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티쳐의 작업실

한우 육전이 있다는 소문에 냉큼 찾아간 곳

육전메밀집

양산동에 위치하고 있다. 

깔끔한 외관에 주차장이 바로앞에 있어서 일단 괜찮아 보였다.

11:00오픈해서 20:30분 마감~ 동절기

적당한 시간대

나무테이블에 깔끔한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일단 냉 오,메밀하고 한우육전, 만두까지 주문해본다~

깔끔한 셀러드 한입으로 입맛을 돋우고~ 

가격대도 비교적 괜찮아보이고~

반찬 추가는 셀프~

이게 바로 그 한우 육전~ 소고기 가득하게 계란으로 옷을 입은 괜찮네~ 

만두소 가득한 만두도 괜찮고~ 일단 깔끔

냉모밀은 계속 땡기는 맛~ 

온모밀은 일단 깔끔하고 안짜고 괜찮다~ 한그릇 더 추가~

"작접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오랜만에 1913송정역시장 방문.

많은 맛집들 가운데 오늘 방문한 곳은 바로 쑥's 초코파이

보기만 해도 벌써 살살녹는구나 달콤하네~

6개맛의 초코파이 세트가 만원~ 

여긴 꽤나 알려진 곳이라 사람들이 많이 찾는다고~

전주한옥마을에 유명한 초코파이가 있다면 광주송정역시장에는 바로 이곳 초코파이가~

초코파이 한세트랑 머랭쿠키가 ~ 벌써 계산중~ ^^

깔끔한 디자인의 리플릿~ 뭔가 정갈한 느으낌~

간혹 들르는 곳이라 그런지 더 친근하다~ 

"직접 구입하고 쓴 개인적인 후기글입니다" 

쿤스트라운지 누보카페

여기건물지을때부터 뭐가들러설라나 궁금햇었는데

브런치카페가 똭~

게다가 오다가다 보긴 했는데 

멋스런운 분위기에 위층엔 갤러리도 있다는 ^^

일단 방문~ 

시원한 통유리에 ~ 갈대로 데코 ~ 나름 바깥은 신경쓴듯~

원목가구와 진짜 나무로 가득한 공간~ 좀 너저분~

왜이렇게 나무를 두었을까 하는 좀 안타까움

바깥은 그럭저럭 모던하고 꽤 깔끔한데~

일단 브런치 주문~

시원한 레몬수에~ 일단 진정하고~

오픈은 10:00 마감은 22:00

일단 메뉴는 자세히 나와있어서 괜찮아 보임~

완전 저렴하거나 가성비 있어보이지는 않지만 나름 적정수준인듯

일단 브런치 두개 주문해놓고 다시 가게안을 이리저리~

와 대박 저건 뭘까 어울리지않는 훈장그림~ 것도 한 50호는 되어보이는 커다란

주방은 일단 나무화분은 좀 치웠으면~

주문한 브런치가 나왔는데~ 헐

이건 뭐지~ 진심 당황~

그냥 정말 집에서 그냥 먹는 수준의 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쥬스는 맛있었음~

다시 주문지를 보면서 아~ 정말 솔직하게 메뉴대로 딱 그거구나~

그래도 나름 허기진 탓에 후딱 먹고 일어섬~ 

위층에 갤러리는 어쩔른지 궁금해서 갔는데 늦은 시간이라 불꺼져있어 못들어감~

내부인테리어는 개인적으로 별로~

브런치는 정말 메뉴대로~

음......

봉선동에 브런치 맛집들이 그리워지는 저녁이었음~

"직접 방문하여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악플, 비방, 광고성글은 사양합니다"

KBC꼼지락에서 소개한 굴국밥집~ 

진짜 맛있게 먹는 MC의 모습에 바로 검색~

찬바람 부는 시린겨울에 뜨끈한 굴국밥 한그릇하러 

동구에 위치한 굴마을로 발길을 옮겨본다

동구청 바로 앞에 위치한 굴마을은 역시나 다른 방송에서도 

자주소개된 적이 있는지 대문만하게 광고중이다

반면 실내는 그냥 옛날 느낌의 가게~

일단 메뉴가 많다 ~ 코스요리도 있고 ~

오늘은 간단하게 굴국밥으로 

주인장은 매생이굴국밥추천하는데 

일단 그냥 굴국밥과 굴전 그리고 갈치구이를 시켜본다~

굴이 도톰하게 쏙쏙박힌 굴전~ 간장에 톡찍어서 사르륵~ 이거 좋네~

황태랑 굴이랑 한가득~ 굴국밥 ~ 맑은 느낌의 깔끔함이 속까지 시원하게 

굴이 풍성해서 좋다~

추가주문한 갈치구이~ 그리 크진않지만 그럭저럭~ 

전반적으로 완전 기대이상은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주인장이 추천한 매생이굴국밥이 궁금하긴 하지만

굴이 싱싱하고 통통한 건 인정~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참고만하세요~" 

오랜만에 가족들과의 나들이 겸! 다녀온 전주 한옥마을!

한옥마을 안에 있는 식당에서 식사도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추운날씨인데도 곳곳에 한복 입고 다니는 가족, 연인, 친구들~

보기좋네요~

일단 이곳저곳구경하느라 시장하던 차에 점심은 폭풍검색

보통은 비빔밥이나 콩나물국밥인데

오늘은 떡갈비랑 돔베고기로 결정 

발길 닿는 대로 들어간 교동시래청. 

한옥마을 내에 위치하고 있는 시래기국밥전문점이라는데 

겉으로 보기에도 그럴싸해보이고 여러매체에 자주소개된 맛집이라나~

#전주한옥마을 #전주한옥마을식당 #전주한옥마을시래기 #전주한옥마을떡갈비 

#전주한옥마을교동시래청 #전주교동시래청 #전주한옥마을맛집

일단 맛집으로 여러곳에 소개된 곳인지라 

바깥에 딱 출력해서 대놓고 홍보중~

가게안은 벌써 손님들이 북적이네~

돔베고기랑 떡갈비 주문~

돔베고기가 뭔가 했더니 수육같은거네~^^

떡갈비도 바로 나오고 ~ 약간 잘게 다져진 고기와 얇게 읽혀진 저 떡 같은것이 특징~

밑반찬은 정갈하고 맛있었음~

전반적으로 괜찮음, 다만 떡갈비 가격이 조금 비싼듯~ 그리고 가장 감동적인 바로 저 된장국

시래기 넣고 끓인건데 들깨 가루를 넣어서 그런지 와 깊은 맛~ 요건 진짜 괜찮음~

한옥마을내 식당들이 무척많은데 

일반 가볍게 식사하려고 그냥 알려진 곳에 들어갔으나 후회하지 않음

이곳 말고도 골목 곳곳에 다양한 맛집들이 있어서 찾아가는 재미도 솔솔~

한옥마을 재미지네~

"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참고만하세요" 

광주 동구에 새롭게 오픈한 

오로지 족발집~

오픈 기념행사로 반값 ~

대박~ 벌써 SNS 상에서는 굉장히 알려진 걸로~

일단 바로 주문해보았습니다~

동구 구시청거리에 위치한 오로지족발~ 

깔끔한 디자인의 간판과 외관~ 

수북이 쌓인 족발^^

깔끔한 인테리어~ 

여기서 족발에 소주한잔하면 기막히겠구만~

아쉽게도 오늘은 포장~^^ 

보쌈용 돼지고기는 네델란드산~ 음 이게 좀~

매장에서 먹을때는 샐러드바에서 맘껏~

포장한 오로지 족발~

정갈하게 상추랑, 깻잎이랑 쌈장에 무말랭이~

우동도 포장해주네~ 어묵이 한가득~

이건 막국수

알밥주먹밥~ 직접 주물거려서 한줌크기로 먹기좋게~

짜잔~ 메인족발~ 

방금 만들어진거라 따끈하니 좋네~

근데 식감이 꽤 부드러운데 살쪽을 먹어서 그런가~

조금 탱글거리는 맛은 아닌듯~(개인적으로) 

오로지 족발 원래는 34000원 오늘은 반값 17000원~ 대박~

일단 정갈하고 맛이 깔끔하고 나쁘지 않은

부드러운 식감에 딱 적당한 밑반찬가지수~

개인적으로는 괜찮았다.

다만 오늘이 반값할인이라 직접방문포장의 수고로움을 ^^

원래가격이라면 다른곳과 별반차이는 없을 듯~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TV에 소개된 군침도는 갈비집

수완지구 다오제 갈비~ 

담양식갈비로 구워져서 나오는데 얹은 치즈가 쫘아아악~ 오 대박~

일단 폭풍검색~

수많은 블로거들이 칭찬한 그집

오늘은 점심을 여기서 먹어볼까~

수완지구로 달려가본다~

1층에 위치한 다오제 갈비는 

주차장이 같은 건물옆에 있어 일단 이동이 편리~

가게안에는 벌써 많은 분들이 계시고~

일단 주문~치즈들어간거랑 일반갈비랑 1인분씩~

거기다가 냉면까지~

갈비주문하면 된장찌개가 따로 나온다~ 

요거 좋네~

생선찜을 발라먹고 ~ 잠깐 이것저것 막보노라면~

 드디어 메인요리등장

대박~ 맛있어 보이는~ 갈비살과 치즈와 파채의 앙상블~ 

기가막히네~ 

가게 입구에 마련된 셀프채소코너~ 

상추며 깻잎이며 맘껏 가져다가 순삭~

벽에는 홍보차 걸려진 음료수 제공 안내~

와 이래서 사진을 많이 올려놨구나~

역시 마케팅이~

비빔국수 약간~ 요정도 딱 좋은 듯~

고기를 쓱삭 잘라서 먹기좋게~ 오올~ 맛있다~ 

근데 약간 덜 단맛~ 좀더 달게 만들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

게다가 식으면서 약간 맛집고기아닌 

그냥 일반 고기를 구워서 먹은 듯한 평범한 맛~

음 조금 아쉬운데~

화려한 블로그들 속에서 역시나하는 조금 아쉬운 개인적인 맛~

그래도 집주변에 아주 가까운 곳에 이정도 비쥬얼의 깔끔한 맛집은 요새 찾기가 쉽지않을 듯

나름 괜찮은 곳이었다 맛이 조금 아쉬운곳은 빼고~

음.,.. 개인적으로 쌍교가 좀더 나은듯~^^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무등산 올라가는 길 ~ 

시원한 해물 칼국수 한그릇 생각나서 들른 곳

양만휘 칼국수집~

여기가 본점이라나~

점심시간 조금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음~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바로 주차

건물은 그냥 그럭저럭~

칼국수에 수제비까지 ~ 7000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8:30까지 영업

여기서 칼국수 먹고 영수증 제시하면 필로소피아 카페에서 10%할인~ 오호

칼국수집의 시그니처 같은 보리밥등장~

열무김치에 쓱 비벼서 한입 ~ 캬~

주문한 만두도 나오고 슬슬시작해볼까나~ 

메인 요리~~ 드디어 칼국수 등장~

2인분인데 양이 꽤 많네~

두툼한 조개가 가득,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짐~

넓다란 가게안은 좌식으로 ~ 

일단 만족스러운 칼국수였음~ 지산동 무등산 먹자골목 방문시 또 들러야겠음

비오는 날도 좋고 가을하늘 푸른 날도 좋고~

맘에 드는 식사였음

"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