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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드라이브로 떠난 화순여행~

그길에서 만난 곳 만연저수지~



즐비한 카페와 주차된 차들이 이곳이 나름 풍광이 좋은 곳임을 짐작하게 한다~




탁 트인 시야와 산세가 어울어져~ 기가막힌 풍경이~



아래로는 석봉미술관~



잘 조성된 산책길~ 봄이면 여기 저기 꽃들이 피어 완전 아름다울 것 같은 곳~

 



길게 뻗은 제방길을 걸어 가노라면 도심에서는 느끼기 힘든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슴깊이 느낄수 있다~



스펙타클한 물길 수로도 보이고~~



꽤 멀어보이지만 살짝 살짝 풍경에 취해 걷다보면 어느새 끝자락~




의외로 가가운 곳에 볼거리 가득한 이런 풍경이~


바람쐬러 가기엔 딱인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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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물안개 낀 호수 사진으로 아름답다고 소개되는 세량지


전남화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구역이다~



나즈막한 언덕을 오르면 인공둑으로 막아둔 넓다란 세량지가 잔잔하게 반긴다.




비교적 나즈막하고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곳



특히 가을단풍이 지거나 봄 벚꽃이 핀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면


기가 막힌 장관이 연출되는 ~


 절경이네요~장관이구요~신이 주신 선물?   ㅋㅋ



잔잔한 수면을 보노라면 스트레스가 쫘악 ~ 정화되는 느낌.



가족, 연인, 친구들 많이 보인다~ 좋네~



세량지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쉽게 걸을 수 있고 곳곳에 분수대며, 


연못들이 있어 볼거리도 좋다~



산에 드리운 단풍도 구경하는 재미가 솔쏠~





주차장이 넓어서 좋구만요~


가족, 친구, 연인과 주말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


화순 세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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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메타프로방스에서 무슨 축제를 한다길래 바람쐴겸~


처음부터 큰기대를 안해서인지 축제규모에 놀라지 않음~^^


일단 여러부스가 있는데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음^^




부스별로 각종 기념품이며 장식품이며 먹거리 늘어놓고 파는데~ 

특이한건 별로없지만 

그래도 잘 정돈된 모습이 나름 괜찮아 보임




먹거리도 한몫함~^^



간단한 무대도 세팅되어잇어서 사진도 찍고 크리스마스분위기 남~




역시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온 사람들이 꽤 많음~





메타프로방스거리의 랜드마크같은 얼굴분수대~ 




분수대위로 많은 펜션들이 들어서서 분위기 있는 거리가 잘 만들어져 보기좋음~


일단 한바퀴 도는데 얼마안걸리고 주차하기도 쉽고 ~


광주에서 가깝고 여차하면 죽녹원이나 관방재림쪽으로 가도되고 


역시 여기는 나들이 의 최적지로 생각됨~


출출하니~ 인제 식사를 땡겨볼까나


노늘 찾은 곳은 쌍교와 함께 유명한 덕인관~



담양본점이라는데 일단 기와랑 현대식건물이 그럴싸해보이고 대로변이라 바로 캐칭가능



떡갈비 주문~ 여긴 쌍교에 비해 조금더 비싼관계로 

사람들이 막 줄서서 대기표뽑고 그러진 않는듯 역시 가격이 문제고만




정갈한 음식에 맛도 기가막히고~



떡갈비가 1인분 29000원^^




깔끔한 유기그릇에 담긴 된장국에다 맛깔스러운 떡갈비얹어서 후루룩~

부족하다싶어 

곰탕도 한그릇시켜보고 



전반적으로 조금 비싼듯하지만 그래도 정갈하니 괜찮은 맛~


다만 소갈비 떡갈비뿐이라 조금 ~ 돼지떡갈비는 롯대백화점에서 맛보는 걸로^^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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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주말 나들이 하기 좋은곳 

무안백련지~ 광주에서 차로 한시간정도~ 

거리도 괜찮고 볼거리도 많다고 하니~

서둘러서 출발~


화창한 날씨에 기분까지 좋은 그런 주말~



TV소개 프로그램에서 많이 소개된 터라 

그냥 큰 연못에 연꽃있겠지 하는 생각으로 갔는데

와 ~ 볼거리 많음~ 

생각보다 넓음. 완전~


중간 중간에 포토존~

  



주차장에 주차하고 

잘 정리된 길을 따라 걷고 있으면 절로 감탄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도 한다는데 오늘은 사람이 없음~



잠깐엿보니~ 지게도 보이고 

절구도 보이고 투호놀이도 보이고


일단 패스~




아기자기한 꽃들과 잘 가꿔진 너른 풍광이 맘에 듬~



좀 걷다보니 역시나 매점이 똭 !! ^^





안내도만 보면 그냥 그렇구나 하지만 저게 꽤 먼거리라는 ㅋㅋ



우산길~ 와 ~ 컬러죽이고 그늘생겨서 좋고~ 막샷도 멋진 포토~




전망대도 있는데 벌써 걷기 힘들어서 패스~





드디어 메인에 등장 ~와~ 넓다~

굉장히 넓다~ 더 놀라운건 여기가 전부 연잎으로 

채워졌다는 사실~





중간에 우뚝솟은 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와 ~~~



멀리 돔형태의 유리건물도 보이고~



이게 출렁다리~



바로 옆이 수면도 가까워서 연잎아래모습도 보이는데 

살짝 무서움 출렁출엉~



지나가다 보면 가슴을 울리는 글귀가~





오~ 출렁다리 좀 무서움~^^



하얀 연꽃과 연잎의 아름다운 앙상블컷



여기를 보트로도 탐방가능 9.30까지~ 

근데 일단 힘들어보임~ 모기도 많을것 같고~ 이건 패스~




연못에서 벗어나 도로가 길로 

조금만 걸으면 아름다운 꽃들이 반겨줌~




대놓고 사진찍으라고 만들어논 조형물도 보이고~



구름다리~ 기가막히게 풍경느끼게 해놓은~



쉬엄쉬엄 걷다보면 ~


어디선가 물소리가~ 와 장관이에요~



인공폭포의 절경~ 시원함과 청량감이 ~ 장관이네요 절경이구요~




많이 걸은 탓에 힘들어서 서둘러 주차장으로~

가는길에 넓직한 평상들이 벌써 많은 분들이 주무시고 계심 ^^

역시 여긴 넓어서 좀 많이 걸어야 함~ ㅋㅋ




미니분수도 있고~


백련지 소개하는 글들~



입장료가 살짝 비싸지만 ~

볼거리, 쉼이 잇는 즐거운 곳~




백련지 근방에는 딱히 편의점이 없어서 한참을 차로 나와야 

음료수라도 마실수 있었음~


여기를 들를때는 도시락과 음료수는 필참해야 할듯~


가족과 함께 하는 주말나들이 치고는 꽤 괜찮았음~

거의 평지이고 길이 잘 정리되어있어서

주차하기도 편하고 걷기도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만족할만한 곳임~


"직접 방문하고 작성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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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너무덥다~ 이런날씨엔 

절로 보양식 한사발 생각난다~


뜨거운 한주를 보내고 드디어 주말~

 가족들과 다시방문한 

보성 청광도예원


오늘은 백숙이다~

지난번에 옆테이블에서 다른 분들이 

드시던 것 보고 감탄만하고 나왔는데

오늘은 미리 예약하고 맛보러 고고~ 

광주에서 한시간쯤 ~

보성가는 길은 푸르름이 짙게 드리워져

볼만하다~ 차안의 시원한 에어컨 

맞으며 창밖의 푸르름을 눈으로 만끽~

벌써 힐링되는 느낌~


대형버스가 점심시간에 맞춰 손님들을

몽땅 싣고 와있다~

 대박 여기 많히 알려졌구나~


일단 

예약석에 이미 세팅~ 캬 좋다~

도착은 12시 55분쯤~ 

조금 한적해졌다~ 

시원한 냉면이 없는게 아쉬움~ ^^

냉면달라고 했다가 무안~

대형버스손님들이 휩쓸고 간자리~ 

바쁜일손에 정리도 못하고 ~^^

청광도예원의 시그니처 

버섯탕수육을 하나주문~ 

캬~ 좋다~

그리고 두둥

닭백숙이 등장~

생각보다 많다

 한마리인데 왠지 푸짐해보이는건~

 일단 한점 소금에 콕 찍어 입으로 ~ 순삭~

국물도 기가막히고~

이건뭐지~ 뭘 또 주신다~

닭가슴살 무침~

오호라~ 


닭가슴살만 따로 무쳐주신거구나 

알맞게 익은 닭가슴살과 야채가 잘 어울린다

전혀 맵지않고 ~ 맛있다~

담백하니~ 좋네~

 

벌써 뼈만 이만큼 ~ 정말 순식간이다~ ^^

공기밥을 시킬려고 했더니 죽이나온단다~ ^^ 

괜찮네 양도 적당하고 ~

뜨거운 여름에 보양되는 느낌~

 율포에 들러 잠깐 발담그고 돌아가야겠다


드라이브 겸 들러서 충천되는 느낌의 보성~

가족끼리 주말엔 보성여행 

괜찮다~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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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나들이가 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도 가깝고 볼것도 많다고 해서 나주를 찾았다.

일단 나주에서 유명한 북카페~ 나주 남양유업북카페 

블로거들이 극찬하길래 한번들러보기로 한곳, 별기대없이 들렀다가 우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등 대리점주와 관계등으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여긴 진짜 훌륭~


일단 출입구에 신분증과 남양유업제품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 맡기명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준다 




the cafe 라고 되어있는 입구 조금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시간이라 ~ 사람이 없다 ^^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인테리어 ~

원목과 절묘한 조명의 조화와 그윽한 커피향까지 ~

엔틱한 소품이 한가득

분위기 죽인다~













영수증 한장당 2잔의 커피 그리고 각 1000원씩 모금~ 


커피맛은~ 오호 좋다~





낙엽진 창밖풍경에 라테한잔의 따뜻함과 독서의 여유까지 

분위기에 취한다~




여긴 자주 오게될 것 같다~



"직접 가서 제돈내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성비방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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