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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올라가는 길 ~ 


시원한 해물 칼국수 한그릇 생각나서 들른 곳


양만휘 칼국수집~


여기가 본점이라나~

 


점심시간 조금 이른 시간이라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음~


가게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바로 주차

 


건물은 그냥 그럭저럭~



칼국수에 수제비까지 ~ 7000원선~


오전 11시부터 오후 8:30까지 영업




여기서 칼국수 먹고 영수증 제시하면 필로소피아 카페에서 10%할인~ 오호



칼국수집의 시그니처 같은 보리밥등장~



열무김치에 쓱 비벼서 한입 ~ 캬~



주문한 만두도 나오고 슬슬시작해볼까나~ 



메인 요리~~ 드디어 칼국수 등장~



2인분인데 양이 꽤 많네~



두툼한 조개가 가득,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짐~



넓다란 가게안은 좌식으로 ~ 


일단 만족스러운 칼국수였음~ 지산동 무등산 먹자골목 방문시 또 들러야겠음


비오는 날도 좋고 가을하늘 푸른 날도 좋고~


맘에 드는 식사였음



"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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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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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찾은 무등산 식당가~ 아직은 쌀쌀한 날씨덕에 점심메뉴는 든든한 속풀이용으로 칼국수를 선택~


칼국수집에 여럿 있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바지락해물칼국수가 먹고싶어 찾긴찾았는데 가게가 바뀌었네~ 양만휘칼국수로~헐 

뭐 일단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보는 걸로~


메뉴는 조촐하니~ 칼국수랑 만두 정도~ 

점심이 조금 지난시간인데 하산하고 들르시는 손님이 꽤 많은~ ^^

보리밥에 열무김치랑 배추김치가 나오는데 비벼먹으니 금상첨화~ 에피타이저로 딱이네.. 다만 열무김치에 참쌀풀을 조금 과한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김치가 조금 젓갈향이 많이 나고 개인적으론 젓갈많이 들어간 건 별로라~ 취향이니 뭐


만두~ 두툼하니 맛이 괜찮은 편~ 작은 그릇에 덜어내어 반갈라서 간장조금뿌려 먹으니 오홋~

수제비등장~ 근데 해물수제비인데 해물이 생각보다 적음~ 바지락고 적고 마른새우몇개뿐이고~ 양은 푸짐~

수제비 식감도 좋고~ 양도 많고~ 좋은데 국물맛이 약간 담백하다고 해야하나~ 아주조금 밍밍한 느낌~ 

뭐 예전에 여기 있었던 칼국수집이 없어져서 어쩔수 없이 들어간 곳이지만 그래도 나쁘진 않은 맛집이었다~


"개인적인 취향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오해없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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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art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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