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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순 국화축제~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가까운 화순으로 나들이겸 바람도쐴 겸~


일단 가까워서 좋다~


차로 한 30분정도


화순에 들어설때부터 곳곳에서 홍보가~ 


일단 주차장은 축제장근처 여러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


우리는 3구역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이동~




대박 사람들~ 엄청난 인파~ 그런데 엄청난 국화가 쫘악~


대박이네~



입구에는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도 있다. 약간 언덕이라 


조금 밀고 올라가기는 힘들지라도 어르신들은 필요할 듯



곳곳에 캐릭터 동물들과 국화가 잘어울어진 포토존이~ 즐비


사진찍는 사람들로 줄서서 기다릴정도~




조그마한 동산을 전체가 국화꽃으로 치장해서 그런지 이곳저곳 한바퀴를 돌아보게 만든다~


연인들도 엄청많이 왔네~


보기좋구만~




약간 언덕이라 화순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노는데 노란, 빨간 국화곷내음이 싱그럽다~




이거 국화들을 준비하느라 엄청고생햇겠다는 생각이~ ㅋㅋ



대박은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국화가 쫘악 펼쳐진 비탈언덕~





엄청난 국화와 엄청난 사람들~





살짝 목마를때 만난 푸드코트(?) ㅋㅋ


역시 소떡에다가 콜라한잔~



우산으로 데코한 약간의 그늘막, 그리고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쉼터겸 먹거리장터 



내려오는 길에는 분재들이 가득전시되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




2019 화순 국화향연~


그냥 동네축제정도로 생각했늗데 생각보다 볼거리많아서 좋았음.


화순에서 유명한 팥죽집도 있다고 하니 


들러봐야겠징~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화순국화축제~


만족도 200% 



"직접 방문하고 느낀 경험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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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덥다~ 이런날씨엔 

절로 보양식 한사발 생각난다~


뜨거운 한주를 보내고 드디어 주말~

 가족들과 다시방문한 

보성 청광도예원


오늘은 백숙이다~

지난번에 옆테이블에서 다른 분들이 

드시던 것 보고 감탄만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미리 예약하고 맛보러 고고~ 

광주에서 한시간쯤 ~

보성가는 길은 푸르름이 짙게 드리워져

볼만하다~ 차안의 시원한 에어컨 

맞으며 창밖의 푸르름을 눈으로 만끽~

벌써 힐링되는 느낌~


대형버스가 점심시간에 맞춰 손님들을

몽땅 싣고 와있다~

 대박 여기 많히 알려졌구나~


일단 

예약석에 이미 세팅~ 캬 좋다~

도착은 12시 55분쯤~ 

조금 한적해졌다~ 

시원한 냉면이 없는게 아쉬움~ ^^

냉면달라고 했다가 무안~

대형버스손님들이 휩쓸고 간자리~ 

바쁜일손에 정리도 못하고 ~^^

청광도예원의 시그니처 

버섯탕수육을 하나주문~ 

캬~ 좋다~

그리고 두둥

닭백숙이 등장~

생각보다 많다

 한마리인데 왠지 푸짐해보이는건~

 일단 한점 소금에 콕 찍어 입으로 ~ 순삭~

국물도 기가막히고~

이건뭐지~ 뭘 또 주신다~

닭가슴살 무침~

오호라~ 


닭가슴살만 따로 무쳐주신거구나 

알맞게 익은 닭가슴살과 야채가 잘 어울린다

전혀 맵지않고 ~ 맛있다~

담백하니~ 좋네~

 

벌써 뼈만 이만큼 ~ 정말 순식간이다~ ^^

공기밥을 시킬려고 했더니 죽이나온단다~ ^^ 

괜찮네 양도 적당하고 ~

뜨거운 여름에 보양되는 느낌~

 율포에 들러 잠깐 발담그고 돌아가야겠다


드라이브 겸 들러서 충천되는 느낌의 보성~

가족끼리 주말엔 보성여행 

괜찮다~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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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성 길따라 사또 있는 동현

입구엔  병졸모형이 똭 사진찍기 좋네요~

죄인 심문중인 사또와 받아쓰는 이방?

다들 여기서 사진찍고 가네요~

동형옆으로는 관사 같은 곳이겠지요~

전통 주방, 불때서 밥짓는~ 여기도 마네킹으로 재현

낙민루~ 민초들의 즐거움을 위한다는 뜻

적의 침입, 신문고 ? 

용도는 잘 모르겠다~

커다란 나무와 벤치들이 곳곳에 있어 

쉬엄쉬엄 가기 좋은 곳

해학적인 장승이 웃음을 준다 

일단, 나무 자체로도 재미있는 모양~

전통혼례 체험장도 있고 

나름 설명도 자세히 되어있어

사진한 컷~

혼례장 옆으로 말한필이 여유롭게 노니는데 ~

당근 달라고 위협적으로 후덜덜~

성곽으로 올라가는 길~

역시 읍성의 전체 풍경과 

바람맞이는 이곳에서 하는 것이~

실제 거주하시는 분들이 사는 곳~ 

성곽 위에서 보면 바깥으로

몇채가 보인다~ 

성곽위로 걷는 길~

딱이네~ 바람도 적당하고 

날도 적당하고~

한참을 가야하는데 

다행히 내려가는 길이 중간중간에 ~

다시시작된 풍물놀이패 공연~

신명나니 좋구나~

한걸음에 둘러보고 출출하니 들른곳 ~

벌써 사람들이 북적북적~ 

간단하게 파전 한 접시~

와 기가막히네~

해물안넣은 파전이라 

깔끔하고 와 잘부쳤다~ 

허겁지겁 먹다가 한컷~

파전에 막걸린데~ 운전때문에 생략 아쉽네~


날씨좋은 주말 가족과 드라이브겸 

별 기대없이 방문한 순천 낙안읍성

생각보다 볼거리 많아서 좋았고 

오랜만에 덜 붐비는 자연풍경에 힐링 

여유로움 가득안고 잠깐의 쉼표를 가질 수 

있는 최고의 나들이 장소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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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빛가람전망대 주말 가족나들이~

 모노레일 타고 전망대에 오르면 나주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일상을 벗어나 잠깐쉴수 있는 여유가 느껴지는 전망대

게다가 아주짧은 거리의 모노레일 마치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는 듯한 ㅋㅋ





나주에 볼만한 곳은 지도처럼 한눈에 표시, 나주하면 곰탕밖에는 몰랐었는데 

완전 볼만한 곳이 이렇게 많이 생겨서 좋아졌네요~

 


모노레일은 편도 1000원



거리는 바로 저기위까지~ 

그리 멀지 않지만 안전요원이 탑승하고 잇어서 더더욱 안심되는 ~ 

안전최고




올라가는 길에 한컷





모노레일에서 내리면 엘리베이터 타고 5층 전망대로

엘리베이터안에는 나주여행 코스가 쫘악~

다 한번씩 가보면 좋으려만~







전망대옆에 있는 전시공간인데 여긴 좀 별로다~







거리도 가깝고 깔끔하니 사람들도 많이 붐비지 않고 꽤 만족스러운 가족나들이였다~


"직접 제돈주고 가서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비난댓글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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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나들이가 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도 가깝고 볼것도 많다고 해서 나주를 찾았다.

일단 나주에서 유명한 북카페~ 나주 남양유업북카페 

블로거들이 극찬하길래 한번들러보기로 한곳, 별기대없이 들렀다가 우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등 대리점주와 관계등으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여긴 진짜 훌륭~


일단 출입구에 신분증과 남양유업제품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 맡기명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준다 




the cafe 라고 되어있는 입구 조금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시간이라 ~ 사람이 없다 ^^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인테리어 ~

원목과 절묘한 조명의 조화와 그윽한 커피향까지 ~

엔틱한 소품이 한가득

분위기 죽인다~













영수증 한장당 2잔의 커피 그리고 각 1000원씩 모금~ 


커피맛은~ 오호 좋다~





낙엽진 창밖풍경에 라테한잔의 따뜻함과 독서의 여유까지 

분위기에 취한다~




여긴 자주 오게될 것 같다~



"직접 가서 제돈내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성비방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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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온 다음날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간만에 나들이 겸 해서 찾은 곳이 부안 내소사~

일단 거리상 너무 멀지 않고, 많이 걷지 않고, 높지 않고, 주차하기 편리하고 ,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든다. 물론 오늘은 예전에 비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을 거라는 것은 짐작해볼수 있는 일~

역시나 사람이 주차장 부터 인산인해~ ^^

  



주차장에서 내소사를 향해 올라가는 길은 높지않은 평탄한 길로 아이들과 함께 여도 괜찮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고생 1500원, 어린이 500원 



매표소부터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은 행긋한 나무내음이 꽤 인상적이다. 

길도 잘 정비되어있고 그냥 산책정도, 맘에 드는 길~



사천왕상을 수리중이라 볼수는 없지만 가림막위로 머리부분은 보인다~ 



입구에 있는 기와, 등불소원 접수하는 곳~ 만원정도 투자해서 한 100일정도 걸어두는 형태~



범종, 목어, 법고등이 있는 곳~

예전에 경주에선가 이것들을 진짜로 치는 스님과 소리를 들었는데 참 신비한 경험이었다

물론 내소사에서 직접 치는 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예전 기억이 .. 소리와 스님의 동작이 보이는 듯 하다

 


내소사 안에 있는 커다란 나무 


딱봐도 엄청난 수령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거기 나무위에 놓인 돌판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대웅전의 팔작지붕 목조 공포구조가 매우 오랜세월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삼층석탑 고려시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리 높지 않은 자그마한 모습이 정겹다.



내소사에서 가장 잘봐야 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문이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꽃살무늬 정확한 대칭구조로 매우 수려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절내풍경 


사름들이 지나치기 쉬운곳이 바로 이 곳이다. 맞배지붕의 독특한 구조가 양쪽으로 배치되고 거기에다가 벽면의 

자연미 넘치는 굴곡진 기둥과 

그 기둥사이를 가로지르는 창문형태의 나무틀~


게다가 멀리 뒷배경의 병풍과 같이 바위산의 품속에서 자리잡은 내소사~ 

신비함이 가득이다. 

 


대장금 촬영지로 알려진 작은 연못~ 실제로 그리 아름답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잎이며 갈대가 얼우러져있어 잠깐의 쉼을 얹어준다. 



짧지만 상쾌한 내소사를 뒤로하고 다시 걸어나오는 길~


높이 솟은 전나무의 향취가 신선하다.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오늘은 귀경길의 절정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밀린도로탓에 허기진다.

가장 가까운식당으로 들어가서 주문하려는데 역시나 손님이 한가득

점원의 한시간 대기시간 예고에 발걸음을 돌린다.  

다른 곳에 없는 돈까스가 눈에 띈다. 





두번째로 찾은 내소식당

일단 앞 식당보다 대기시간은 짧다 한 20분~




가볍게 바지락 칼국수에 해물파전~



와~ 양이 엄청나다~ 이게 2인분~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밑반찬이 깔끔해서 좋다~

특히 김치랑 단무지 무침은 자극적이디 않고 괜찮다~ 리필~



바지락이 종이컵으로 2컵이상 ~ ^^



파전도 재료도 재료지만 기름이 신선해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좀 한가할때 다시 들러서 천천히 즐겨보는 여행으로 

여기들렀다가 채석강도 가고 인근 선운사도 들러볼까 싶다~

만족스러운 나들이였다.



"직접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성 홍보나 비난 댓글, 그외 일체의 댓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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