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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남원여행 #남원가볼만한 곳 #광한루 #남원 춘향


가족들과 주말나들이 겸

찾은 남원 광한루

광한루는 어렸을적 아마 초등학생

 아니면 중학생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수학여행코스중에 하나였다


그때의 기억은   

남원 광한루의 

고즈넉한 한옥건물과 연못에 수많던 잉어들

춘향이에 얽힌 이야기들~


바람도 괜찮고 광주에서 1시간거리~

드라이브겸 나들이 출발해본다~

 


가장먼저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용 석상~ 

겨울이라 물이 없지만 아마 여름에는 물이 있나보다~ 

근데 왠 용? 의미가 뭘까^^



주차장에서 진입한 입구는 서문~



입장요금이 있는데 오늘은 무료~ 대박~



서문 입구 들어가기전에 오른쪽으로 기념품가게가 쫘악~



넓은 광한루에 벐써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

일단 여기는 물과 건물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멋스럽다~



나무들의 모습도 꽤 신비롭고 ~



특히 오작교를 건너면서 주위를 보면 기가막히다~ 

난간이 없는 오작교는 건널때 주의해야함~^^






설연휴라 다채로운 행사가~^^

바퀴달린 미끄럼보드를 신나게 타는 어린이부터~



어울릴것 같지 않는 황소 로데오기구까지~ 다채롭다^^





펄럭이는 소원종이도 보이고~



윷점 , 군밤체험, 장기자랑 등도 펼쳐지고~ 시끌벅적~

스피커소리를 피해 다시 광한루안쪽으로 이동



기가막힌 나무의 모습과 물에 비친 나무의 환상적인 이미지

막찍어도 예술이네~







아름다운 풍경속에 그냉 막찍었는데도 이런 샷이~



원래 입장료~ 일단 오늘은 무료~ㅋ



생각해보니 남원주위에는 볼거리도 많고 

한번쯤은 들러보고 싶은 곳들이 많았는데 

여기까지 올 기회가 없었다는 생각~

다음에는 다른 곳도 시간내서 들러봐야 진정한 남원여행이 될듯~ 



"개인적인 체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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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디오션 리조트에서의 하룻밤, 

일단 넓은 평수에 탁띄인 전망 

맑은 날씨에 기가막힌 풍광에 취해본다~








벌써 저녁이 ~ 디오션리조트에서 차로 5분

바다횟집~ 관광객들을 위한 곳 인듯하나 일단 뭐 그럭저럭~




우럭과 광어회 사진이 없네~ ^^배블리 먹고 바로 케이블타로 고고

돌산에서 출발하여 오동에서 내리는 걸로 (편도)





날씨가 추워져서인지 습기가 좀 차고 오히려 케이블카안은 완전 조용~ 바람소리도 안들리고 



야경이 멋지긴 한데 조금 날씨 가 추어져서인지 지나다니는 사람도 안보이고

게다가 지금시간이 거의 9시가 다되어가는 시간~^^

좀 늦었구만~



오동도쪽에서 하차 엠블호텔과 여수엑스포장이 보이고

잔잔한 바다가에 조명들이 반짝반짝~ 무지 낭만적~ 





오동도 외항쪽으로는 완전 암흑~ 저멀리 집어등이 보이는게 완전 포토존이네~


일정상 굉장히 급하게 짧은 관광이었지만 


여수는 워낙 유명해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가득한 여수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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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곳 

무안백련지~ 광주에서 차로 한시간정도~ 

거리도 괜찮고 볼거리도 많다고 하니~

서둘러서 출발~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은 그런 주말~



TV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된 터라 

그냥 큰 연못에 연꽃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와 ~ 볼거리 많음~ 

생각보다 넓음. 완전~


중간 중간에 포토존~

  



주차장에 주차하고 

잘 정리된 길을 따라 걷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한다는데 오늘은 사람이 없음~



잠깐엿보니~ 지게도 보이고 

절구도 보이고 투호놀이도 보이고


일단 패스~




아기자기한 꽃들과 잘 가꿔진 너른 풍광이 맘에 듬~



좀 걷다보니 역시나 매점이 똭 !! ^^





안내도만 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지만 저게 꽤 먼거리라는 ㅋㅋ



우산길~ 와 ~ 컬러죽이고 그늘생겨서 좋고~ 막샷도 멋진 포토~




전망대도 있는데 벌써 걷기 힘들어서 패스~





드디어 메인에 등장 ~와~ 넓다~

굉장히 넓다~ 더 놀라운건 여기가 전부 연잎으로 

채워졌다는 사실~





중간에 우뚝솟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와 ~~~



멀리 돔형태의 유리건물도 보이고~



이게 출렁다리~



바로 옆이 수면도 가까워서 연잎아래모습도 보이는데 

살짝 무서움 출렁출엉~



지나가다 보면 가슴을 울리는 글귀가~





오~ 출렁다리 좀 무서움~^^



하얀 연꽃과 연잎의 아름다운 앙상블컷



여기를 보트로도 탐방가능 9.30까지~ 

근데 일단 힘들어보임~ 모기도 많을것 같고~ 이건 패스~




연못에서 벗어나 도로가 길로 

조금만 걸으면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줌~




대놓고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논 조형물도 보이고~



구름다리~ 기가막히게 풍경느끼게 해놓은~



쉬엄쉬엄 걷다보면 ~


어디선가 물소리가~ 와 장관이에요~



인공폭포의 절경~ 시원함과 청량감이 ~ 장관이네요 절경이구요~




많이 걸은 탓에 힘들어서 서둘러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넓직한 평상들이 벌써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계심 ^^

역시 여긴 넓어서 좀 많이 걸어야 함~ ㅋㅋ




미니분수도 있고~


백련지 소개하는 글들~



입장료가 살짝 비싸지만 ~

볼거리, 쉼이 잇는 즐거운 곳~




백련지 근방에는 딱히 편의점이 없어서 한참을 차로 나와야 

음료수라도 마실수 있었음~


여기를 들를때는 도시락과 음료수는 필참해야 할듯~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나들이 치고는 꽤 괜찮았음~

거의 평지이고 길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걷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만족할만한 곳임~


"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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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날~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오늘은 전남 보성으로 ~

보성은 녹차밭 그리고 율포해수욕장등으로

유명한 곳이 곳곳에 볼거리 가득한곳이다

예전부터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하고~

많이 걷지않아서 가족나들이로도 제격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막 찍어도 기가막힌다~



잘닦여진 도로에 넓은 주차장

일단 시원하게 솟은 삼나무길을 지나고 나면 

시원한 녹음이 반겨준다~

향긋한 숲내음과 맑은 공기 

시원한건 정말 산뜻하게 

기분좋게 하는 풍경까지~


일단 구경도 식후경~

녹차아이스크림 한잔~ 


여기는 대한다원 이라는 속인데 이곳 말고도 보성은 녹차밭이 많다~

가장 유명한곳이 여기~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가득가득~

나들이 여행은 보성녹차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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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칠수 없는 포토존,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곳곳에서 손짓한다~ 


진짜 날씨만 좋았으면 인생사진 건지는 건데...

볼게 너무 많아서 꽤 먼거리인데도 

별로 지루하지 않는 ~ 

여기 진짜 맘에 들라그러네~^^ 

11시에 시작하는 흑돼지쇼 시간맞춰 가려보니 ~

 조금 천천히 갔나~

서둘러서 휙~

대박 앉아서 구경하는건데 사람들이 벌써 와있다. 

많이~

오늘 날씨가 조금 흐려서 그런지 

다들 우산에 비옷에~ 

앞서봤던 오르막나무계단과 미끄럼틀이 보이고 

잠시후 휴애리 흑돼지쇼 소개영상이 아주 옛날

 제작된듯 좀 촌스럽게 방송되고 드디어

흑돼지 입장~

얘네들은 줄맞춰서 나무계단 오르고 한바뀌

 휙돌아서 그대로 미끄럼틀로 직행

우아~ 막 미끄러진다~ 

저러다 다리부러질 것 같은~

오~ 좀 불쌍해보이는~ ㅜㅜ 

몇 마리는 버틴다 그러다가 철푸덕~ 

미끄럽게 물같은 것이 흐르는데 그게 있어서 

더 잘미끄러지는 듯

새끼들도 미끄러지고 짠하네~  


대박 !!!

거위들도 똑같이 입장한후 한마리씩 폴짝 ~ 


밑에서 모이를 주니 다들 뛰어내린다~

이게 재밌나? 

동물학대처럼 느껴지는데.....

정말 짠한 모습~ 짠하다~ 여기저기서 탄성이~

아무짧고 강렬한 쇼(?) 끝으로 

다시 왔던길을 되돌아 주차장으로 


동물들 미끄러질때 

막  막 버티던 그 다리들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후미~

그래도 나가는 길에 역시나 수국꽃들이 지천~ 

재밌는 조형물, 특히 제주흑돼지관련이 많네~

아기돼지 삼형제도 있고  ^^ 

휴애리, 가족들과 산책겸 나들이 겸 사진찍을 겸 

볼거리 많은 곳이라 만족함 

다만 흑돼지와 거위들이....

조금 비싼듯한 비용이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곳이었다~



" 직접 입장료 지불하고 경험한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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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존슨하버 인근 전통시장~

호텔에서 걸어서 한 10분쯤~ 언덕을 올라가면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있다.

볼거리 가득한 전통시장~ 

일단 이곳에서 유명한건 마농치킨~

찾아보기로 한다~ 

약간 비가내리는 살짝 서늘한 날씨 탓에 가는 길이 

영 이상한데 사람도 별로 없고 여기가 맞나 싶을때

입구가 등장~

  


공영주자장이 있어서 주차하면 좀 편할듯 ~ 

거리가 너무 가까워 좀 애매하지만 

그래도 차로 오면 좀 편할듯~



또 오르막~ 아마 입구가 여기 말고 더 있을텐데 

이쪽은 오르막이다~ 그래도 가게들이 즐비하니

볼거리는 많은데 의외로 사람들이 별로없네~  



곧바로 발견한 마농치킨~ 

근데 이상하다 여기가 아닌가보네 

장사를 접었나~

알고보니 다른 곳으로 옮겨갔다, 

다시 마농치킨 찾아서 이제 본격적으로 시장안으로 ~ 


정확한 위치를 가늠하지 못한체 그냥 이동하다보니~ 

시장 중심에 도착~ 


사람이 너무 많아 사진도제대로 못찍었네~ ㅎ

지나가면서 그래도 사람들이 많이 서있는 곳은 슬쩍 한컷

 땅콩만두~ 뭐지 저건 맛있어 보이긴 하네~



각종 모둠회 3만원을 외치는 회 가게들 

호객꾼을 뒤로 하고 그옆에 매일통닭 집

동네주민분들이 벌써 맥주한잔 기울이고 계시네~ 



마농통닭 찾다가 제주도 초콜릿 15상자에 만원부터, 

한라봉 한상자 5만원~ 

각종 기념품 가게에서 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네~

겨우 조금 한적한 곳으로 ~ 

그러다 드디어 발견~


마농치킨~ 와 대박 여기 사람들도 줄서있네~

아뿔사 너무 힘들어서 매일통닭에서 이미 주문 ~ ㅠㅠ

다시 여기서 주문해서 2마리 먹을까 하다가 그냥 포기~ 

먼 발치에서 구경만~


숙소에서 펼쳐본 마늘통닭(매일통닭집꺼) 

마늘이 발라져 있고 떡, 호박등도 같이 들어있네 

걸어오는 동안 좀 식어서 바삭한 맛보다는 

전통방식의 그런 통닭의 맛이~ 이것도 괜찮네

스케줄상 일찍 돌아왔지만 담번 방문때는 

좀더 코스를 알아보고 가야할듯~ 

 



사진출처 : http://www.doopedia.co.kr/photobox/comm/community.do?_method=view&GAL_IDX=131015000885324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약도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직접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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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에 필수 렌트카, 일단 이용해봤던 롯데렌트카로 결정하고 폭풍예약~

싼타페TM도 나와있었지만 좀더 큰 그리고 실내가 맘에 든 더뉴쏘렌토 7인승 으로 결정

(여러가지 고려사항중에 차 주행거리가 좀 있는 거면 오래탔을때 디젤차 느낌도 알아볼겸~)


 2박 3일 일정에 짧은 주행예상거리지만 좀 넉넉하게 시간배분하고 예약 

지금이 5월 후반부라 그런지 일단 홈페이지에서 65%할인인네 롯데호텔투숙하면 73%까지 할인

어플로 예약하고 전화로 수정예약~  

일단 제주도 도착~ 와~ 좋다~ 일단 제주도는 진짜 그냥 좋다~

오토하우스로 이동하기위해 셔틀버스타는 곳으로 이동~ 타요버스가 기다리고 있다~한 8분마다 있다는데

 시간이 정확했는지 바로탑승~


제주 롯데오토하우스~

간단히 운전면허증하고 예약확인하고 바로 차량인수~


너구나~ 우리의 여행동지~ 완전 깨끗~좋네~~


직원이랑 같이 타이어 점검 ~ 완전면책이라 따로 스크래치 신경쓰지 않아도 됨

딱봐서는 타이어 18인치 완전 새거같은데...^^



와~ 대박 주행거리 2047km 신차~이건 진짜 새차였네~

와 진짜 감동~ 길도 안든 새차를 배정해주다니~

심지어 이곳저곳 비닐도 안뜯은 ~^^



와 대박 4륜구동~ 제주도라 그런가~ 7인승에 4륜구동~. 

일단 럭셔리트림 예상했었는데 그건 아닌듯~ 완전깡통은 아닌걸로~ 

일단 렌트카는 완젼 맘에 듬~



대박 대박, 예전 제주도에서 이용해본 소나타, K5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맘에듬 

짧았지만 강렬한 렌트카였음~ 굿~


"직접 비용 지불하고 이용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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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전망대 주말 가족나들이~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나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일상을 벗어나 잠깐쉴수 있는 여유가 느껴지는 전망대

게다가 아주짧은 거리의 모노레일 마치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듯한 ㅋㅋ





나주에 볼만한 곳은 지도처럼 한눈에 표시, 나주하면 곰탕밖에는 몰랐었는데 

완전 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이 생겨서 좋아졌네요~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거리는 바로 저기위까지~ 

그리 멀지 않지만 안전요원이 탑승하고 잇어서 더더욱 안심되는 ~ 

안전최고




올라가는 길에 한컷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 타고 5층 전망대로

엘리베이터안에는 나주여행 코스가 쫘악~

다 한번씩 가보면 좋으려만~







전망대옆에 있는 전시공간인데 여긴 좀 별로다~







거리도 가깝고 깔끔하니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고 꽤 만족스러운 가족나들이였다~


"직접 제돈주고 가서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비난댓글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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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의 끝자락, 역시나 가족여행이 쉼의 또다른 이름이 아닐런지,

해남에 있는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러 광주에서 약 한시간반 정도를 달려 도착

가는 길이 여러갈레인데 일단 국도로 선택~ 거린느 한 90Km인데 초행길이라 조금 더걸린듯함.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꽤 많음. 그래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처럼 막 줄서고 그러지는 않아서 좋은 ~

10분간격으로 입장하는데 한번에 50명씩~ 매표할때 이미 시간이 찍혀져 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바람쐬다가 10분점쯤에 줄서고 대기~



1박2일에서 겨울에 다녀간 곳이기도 함~ 탑승하는 2층 벽에 한가득 사진 전시되어있어서 

예전에 TV로 봤던 기억을 떠올릴수 있었음.



입장하고 이제 케이블카 들오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와~ 꽤 멀다~ 길이가 1600m쯤 된다고 하네~



위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 한번가는데 약 8분정도~



드디어 탑승~ 안정적인 무브~ 출렁거림이나 덜컹거림없이 부드럽게 이동함~

근데 꽤 높이 올라가는 느낌~ 



아직까지는 초입이라~ 주변경치가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음~ 근데 여긴 눈내린 겨울이나 

완전 단풍들때에 오면 진짜 멋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풍경~

물론 지금도 꽤 멋있음~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음~



올라갈수록 멀리 풍경이 펼쳐지는데, 와~ 멋짐~ 사진으로 담는데 한계가 ^^





드디어 도착~ 여기서 정상까지는 조금더 걸어올라가면 되는데 그리 가파르지 않고 쉬엄쉬엄가면 한 10분쯤~





멀리보이는 바다와 돌산의 봉우리가 기막힌 자태를 보여주는~


와 이래서 사람들이 등산하느느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멋진 풍경, 게다가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멀리까지 잘보임~



자그마한 돌탑들~ 철로만든 캘리그래피까지 멋지게 

정상으로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좋은 글귀가 보여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분위기 있네~



멀리보이는 저곳이 정상~



중간 중간 포토존이 이렇게 똭~



그냥 흔한 케이블카 려니 하고 시간걸려왔는데 온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곳이었음~ 케이블카보다 산꼭대기서의 기분좋은 풍경은 꼭 나중에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들게 하는~ 멋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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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온 다음날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간만에 나들이 겸 해서 찾은 곳이 부안 내소사~

일단 거리상 너무 멀지 않고, 많이 걷지 않고, 높지 않고, 주차하기 편리하고 ,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든다. 물론 오늘은 예전에 비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을 거라는 것은 짐작해볼수 있는 일~

역시나 사람이 주차장 부터 인산인해~ ^^

  



주차장에서 내소사를 향해 올라가는 길은 높지않은 평탄한 길로 아이들과 함께 여도 괜찮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고생 1500원, 어린이 500원 



매표소부터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은 행긋한 나무내음이 꽤 인상적이다. 

길도 잘 정비되어있고 그냥 산책정도, 맘에 드는 길~



사천왕상을 수리중이라 볼수는 없지만 가림막위로 머리부분은 보인다~ 



입구에 있는 기와, 등불소원 접수하는 곳~ 만원정도 투자해서 한 100일정도 걸어두는 형태~



범종, 목어, 법고등이 있는 곳~

예전에 경주에선가 이것들을 진짜로 치는 스님과 소리를 들었는데 참 신비한 경험이었다

물론 내소사에서 직접 치는 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예전 기억이 .. 소리와 스님의 동작이 보이는 듯 하다

 


내소사 안에 있는 커다란 나무 


딱봐도 엄청난 수령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거기 나무위에 놓인 돌판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대웅전의 팔작지붕 목조 공포구조가 매우 오랜세월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삼층석탑 고려시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리 높지 않은 자그마한 모습이 정겹다.



내소사에서 가장 잘봐야 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문이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꽃살무늬 정확한 대칭구조로 매우 수려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절내풍경 


사름들이 지나치기 쉬운곳이 바로 이 곳이다. 맞배지붕의 독특한 구조가 양쪽으로 배치되고 거기에다가 벽면의 

자연미 넘치는 굴곡진 기둥과 

그 기둥사이를 가로지르는 창문형태의 나무틀~


게다가 멀리 뒷배경의 병풍과 같이 바위산의 품속에서 자리잡은 내소사~ 

신비함이 가득이다. 

 


대장금 촬영지로 알려진 작은 연못~ 실제로 그리 아름답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잎이며 갈대가 얼우러져있어 잠깐의 쉼을 얹어준다. 



짧지만 상쾌한 내소사를 뒤로하고 다시 걸어나오는 길~


높이 솟은 전나무의 향취가 신선하다.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오늘은 귀경길의 절정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밀린도로탓에 허기진다.

가장 가까운식당으로 들어가서 주문하려는데 역시나 손님이 한가득

점원의 한시간 대기시간 예고에 발걸음을 돌린다.  

다른 곳에 없는 돈까스가 눈에 띈다. 





두번째로 찾은 내소식당

일단 앞 식당보다 대기시간은 짧다 한 20분~




가볍게 바지락 칼국수에 해물파전~



와~ 양이 엄청나다~ 이게 2인분~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밑반찬이 깔끔해서 좋다~

특히 김치랑 단무지 무침은 자극적이디 않고 괜찮다~ 리필~



바지락이 종이컵으로 2컵이상 ~ ^^



파전도 재료도 재료지만 기름이 신선해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좀 한가할때 다시 들러서 천천히 즐겨보는 여행으로 

여기들렀다가 채석강도 가고 인근 선운사도 들러볼까 싶다~

만족스러운 나들이였다.



"직접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성 홍보나 비난 댓글, 그외 일체의 댓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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