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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드라이브로 떠난 화순여행~

그길에서 만난 곳 만연저수지~



즐비한 카페와 주차된 차들이 이곳이 나름 풍광이 좋은 곳임을 짐작하게 한다~




탁 트인 시야와 산세가 어울어져~ 기가막힌 풍경이~



아래로는 석봉미술관~



잘 조성된 산책길~ 봄이면 여기 저기 꽃들이 피어 완전 아름다울 것 같은 곳~

 



길게 뻗은 제방길을 걸어 가노라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깊이 느낄수 있다~



스펙타클한 물길 수로도 보이고~~



꽤 멀어보이지만 살짝 살짝 풍경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끝자락~




의외로 가가운 곳에 볼거리 가득한 이런 풍경이~


바람쐬러 가기엔 딱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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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칼국수로 유명한 화순집~ 광주에서 가갑고 나들이 가기에 딱인 화순


그곳에서 유명한 화순집~



일요일은 쉽니다~^^ 일요일에 갔다가 되돌아온 경험있어서 토요일 방문~ 




폴로라이드 사진들이 즐비한데 여기 방문한 분들인듯~



일단 메뉴는 닭칼국수~ 가격도 괜찮아 보임~ 닭이 들어가는데 저정도면, 


삼계탕과 비교해서도 나름 괜찮은듯



사람들이 꽤 많음~ 시간 잘못 맞추면 꽤 대기해야 할듯~



이집의 시그니처같은 캘리그라피~




화순집 가훈 : 아끼면 망한다~ ㅋㅋㅋ



2인분 주문했는데 양이 어마어마 와 푸짐하네~



겉절이도 맛나고~




닭건져먹고 깔끔한 칼국수도 건져먹고 정신없네~ ㅋㅋ



서비스 피자~ 요것도 대박~꿀에 톡 찍어서~ 순삭




원래 바지락칼국수했었구나~



바로옆 주차장~ 오늘은 사람이 좀 적었지만 

왠지 대기할 수 있도록 잘 마련된 벤치도 있는 것을 보면 맛집이 확실~

자주 찾고 싶은 곳~ 흔한 바지락이 아니라 닭칼국수로 ~ 원기회복 제대로네~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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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물안개 낀 호수 사진으로 아름답다고 소개되는 세량지


전남화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구역이다~



나즈막한 언덕을 오르면 인공둑으로 막아둔 넓다란 세량지가 잔잔하게 반긴다.




비교적 나즈막하고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곳



특히 가을단풍이 지거나 봄 벚꽃이 핀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면


기가 막힌 장관이 연출되는 ~


 절경이네요~장관이구요~신이 주신 선물?   ㅋㅋ



잔잔한 수면을 보노라면 스트레스가 쫘악 ~ 정화되는 느낌.



가족, 연인, 친구들 많이 보인다~ 좋네~



세량지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쉽게 걸을 수 있고 곳곳에 분수대며, 


연못들이 있어 볼거리도 좋다~



산에 드리운 단풍도 구경하는 재미가 솔쏠~





주차장이 넓어서 좋구만요~


가족, 친구, 연인과 주말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


화순 세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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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그중에서도 오늘은 많은 사람이 찾는다는 

갈비집이다~

여수엔 유명한 갈비집이 많다. 

그중에서 오늘은 

호남길비를 찾았다~

여수엑스포역과 가깝고 길가에 위치한 호남갈비는 

이미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부푼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

그런데

그런데... 

맛은 둘째치고~

일단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

가사가 생각나는 바닥 촉감

"눅눅한 비닐 방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단체손님이 왔다갔는지 치우지 않은 거의 모든 테이블

홀서빙하는 허리굽은 할머니 2분~ 

어디앉아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스러운 손님과

주문해야하는데 오지 않는 직원분~ 

  첫인상은 꽝이다~

메뉴구성은 이렇다

근데 왠지 간단한 걸로 통일시켜야 할듯한~ 

중국말하는 외국인 손님~ 영어도 안되고

의사소통이 안되니 난감한 숯불넣은 젏은 직원~

근데 어떻게 여길알고왔지~ 

고기맛은 달짝하니 괜찮다~

고기맛처럼 식당위생좀~

손님맞이도 좀

직원수를 늘리던지~ 


직원기다리느라 목을 빼고 있는데 

멀리서 혜리가 

말을 건낸다

(집에) 갈꼬얌?

(여기 또) 갈꼬얌?

(맛집 어디로) 갈꼬얌?

(아직 안) 갈꼬얌?

(이래도 안) 갈꼬얌?

........


"직접 제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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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무등산자락에 있는 신양파크호텔, 

광주시내를 내려다 보는 뷰가 예쁜

이름 있는 오래된 호텔입니다.

오늘 이곳을 들르기로 한건

TV음식프로에 나온 중국냉면 덕분이지요~

일단 신양파크호텔로 올라가봅니다.

6층에 중식당 예원이 있구요~

입구에 원산지가 표시되어있습니다~

실내는 중국품의 장식들이 

좀 다소 어지럽게~

뷰가 끝내주네요~ 

광주시내전경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헉~ 주문하려고 봤더니 

중국냉면이 없네요~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직원의 말은

아직 호텔측과 협의가 안되어(?)

주문할 수 없다네요~

매우매우매우 아쉬움~

아쉬움 맘에 그냥 짜장면과 우동을 시켜봅니다~

전망에 흠뻑 빠져 이리저리 찰칵거릴때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짜장면~ 맛깔스럽네요~

각종 해산물이 올라간 우동도 ~ 

국물이 기가막힐듯하네요~

역시나 국물이 기가막힙니다.~

다소 정리안된듯한 실내인테리어지만

찾는 사람이 꽤 많네요~

다들 나가는 브레이크 타임에 한컷 찍어봅니다.

브레이크 타임 15:00~17:30

고급차들이 즐비한 호텔주차장도 살짝 나오게 한컷~

중국냉면을 요리하는 곳이 맣이 없네요~

다시 중국냉면 찾아서 다른 곳도 가봐야 겠어요~


참. 여기는 예약전화를 하면 좋다네요~


"직접 음식값 지불하고 쓴 지극히 개인적인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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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성 길따라 사또 있는 동현

입구엔  병졸모형이 똭 사진찍기 좋네요~

죄인 심문중인 사또와 받아쓰는 이방?

다들 여기서 사진찍고 가네요~

동형옆으로는 관사 같은 곳이겠지요~

전통 주방, 불때서 밥짓는~ 여기도 마네킹으로 재현

낙민루~ 민초들의 즐거움을 위한다는 뜻

적의 침입, 신문고 ? 

용도는 잘 모르겠다~

커다란 나무와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가기 좋은 곳

해학적인 장승이 웃음을 준다 

일단, 나무 자체로도 재미있는 모양~

전통혼례 체험장도 있고 

나름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어

사진한 컷~

혼례장 옆으로 말한필이 여유롭게 노니는데 ~

당근 달라고 위협적으로 후덜덜~

성곽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읍성의 전체 풍경과 

바람맞이는 이곳에서 하는 것이~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사는 곳~ 

성곽 위에서 보면 바깥으로

몇채가 보인다~ 

성곽위로 걷는 길~

딱이네~ 바람도 적당하고 

날도 적당하고~

한참을 가야하는데 

다행히 내려가는 길이 중간중간에 ~

다시시작된 풍물놀이패 공연~

신명나니 좋구나~

한걸음에 둘러보고 출출하니 들른곳 ~

벌써 사람들이 북적북적~ 

간단하게 파전 한 접시~

와 기가막히네~

해물안넣은 파전이라 

깔끔하고 와 잘부쳤다~ 

허겁지겁 먹다가 한컷~

파전에 막걸린데~ 운전때문에 생략 아쉽네~


날씨좋은 주말 가족과 드라이브겸 

별 기대없이 방문한 순천 낙안읍성

생각보다 볼거리 많아서 좋았고 

오랜만에 덜 붐비는 자연풍경에 힐링 

여유로움 가득안고 잠깐의 쉼표를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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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나들이가 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도 가깝고 볼것도 많다고 해서 나주를 찾았다.

일단 나주에서 유명한 북카페~ 나주 남양유업북카페 

블로거들이 극찬하길래 한번들러보기로 한곳, 별기대없이 들렀다가 우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등 대리점주와 관계등으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여긴 진짜 훌륭~


일단 출입구에 신분증과 남양유업제품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 맡기명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준다 




the cafe 라고 되어있는 입구 조금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시간이라 ~ 사람이 없다 ^^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인테리어 ~

원목과 절묘한 조명의 조화와 그윽한 커피향까지 ~

엔틱한 소품이 한가득

분위기 죽인다~













영수증 한장당 2잔의 커피 그리고 각 1000원씩 모금~ 


커피맛은~ 오호 좋다~





낙엽진 창밖풍경에 라테한잔의 따뜻함과 독서의 여유까지 

분위기에 취한다~




여긴 자주 오게될 것 같다~



"직접 가서 제돈내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성비방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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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연휴의 끝자락, 역시나 가족여행이 쉼의 또다른 이름이 아닐런지,

해남에 있는 두륜산케이블카를 타러 광주에서 약 한시간반 정도를 달려 도착

가는 길이 여러갈레인데 일단 국도로 선택~ 거린느 한 90Km인데 초행길이라 조금 더걸린듯함.

도착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꽤 많음. 그래도 여수 해상케이블카 처럼 막 줄서고 그러지는 않아서 좋은 ~

10분간격으로 입장하는데 한번에 50명씩~ 매표할때 이미 시간이 찍혀져 있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바람쐬다가 10분점쯤에 줄서고 대기~



1박2일에서 겨울에 다녀간 곳이기도 함~ 탑승하는 2층 벽에 한가득 사진 전시되어있어서 

예전에 TV로 봤던 기억을 떠올릴수 있었음.



입장하고 이제 케이블카 들오오기만을 기다리는데 와~ 꽤 멀다~ 길이가 1600m쯤 된다고 하네~



위에서 내려오는 케이블카 ~ 한번가는데 약 8분정도~



드디어 탑승~ 안정적인 무브~ 출렁거림이나 덜컹거림없이 부드럽게 이동함~

근데 꽤 높이 올라가는 느낌~ 



아직까지는 초입이라~ 주변경치가 그리 멋져보이지는 않음~ 근데 여긴 눈내린 겨울이나 

완전 단풍들때에 오면 진짜 멋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풍경~

물론 지금도 꽤 멋있음~






아직 단풍이 제대로 들지 않았음~



올라갈수록 멀리 풍경이 펼쳐지는데, 와~ 멋짐~ 사진으로 담는데 한계가 ^^





드디어 도착~ 여기서 정상까지는 조금더 걸어올라가면 되는데 그리 가파르지 않고 쉬엄쉬엄가면 한 10분쯤~





멀리보이는 바다와 돌산의 봉우리가 기막힌 자태를 보여주는~


와 이래서 사람들이 등산하느느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드는 멋진 풍경, 게다가 오늘은 날씨가 화창하여 


멀리까지 잘보임~



자그마한 돌탑들~ 철로만든 캘리그래피까지 멋지게 

정상으로 오르는 길 중간중간에 좋은 글귀가 보여지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분위기 있네~



멀리보이는 저곳이 정상~



중간 중간 포토존이 이렇게 똭~



그냥 흔한 케이블카 려니 하고 시간걸려왔는데 온 시간이 아깝지 않은 그런 곳이었음~ 케이블카보다 산꼭대기서의 기분좋은 풍경은 꼭 나중에 다시한번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들게 하는~ 멋짐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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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담양을 지나가면서 본 곳인데, 최근에 지인이 다녀오고는 칭친하길래 오늘 나들이 겸 쌍교숯불갈비집으로 점심식사하러 출발~

일단 한옥이 눈길을 끈다. 바로 도로 옆이라  넓은 주차장에 잘정리된 듯한 느낌~

가격대도 비교적 괜찮고~ 메뉴도 딱 특화되어있어 고민없이~ 바로 선택~


한가지 아쉬운건 그릇이 너무크다~ ^^





요게 숯불갈비에 싸먹는 체소절임~ 맛이 달짝지근하면서도 괜찮다.~

유기 전골그릇에 올려져 있는 숯불구이 돼지갈비들~ 오호~ 맛있어보인다~

백종원 3대천왕에 나온 승일식당과 비교해도 비슷한 느낌. 담양식 숯불갈비가 이렇게 구워져 나오니 먹는 사람은 간편하게~잘라서 한입쏘옥~

후식냉면 과 들깨 칼국수~ 요게 와따다~ 들깨 칼국수~ 진하고 고소하고 요건 진짜 괜찮았음. 단 양이 좀 많음~^^



굉장히 만족스러운 점심식사였다 가족단위 손님들고 꽤 많아 보이고.. 특히 크게 통창이라 채광이 좋아서인지 꽤 정갈하고 깔끔한 느낌~ 다음번에 다시한번 들러야 겠음~


" 개인적인 취행과 입맛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광고스폰글이 아닙니다. 오해 및 괜한 트집 잡지말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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