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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말엔 나들이~ 

슬슬 날도 더워지고

집안에 있기 답답하던 차에

드라이브겸 나들이로 떠난 순천여행

낙압읍성~ 

전통초가집과 성벽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

일단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

와~ 좀 비싸네 성인 개인 4,000원

들어가는 입구에 즐비한 장승들~ 

제각각의 표정과 내용이 꽤 볼만함~

넓게 탁 띄인 시야와 오늘의 환상적인 날씨가 

정말 옛날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

날씨가 한몫하네~

미세먼지 없는 청량함~  

주말엔 공연도 한다고 하고~

11:00, 14:00

상설공연인데 

지금이 11:00 조금 넘은 시간~ 

신명나는 국악소리가 

들려오고 있긴 하네~ 

드디어 입구~ 완전높지는 

않지만 커다란 돌성곽이 꽤 듬직해보이네~

입구부터 꽃들이 만발~ 

초가집과 어울어져 분위기 있네~

미니어처로 만들어진 

사진찍기 좋은 곳~ 옛날 초가집풍경과 

오줌싸개 인형이 재미잇게 표현되어

한컷~ 

잘 닦여진 길가로 음식점이며 

주전부리거리들이 가득~ 

호객행위 심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서 보기엔 뭐 괜찮은 ~

한복도 대여해주는 모양

이거 전주한옥마을같은 분위기~

요샌 다들 이거 빌려입고 사진찍는 모양~

]

짚을 이용한 체험마당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온 부모님들이 

여기서 많이 구경하고계시네요~

넓은 공간에 펼쳐진 읍성내부는 

비좁은 도심과는 비교안될 

말그대로 여유와 나들이 온 

보람과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

멀리 그네도 보이고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서 괜찮음~

커다란 북도 보이고 아마 마을에 

소식을 알리거나 적의 침입 뭐 이런거 알리던

북이 아니었을까 싶음~ 

체험마당이 또 있는 데 굴렁쇠랑 줄넘기가 

마련되어잇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음

그옆으로 농악놀이 한마당~

와 오랫만에 듣는 풍물소리~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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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역시장에는 이런 사진관이 있네요~

옛스런 분위기의 흑백사진~

즉석에서 찍는  추억남기기의 묘미~

깔끔하게 정돈된 가게~

개미네고추방앗간~ 예전의 모습을 

단정하게 정돈한 길가던 이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볼거리 가득한 곳~ 

여기는 삼뚱이로 알려진 불꼬챙이집

삼겹살이랑 야채랑~ 둘둘말아서 익혀내는

순한, 중간, 매운맛이 있네요~ 

바로 먹기엔 시간이 없어서 포장했답니다

집에서 열어본 삼뚱이 ~ 

순한맛인데 일단 삼겹살과 김치랑 

야채가 소스에 어우러져 있어

꽤 그럴싸하죠~

단 뜨거울때 먹어야 좋겠네요~

식으니까 개인적으로는 좀..

아~ 벌써 골목의 끝자락 

정말 훅 지나갔네요~ 

이제 반대쪽으로 다시 가볼까요~

여기서 고기만두 하나주문하고~

유명하다는 계란밥집~

좀 특이한 오므라이스인가 하고

일단 하나 주문해봅니다~

와 근데 여기 사람진짜 많네요 ~ 뭘까요~ 

포장된 계란밥

짠 오픈했습니다. 

밥이란 참치 이런것 들이 볶아져서 

계란으로 싸여져 있네요~

또 유명한 빵집 

또아식빵집~

오후 늦은 시간이라 많이 없어졌네요~

빵맛은 어떨른지~ 또 사봅니다~

역시나 시그니처 팝아트가 소개하는 

이곳은 문방구같은 곳이지요~

사투리로 만들어진 공책이며 볼펜에 재미있네요~

골목초입에는 모밀집도 있고 

국밥집도 있네요 ~

여기서 암뽕하나 먹고가면 좋을텐데

벌써 포장한 것이 한손가득이네요~

일단 집에 가서 바로 요놈 식빵부터 풀어봅니다~

크기가 딱 적당하고 맛도 달큰하니 좋네요~

기가막힌 구경에 먹거리입니다.

송정역시장 볼거리 먹거리 많아서 

담에 또 가봐야 겠어요~


나들이겸 데이트 코스로도 

이런곳이 가까운 고셍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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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3송정역시장을 다녀왔습니다~

TV에서 자주 소개되던 곳인데요~

일단 별기대 없었어요

한 10여년전 쯤에 이곳은 그냥 전통시장이었죠~  

송정역시장 이라고 별건 아니고 

 큰 골목인데 길하나로 쭉 뻩어 있는

양쪽으로 가게들이 즐비한

그런 곳입니다. 


가게들이 요즘트렌드에 맞는 것도 있고 

전통적인 것들도 있고   

재미있네요

거리입구에 잠깐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에 마련된 

송정역 기차시간표 모니터~

아마 SRT. KTX 이용하시는 분들이 

잠깐 들러가는 곳으로

유명한가봐요~ 


첫번째로 들어간 가게가 느린먹거리~

김부각을 판매하는 곳입니다.

그 맞은편에는 영광굴비가게도 있네요~

시식용 김부각을 맛보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가격은 1봉지에 4800원

가게주인 얼굴이 팝아트 초상화로 

붙어있구요 

아마 이런그림들이 여기송정역시장 가게들의 

시그니처처럼 다른가게에도 있을듯하네요~

국내산 김이라네요~일단 봉지열면 요런모양~

부각한봉지 사들고 또 걸어봅니다~

TV에서 보던 옛날 교복이 보이네요~

대여해주는 곳인가봐요 사진도 찍고 ~

국수집에 라면집도 보이네요~ 

요거 좋네요~

출출하니 라면이 확땡기는~

출출함을 붙들고 들어간곳은 밀밭양조장

수제 맥주집~

아직 다 둘로본것이 아니라

여기저기 재미있는 가게들이 

눈길을 붙잡네요~

밀밭양조장 메뉴~6000원부터 샘플러 16000원까지~

겉으로는 오래된 목욕탕같은 

타일벽면이었지만

안에는 그냥 노출된 시멘트벽면에 

공사자재로 만든 테이블~

아시바라고 하는 비게로 만든 의자~

특이하네요~

어떤 컨셉인지~ 좀 난해한~

주문한 기본맥주 필스너~ 

기포가 계속 올라오는 ~ 

약간 쓴맛이 있는 그런 맥주~ 

계속 걷다가 마시니까

시원해서 좋네요~

같이 주문한 감자튀김~ 치즈가루가 뿌려져있어 

풍미가 더 기막힙니다~

송정역시장은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좀 좁아요~

그래서 많은 차들이 그냥 골목에 빼곡하게 주차한답니다~

요건 좀 개선해야 할듯~ 

한꺼번에 올릴수 있는 사진제한이

 있어 전부 다 올리지 못하네요~

다음편에서 또 다른 곳 둘러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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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햇살이 따가운 6월이다~

오늘 바깥날씨는 무려 31도

보성에는 녹차밭과 함께 유명한 

율포해수욕장이 있다

요즘은 오토캠핑장도 생겼나보네~

보성율포해수욕장 솔밭과 모래사장,

그리고 여유로운 오후~

모래사장에는 벌써 

해수욕을 즐기시는 분들이 ~

벌써 솔밭에 그늘막 치고 

많은 분들이 쉬고 계신다

치킨, 피자주문 차량이 분주히 오가고~

모래도 꺠끗하고 

넓은 솔밭에 주변도 한적하니 

꽤 괜찮은 해수욕장이네~

아직 성수기가 아니라서 그런지

제일 중요한 바닷물도 깨끗해보이고~


밤에 는 불꽃놀이를 많이 했나보다

모래사장에 다 쓴 불꽃놀이 들이 좀 보이는 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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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 나왔던 청광도예원

버섯탕수육을 맛스럽게 먹던 장면이~

도예원인데 식사를 한다는 것도 특이하고~

일단 보성온김에 점심 가볍게 한젓가락하러 들러본다~


외관은 한옥집 그대로~ 

친절하게도 큰길가에 안내표지판이 잘되어 있다

청광도예원~

도예원 답게 들어서니 갖가지 그릇들이 즐비~

일단 점심특선으로 주문~ 

생각보다 정갈하다~ 

식당특유의 음식냄새도 없고~

이건 맘에든다~  

호박죽도 맛나게~ 정갈하니~ 좋군

점심특선 1인분에 15,000원인데 

상이 부족할 정도로 이것저것 뭐가 많이 나온다

녹차떡갈비에 녹차탕수육~

보성의 유명한 녹차~

맛이 꽤 괜찮네~ ^^

이것도 녹차잎인가~ 밥사이사이 살포시 섞인 잎들~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보성녹차를 섞어만든 버섯탕수육~

요거 좋네~ 버석인데 고기같고 

향도 좋고~ 기본 제공에 추가로 한접시(5,000원) 주문~



녹차밭보고 점심먹으로 들른 청광도예원 ~

정갈하고 

어느하나 허트루 만든것 같지 않는 맛있음

괜찮네~ 사람들이 많이 찾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조금 늦게왔으면 엄청 기다릴뻔 

사람들이 식사시간에 엄청몰린다 

약간 더운날씨탓에 안까지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괜히 천천히 하는 식사가 눈치보인다~

식사는 미리미리 제시간보다 일찍~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쓴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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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날~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오늘은 전남 보성으로 ~

보성은 녹차밭 그리고 율포해수욕장등으로

유명한 곳이 곳곳에 볼거리 가득한곳이다

예전부터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하고~

많이 걷지않아서 가족나들이로도 제격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막 찍어도 기가막힌다~



잘닦여진 도로에 넓은 주차장

일단 시원하게 솟은 삼나무길을 지나고 나면 

시원한 녹음이 반겨준다~

향긋한 숲내음과 맑은 공기 

시원한건 정말 산뜻하게 

기분좋게 하는 풍경까지~


일단 구경도 식후경~

녹차아이스크림 한잔~ 


여기는 대한다원 이라는 속인데 이곳 말고도 보성은 녹차밭이 많다~

가장 유명한곳이 여기~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가득가득~

나들이 여행은 보성녹차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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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볼거리, 바로 폭포~ 

그것도 바로 바닷가로 떨어지는 폭포~ 정방폭포

정방폭포는 일단 접근성이 매우좋다 

한참을 걸어가야하는 천지연도 아니고

수량이 작아서 '뭐야이건' 하는 정도의 규모도 아닌~


정말 보기 좋은 시원한 폭포다~

특히 비온뒤의 폭포는 수량이 더해져 

훨씬 볼거리 풍성하다~  



내려가고 올라가는 계단이 조금 힘들수도 있지만 

뭐 이정도의 절경에 그정도의 고생은 필수~


제주도 여행에서 이곳 정방폭포는

 시그니처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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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수 없는 포토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서 손짓한다~ 


진짜 날씨만 좋았으면 인생사진 건지는 건데...

볼게 너무 많아서 꽤 먼거리인데도 

별로 지루하지 않는 ~ 

여기 진짜 맘에 들라그러네~^^ 

11시에 시작하는 흑돼지쇼 시간맞춰 가려보니 ~

 조금 천천히 갔나~

서둘러서 휙~

대박 앉아서 구경하는건데 사람들이 벌써 와있다. 

많이~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그런지 

다들 우산에 비옷에~ 

앞서봤던 오르막나무계단과 미끄럼틀이 보이고 

잠시후 휴애리 흑돼지쇼 소개영상이 아주 옛날

 제작된듯 좀 촌스럽게 방송되고 드디어

흑돼지 입장~

얘네들은 줄맞춰서 나무계단 오르고 한바뀌

 휙돌아서 그대로 미끄럼틀로 직행

우아~ 막 미끄러진다~ 

저러다 다리부러질 것 같은~

오~ 좀 불쌍해보이는~ ㅜㅜ 

몇 마리는 버틴다 그러다가 철푸덕~ 

미끄럽게 물같은 것이 흐르는데 그게 있어서 

더 잘미끄러지는 듯

새끼들도 미끄러지고 짠하네~  


대박 !!!

거위들도 똑같이 입장한후 한마리씩 폴짝 ~ 


밑에서 모이를 주니 다들 뛰어내린다~

이게 재밌나? 

동물학대처럼 느껴지는데.....

정말 짠한 모습~ 짠하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아무짧고 강렬한 쇼(?) 끝으로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주차장으로 


동물들 미끄러질때 

막  막 버티던 그 다리들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후미~

그래도 나가는 길에 역시나 수국꽃들이 지천~ 

재밌는 조형물, 특히 제주흑돼지관련이 많네~

아기돼지 삼형제도 있고  ^^ 

휴애리, 가족들과 산책겸 나들이 겸 사진찍을 겸 

볼거리 많은 곳이라 만족함 

다만 흑돼지와 거위들이....

조금 비싼듯한 비용이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곳이었다~



" 직접 입장료 지불하고 경험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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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휴애리, 가족나들이에 사진찍기 좋은 곳~ 

아이랑, 어르신들이랑 함께 산책하며 

볼거리 가득한 곳

제주 휴애리~ 

오늘은 비가 살짝 내리는 날씨 

화창한 날에 찍은사진들 보면 

기가막히더구만~ 

일단 넓은 주차장에 날씨가 맑진 않지만 

많은 차들로 가득~  


입구에 커다란 하르방이 ~ 



가벼운 산책로로 되어 있어서 가볍게 걸어다닐만함~ 

어르신도 꽤보이고~ 


곳곳에 분수며 연못이 잘 갖춰져있음~ 

사진찍기좋은 곳이라 다들여기저기서 찰칵~


6월5일부터 수국축제~ 

방문한 날짜는 축제 시작전이지만 

예쁜 꽃이 진짜 많다~ 

길따라 걸어올라가다 보면 

아기자기한 포토존들이 곳곳에~ 


이곳저곳 돌아보는데 뭐 얼마나 걸리겠어 하는데 ~

 우와 볼거리 진짜 많음 


중간쯤 가면 등장하는 염소, 토끼,

 조랑말 간식주기 체험코스~

당근(천원) 구입하여 동물들에게 먹이주는 

색다른 체험


활짝 핀 수국들이 지천이다~ 와 진짜 많아~ 

그리고 오늘의 하이라이트 휴애리 흑돼지쇼~

이거 몇년전에 본것 같기도 하고 뭐지 싶었는데 

딱 조형물보니 생각났다

돼지를 미끄럼틀 타는 거 그거네~

약간 동물학대같은 느낌이지만 일단 뭔지 보기로~

(사진 업로드 용량 때문에 다음글에서 계속)


" 직접 입장료지불하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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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여름휴가전 오래전부터 준비해온 가족 나들이, 

드디어 롯데호텔입성~

나름 비싼 가격에도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하나 바로 해온이었다~ 

게다가 온돌룸으로 선택~ 온돌의 편안함~ 

일단 들어가는 순간부터 맘이 편해진다 집에온듯~  


침대에 온돌바닥~ 깔끔하고 정갈한 실내~ 

창문너머 테라스앞으로 보이는 풀장~

모든게 완벽해보인다~



가장 맘에 든 것 바로 온도제어기 ~ 

공기와 바닥을 따로 제아할수 있다~ 이거 대박~

덕분에 공기는 좀 시원하게 바닥은 따뜻하게 이게 된다~



욕조에 물받아서 피로를 풀어본다~ 



따로 샤워부스도 있고 어매니티도 충분하고~ 좋네 캬~



미니바 품목인데 가격이 저렴하네~ 오올~ 

근데 미니바안에는 아무것도 없네~ ㅋㅋ

게다가 냉장고가 그냥 작동안하는 듯~ 

서비스 불러서 살펴봤는데도 그냥 사용해야 하는 단점~ 

요건 좀 아닌듯~



일단 수영복으로 환복하고 바로 해온으로 입장~ 

물놀이장에도 탈의실이 있으나 룸이랑 가까우니 그냥 

갈아입고 바로 물놀이하러~



세리프가드도 서있고 어링니용 구명조끼도 

잘 마련되어있고 

선배드가 아주 많아서 좋네~ 

룸호수 말하고 수건 받아서 

빈 자리에 올려두고 

물놀이하러 풍덩~ 온수풀장 좋네~

바람이 약간 부는 날씨 지금 제주도 기온은 23도쯤~

 물 속이 따뜻하고 좋다~ 



어른 무릎정도의 깊이부터 1.7m넘는 곳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고 

중간에 37~40도의 따끈한 풀장이 

여럿 마련되어잇어 간간히 몸도 녹이고~



워터파크처럼 물쏟아지고 품어나오고 

어린이용, 어른용 슬라이드도 있고 ~

여유있게 즐기는 그런 편안함~ 

북적거리지도 않고 씻는다고

 비좁은 샤워실에서 줄서서기다릴필요도 없고 

짐보관한다고 이리저리 막 그럴필요도 없고~ 좋다~



해온 입구에 건식사우나~ 

약간 추울라그러면 따끈하게 이곳에서 몸녹이고 ~ 캬~



한 2시간쯤 놀다보네~ 배고프네~ 밥먹고 다시~



해질녘 풍차라운지~ 여기는 이용할라면 

예전하고 좀 바뀌어서 어른 하루 5만원인가~ 하는데 

하루 무제한 ~ 좋긴 한데 오늘은 일단 패스~ 



조명이 들어오는 제주롯데호텔~

 낮보다 밤에 보는 풍경도 꽤그럴싸~ 



풀빌라 스위트 독채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커다란 하르방~ 

풀빌라스위트는 개인 수영장도 따로 있고 좋네~ 

담에 거기를 이용해보는 걸로~ ^^

한바퀴 돌고 왔는데 음악소리~ 야간공연도 하네~

아직도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있고~ 

어 분위기에 취한다~ 바로 맥주 콜~


공연보느라 벌써 9시가 다되가네~

일단 들어가서 씻고 정리 좀하고 ~



와 ~ 편하게 잤다 그래서 인지 늦잠을 다자고~ 좋네~

 완전 편안. 이게 여행이지


조식먹으로 이동, 오늘은 사람이 많아서 

로비 옆 페닌슐라 말고 레이크프라자로~ 


여기 좋네~ 밝고 넓고 ~ 


벌써 많은 사람들이 여유롭게 조식을~ 

뷔페 식사는 뭐 비슷한듯한데 

일단 여유롭다는게 맘에 든다~ 

식사사진은 패스~



"직접 예약하고 비용지불하고 이용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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