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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증심사 가는 입구에 많은 식당들 중 오늘은 담양국수~ 거격이 일단 저렴하다~

깔끔하게 나오는 네가지 밑반찬~  부추가 제법 맛이 좋다~


점심시간이 한참 지난 시간이라 가게안은 한산~

이제 막 등산을 마치고 한팀이 가게밖에 자리잡았다~ 어르신들도 국수를 주문하는모양~

벚꽃이 기가막히게 아름다운 날씨다~ 비가 오면 금방 지겠지만 오늘은 황사도 없고 날씨가 화창하니~! 나들이 하기에 최적의 날씨~ 

드디어 멸치국수~푸짐한 양에 간장소스가 곁들여진~ 담뱍한 멸치육수가 일품이다~


"개인적인 입맛과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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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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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무등산 식당가~ 아직은 쌀쌀한 날씨덕에 점심메뉴는 든든한 속풀이용으로 칼국수를 선택~


칼국수집에 여럿 있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바지락해물칼국수가 먹고싶어 찾긴찾았는데 가게가 바뀌었네~ 양만휘칼국수로~헐 

뭐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보는 걸로~


메뉴는 조촐하니~ 칼국수랑 만두 정도~ 

점심이 조금 지난시간인데 하산하고 들르시는 손님이 꽤 많은~ ^^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비벼먹으니 금상첨화~ 에피타이저로 딱이네.. 다만 열무김치에 참쌀풀을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김치가 조금 젓갈향이 많이 나고 개인적으론 젓갈많이 들어간 건 별로라~ 취향이니 뭐


만두~ 두툼하니 맛이 괜찮은 편~ 작은 그릇에 덜어내어 반갈라서 간장조금뿌려 먹으니 오홋~

수제비등장~ 근데 해물수제비인데 해물이 생각보다 적음~ 바지락고 적고 마른새우몇개뿐이고~ 양은 푸짐~

수제비 식감도 좋고~ 양도 많고~ 좋은데 국물맛이 약간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아주조금 밍밍한 느낌~ 

뭐 예전에 여기 있었던 칼국수집이 없어져서 어쩔수 없이 들어간 곳이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 맛집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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