옆이 시내로 진입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옆길이라 유동인구가 매우 많은 곳~

 주차장은 조금 이른시간이라 한적함~ 주차하고 있으면 관리아저씨가 나와서 안내해줌~

 1층 내부~ 벽면에 조명을 켜놔서 멋드러짐, 보통은 1층에서 식사하는데 오늘은 2층으로 올라감~

 2층으로 올라가는길~ 벽면에 물이 흐르는 인테리어~

 주방도 보이고 ~

 그림이며 장식품이 전시되어있는 계단~

 역시 조금이른 시간이라 손님이 없었음. 가게문은 11:30~임 도착시간이 11:30!

 돼지갈비 폭풍주문~

 냉면에 김치찌개도 주문~

 단촐한 밑반찬 등장~

 가볍게 샐러드 한젓가락~

 

 동치미가 일품~

 역시 고기는 직화로다가 숯불에 구워야제맛이지요~

 

 마늘을 종지그릇에 올려서 자글자글~ 기가막히네

 김치찌개~ 깊은맛이 어루러져 예술~ 오늘같이 추운날씨엔 역시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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