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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명동 사이공장~ 쌀국수 먹으러 입장~ 

동명동에 있는 여러 음식점 중에 나름 분위기 괜찮고 입맛에 맞는 느낌이랄까   





오픈이 11:30~ 

조금 더빨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일단 아시안 푸드레스토랑이라고 소개되어있고 음식사진이 그럴싸하게 보여지는 소개책자를 

대충둘러보고 입장~ 



독특한 반원 벽돌아치형태의 보를 칸막이 삼아 구분되어있는 독특한 인테리어~ 




약간 어두울수 있는데 조명을 곳곳에 켜놔서 그런데로 분위기 있음.~




하기스~ 기저귀가 식당 한켠에 마련되어있음

~ 이거 좋네요 아이있는 가족도 일단 편히 식사할수 있게.



먼저 주문한 것은 반세오~





일단 맛은 괜찮음 쌈으로 싸고 소스에 콕찍어먹으니 괜찮음,`



모듬 바베큐 덮밥 섞어서 먹으면 더괜찮을듯 일단 따로 먹어서 그런지 고기맛이 그냥그럼~

 



상무지구 어메이하고는 조금 차이있는 국물맛 면발의 차이로 보임~ 어메이가 조금더 나은듯~



반세오가 좀 비싼편~ 그래도 나름 괜찮음~ 


동명동에 여기 말고도 베트남음식점이 더있는데 거기는 다음에 들러보기로~


" 직접 방문하고 구입하여 먹어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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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나들이 딱 좋아 아주좋아~ 아이와 함께 거닐기 좋은 공간 

크리스마스 트리가 장식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장~


날이 많이 추운 관계로 멀리는 가지 못하고 

근처에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밤마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위치:광주광역시 동구 문화전당로 38

이용시간 : 화, 목, 금, 일요일 10:00~18:00

수요일 연장운영 10:00~21:00 / 토요일 10:00~19:00

월요일휴관 아시아문화관장개방시간 08:00~22:00

*공연등으로 운영시간은 변동될수 있음

문의:1899-5566



일단 트리가 광장을 환화게 비추고~

 


왠 인형인가 싶더니만 빔으로 영상이 막나오고~ 흥미로운 볼거리~



민주의 종은 일단 조명발로 시선을 사로잡고 사진찍기 좋은 포인트~



아예 사진 찍으로라고 벽으로 만들어놓은 곳도 보이고~



문화전당으로 내려가면 나무에 커다란 조명을 장식해서 굉장히 그럴사한 분위기연출~




밤에 도심쪽의 불빛이 이거였구나 싶은 거대한 벽면영상~




처음 가보는 곳이고 밤이라 일단 지도확인 필수~



해피뉴이어~메리크리스마스~ 



여기는 영화촬영지같은 분위기 연출하는 이동 통로~ 멋스런 조명이 한껏


일단 아이들과 잠간 바람쐬기는 좋은 곳~ 주차도 편하고 일단 주차하고나서 충장로 잠깐 거닐어도 


좋을듯 하고 밤 광장에 사람은 왜이리 많은지~


볼만한 그리고 괜찮은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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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전망대 주말 가족나들이~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나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일상을 벗어나 잠깐쉴수 있는 여유가 느껴지는 전망대

게다가 아주짧은 거리의 모노레일 마치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듯한 ㅋㅋ





나주에 볼만한 곳은 지도처럼 한눈에 표시, 나주하면 곰탕밖에는 몰랐었는데 

완전 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이 생겨서 좋아졌네요~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거리는 바로 저기위까지~ 

그리 멀지 않지만 안전요원이 탑승하고 잇어서 더더욱 안심되는 ~ 

안전최고




올라가는 길에 한컷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 타고 5층 전망대로

엘리베이터안에는 나주여행 코스가 쫘악~

다 한번씩 가보면 좋으려만~







전망대옆에 있는 전시공간인데 여긴 좀 별로다~







거리도 가깝고 깔끔하니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고 꽤 만족스러운 가족나들이였다~


"직접 제돈주고 가서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비난댓글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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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나들이가 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도 가깝고 볼것도 많다고 해서 나주를 찾았다.

일단 나주에서 유명한 북카페~ 나주 남양유업북카페 

블로거들이 극찬하길래 한번들러보기로 한곳, 별기대없이 들렀다가 우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등 대리점주와 관계등으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여긴 진짜 훌륭~


일단 출입구에 신분증과 남양유업제품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 맡기명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준다 




the cafe 라고 되어있는 입구 조금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시간이라 ~ 사람이 없다 ^^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인테리어 ~

원목과 절묘한 조명의 조화와 그윽한 커피향까지 ~

엔틱한 소품이 한가득

분위기 죽인다~













영수증 한장당 2잔의 커피 그리고 각 1000원씩 모금~ 


커피맛은~ 오호 좋다~





낙엽진 창밖풍경에 라테한잔의 따뜻함과 독서의 여유까지 

분위기에 취한다~




여긴 자주 오게될 것 같다~



"직접 가서 제돈내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성비방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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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동 한남동두번째 식탁~ 가족과 분위기 있는 저녁식사 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되는 그런곳~ 

언젠가 한번 지나가다 들렀는데 하필 쉬는 날이었던... 

기어이 오늘 들르고야 마는 ^^ 가족들과 오붓한 저녁식사 

일단 주차장이 잘 마련되어있다.~ 일단 맘에 들고~ 





2층으로 올라서면 노랗다고 해야하나 주황색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조명이 맨먼저 분위기를 돋운다 



시원하게 오픈되는 창문밖으로 프로젝터가 설치되어있는 걸로 봐서는 영상을 쏘기도 하나보다~



일단 메뉴구성~ 채소그릴구이~ 일단 그냥 삼겹살이 아니다. 채소가 같이 구워진다~ 오호 이거 괜찮다~



별미메뉴도 가격이 괜찮다~ 일단 칼국수 하나 시켜본다 



숙성생삼겹살그릴구이 2인분~ 두툼한 고기에 가지며 신선한채소가 구워져서 나온다



일단 요게 신기 

나무테이블위에 불판을 하나 올려주는데, 불판과 테이블 사이에 불이나 직접연결되는 선이 없는데 가열된다~ 

오호 집에 하나 설치하면 좋을듯~




진한 미역국의 맛과 푸짐한 양~ ^^ 리필이요~외쳐본다



칼국수~ 두툼한 면발에 진한 국물이 괜찮다 ~향긋한 쑥갓과 풍미를 더하는 반숙계란까지~





바삭바삭 쌀감자튀김~ 양파소스에 콕 ~ 

짜지 않고 담백하니 괜찮네~


배불러서 일단 남은 감자튀김은 포장부탁드렸더니~ 와~ 

포장도 정성가득하게~ 케이스가 따로 있다~ 요거 맘에 드네~



가족끼리 지인끼리 식사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약간 어두은 조명빼고는 다 괜찮은 맛집~ 왜 블로그에 이집이 많이 소개되는지 알겠더구만~ 괜찮은 식당이라고 나름평가해본다~



" 직접 제돈주고 사먹고 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성홍보글이나 비방, 불편한 댓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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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온 다음날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간만에 나들이 겸 해서 찾은 곳이 부안 내소사~

일단 거리상 너무 멀지 않고, 많이 걷지 않고, 높지 않고, 주차하기 편리하고 ,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든다. 물론 오늘은 예전에 비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을 거라는 것은 짐작해볼수 있는 일~

역시나 사람이 주차장 부터 인산인해~ ^^

  



주차장에서 내소사를 향해 올라가는 길은 높지않은 평탄한 길로 아이들과 함께 여도 괜찮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고생 1500원, 어린이 500원 



매표소부터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은 행긋한 나무내음이 꽤 인상적이다. 

길도 잘 정비되어있고 그냥 산책정도, 맘에 드는 길~



사천왕상을 수리중이라 볼수는 없지만 가림막위로 머리부분은 보인다~ 



입구에 있는 기와, 등불소원 접수하는 곳~ 만원정도 투자해서 한 100일정도 걸어두는 형태~



범종, 목어, 법고등이 있는 곳~

예전에 경주에선가 이것들을 진짜로 치는 스님과 소리를 들었는데 참 신비한 경험이었다

물론 내소사에서 직접 치는 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예전 기억이 .. 소리와 스님의 동작이 보이는 듯 하다

 


내소사 안에 있는 커다란 나무 


딱봐도 엄청난 수령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거기 나무위에 놓인 돌판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대웅전의 팔작지붕 목조 공포구조가 매우 오랜세월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삼층석탑 고려시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리 높지 않은 자그마한 모습이 정겹다.



내소사에서 가장 잘봐야 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문이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꽃살무늬 정확한 대칭구조로 매우 수려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절내풍경 


사름들이 지나치기 쉬운곳이 바로 이 곳이다. 맞배지붕의 독특한 구조가 양쪽으로 배치되고 거기에다가 벽면의 

자연미 넘치는 굴곡진 기둥과 

그 기둥사이를 가로지르는 창문형태의 나무틀~


게다가 멀리 뒷배경의 병풍과 같이 바위산의 품속에서 자리잡은 내소사~ 

신비함이 가득이다. 

 


대장금 촬영지로 알려진 작은 연못~ 실제로 그리 아름답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잎이며 갈대가 얼우러져있어 잠깐의 쉼을 얹어준다. 



짧지만 상쾌한 내소사를 뒤로하고 다시 걸어나오는 길~


높이 솟은 전나무의 향취가 신선하다.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오늘은 귀경길의 절정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밀린도로탓에 허기진다.

가장 가까운식당으로 들어가서 주문하려는데 역시나 손님이 한가득

점원의 한시간 대기시간 예고에 발걸음을 돌린다.  

다른 곳에 없는 돈까스가 눈에 띈다. 





두번째로 찾은 내소식당

일단 앞 식당보다 대기시간은 짧다 한 20분~




가볍게 바지락 칼국수에 해물파전~



와~ 양이 엄청나다~ 이게 2인분~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밑반찬이 깔끔해서 좋다~

특히 김치랑 단무지 무침은 자극적이디 않고 괜찮다~ 리필~



바지락이 종이컵으로 2컵이상 ~ ^^



파전도 재료도 재료지만 기름이 신선해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좀 한가할때 다시 들러서 천천히 즐겨보는 여행으로 

여기들렀다가 채석강도 가고 인근 선운사도 들러볼까 싶다~

만족스러운 나들이였다.



"직접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성 홍보나 비난 댓글, 그외 일체의 댓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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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 광주 양림마을~

일단 가보기로 하고 이동하는데, 여러가지 고민이 어리로가지, 뭐가있나, 주차는 등등

이런 저런 고민을 가지고 그냥 가보기로 결정 

일단 사직고원전망대들러서 광주 전체 뷰 한번 봐주시고~

양림마을로 이동. 근데 어디로 가야하나~ 블로그보니까 맛집도 맣고 볼거리도 많다고 하드만 안보이네..

일단 주차부터~



관광안내소옆에 주차장이 똭~



그리고 나서 그냥 무작정 걸어가니 회전교차로가~ 어디로가나~

음.... 펭귄마을이 있다던데.. 거긴 어디? 

사람들이 많이 가길래 따라 갔더니 벽화고 그려져 있고~




훈이오빠?? 저건 인력자전거인가?? 저것도 괜찮아 보이고~



겨우 물어물어 펭귄벽화가 있는 곳으로 이동 회전교차로에서 바로 보이는 양림커뮤니티센터 옆골목~



여기가 거기구나~




입구엔 펭귄들이~ 



조2ㅂ은 골목길 안으로 들어가니~ 헐 뭔 작품(?)들이 벽에 가득가득~ 근데 좀....





와 대놓고 불량식품도 판매~ 완전 7080인데이거~





골목을 돌아나오면서 보이는 이런 벽에 시써놓은 것들도 보이고~



와~ 진짜 좀..... 어쨓든 여기는 골목에 사람들이 많이 다님~ 옛감수성에 젖을 수 있는 그런 골목~

근데 여기 말고 더 유명한데는 없나.,.. 다음에 또 다시 찾아보기로 하고 오늘은 일단 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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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충장로에 문화전당 앞에 위치한 아톰김밥~ 사내에서 일보고 걸어가던차에 눈에 띈 분식점~ 아톰김밥이라..특이한 브랜드네임에 이끌려 가게안으로~ 




그리크지 않은 가게안은 빨간색 비닐좌석이 눈길을 사로잡눈다~

일단 라면, 김밥, 떡볶이 주문. 분식집의 3대천왕~ 

라면은 신라면인거 같은데 일반 분식점과는 다르게 양파며 당근이며 비주얼과 맛이 오호~ 괜찮다~집에서 끓여먹을떄도 이렇게 양파랑 당근이랑 넣으면 맛있을듯~

김밥~ 두뚬한 김밥안에 같은 재료가 통통히 한가득~ 괜찮다~ 


떡볶이~ 매콤해보이눈데 실상은 적당한 기분좋은 매움~ 직접 만든듯한 고추장소스가 감칠맛을 돋운다~ 푸짐한 양과 혀에 촥 감기는 맛~ 괜찮다~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과 의견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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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김대중컨벤션 맞은편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낭만공작소~ 브런치 맛집으로 꽤 알려진 카페~ 무엇보다 이름이 맙에 드는 곳~ 

 

 

 커다란 통유리로 시원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분위기가 사는 곳~ 간판도 벽에 프레임만걸어서 장식~

 

 

 주차공간이 꽤 넓어서 좀 여유롭게 즐길수 있는 공간~ 이게 맘에 가장 들었음~ 왠만한 가게는 주차장이 다른곳에 있거나 가게에서 주차증을 받아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는데 여긴 바로 옆에 있어서 편리~ 

 

 

 내부는 독특한 인테리어 가운데 전봇대모양의 기둥과 거기에 연결된 조명등, 그리고 원목과 벽돌을 적절히 조화한 디자인~

 

 패인팅 마감하지 않는 그대로의 벽을 살려 철망과 조명을 적절히 배치하고 시원스럽게 뻗은 선반이 오히려 깔끔함을 강조하는 듯한 느낌~

 

 

 

 

메뉴판은 재밌는 이름들이 한가득~ 아쉽게도 점심식사후 찾아간 곳이라~브런치는 시키지 못하고 그냥 커피만 주문~

전반적으로 가게이름에 끌려 한번, 메뉴보고 또 한번, 인테리어보고 또 한번, 맛보고 또한번~ 뭔가 낭만스러운 분위기~

ㅋㅋ 개인적으로는 꽤 괜찮았음~  다음엔 브런치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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