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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물안개 낀 호수 사진으로 아름답다고 소개되는 세량지


전남화순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힐링 구역이다~



나즈막한 언덕을 오르면 인공둑으로 막아둔 넓다란 세량지가 잔잔하게 반긴다.




비교적 나즈막하고 길이 잘 정비되어있어 어린아이도 쉽게 오를 수 있는 곳



특히 가을단풍이 지거나 봄 벚꽃이 핀 시간대에 사진을 찍으면


기가 막힌 장관이 연출되는 ~


 절경이네요~장관이구요~신이 주신 선물?   ㅋㅋ



잔잔한 수면을 보노라면 스트레스가 쫘악 ~ 정화되는 느낌.



가족, 연인, 친구들 많이 보인다~ 좋네~



세량지는 주차장에서 조금 걸어올라가야 하는데 


가는 길이 잘 정비되어 쉽게 걸을 수 있고 곳곳에 분수대며, 


연못들이 있어 볼거리도 좋다~



산에 드리운 단풍도 구경하는 재미가 솔쏠~





주차장이 넓어서 좋구만요~


가족, 친구, 연인과 주말 나들이 하기에 좋은 곳~


화순 세량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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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화순 국화축제~


주말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가까운 화순으로 나들이겸 바람도쐴 겸~


일단 가까워서 좋다~


차로 한 30분정도


화순에 들어설때부터 곳곳에서 홍보가~ 


일단 주차장은 축제장근처 여러곳에 마련되어 있으니 가까운 곳에 주차~


우리는 3구역주차하고 조금 걸어서 이동~




대박 사람들~ 엄청난 인파~ 그런데 엄청난 국화가 쫘악~


대박이네~



입구에는 유모차, 휠체어 대여소도 있다. 약간 언덕이라 


조금 밀고 올라가기는 힘들지라도 어르신들은 필요할 듯



곳곳에 캐릭터 동물들과 국화가 잘어울어진 포토존이~ 즐비


사진찍는 사람들로 줄서서 기다릴정도~




조그마한 동산을 전체가 국화꽃으로 치장해서 그런지 이곳저곳 한바퀴를 돌아보게 만든다~


연인들도 엄청많이 왔네~


보기좋구만~




약간 언덕이라 화순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노는데 노란, 빨간 국화곷내음이 싱그럽다~




이거 국화들을 준비하느라 엄청고생햇겠다는 생각이~ ㅋㅋ



대박은 아래 사진으로 보이는 국화가 쫘악 펼쳐진 비탈언덕~





엄청난 국화와 엄청난 사람들~





살짝 목마를때 만난 푸드코트(?) ㅋㅋ


역시 소떡에다가 콜라한잔~



우산으로 데코한 약간의 그늘막, 그리고 잠시 앉아 쉴 수 있는 쉼터겸 먹거리장터 



내려오는 길에는 분재들이 가득전시되어 또다른 볼거리를 제공~




2019 화순 국화향연~


그냥 동네축제정도로 생각했늗데 생각보다 볼거리많아서 좋았음.


화순에서 유명한 팥죽집도 있다고 하니 


들러봐야겠징~


볼거리 먹거리 가득한 화순국화축제~


만족도 200% 



"직접 방문하고 느낀 경험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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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남원여행 #남원가볼만한 곳 #광한루 #남원 춘향


가족들과 주말나들이 겸

찾은 남원 광한루

광한루는 어렸을적 아마 초등학생

 아니면 중학생때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수학여행코스중에 하나였다


그때의 기억은   

남원 광한루의 

고즈넉한 한옥건물과 연못에 수많던 잉어들

춘향이에 얽힌 이야기들~


바람도 괜찮고 광주에서 1시간거리~

드라이브겸 나들이 출발해본다~

 


가장먼저 주차장에서 반겨주는 용 석상~ 

겨울이라 물이 없지만 아마 여름에는 물이 있나보다~ 

근데 왠 용? 의미가 뭘까^^



주차장에서 진입한 입구는 서문~



입장요금이 있는데 오늘은 무료~ 대박~



서문 입구 들어가기전에 오른쪽으로 기념품가게가 쫘악~



넓은 광한루에 벐써 사람들이 북적거리는데 ~

일단 여기는 물과 건물이 조화롭게 구성되어 멋스럽다~



나무들의 모습도 꽤 신비롭고 ~



특히 오작교를 건너면서 주위를 보면 기가막히다~ 

난간이 없는 오작교는 건널때 주의해야함~^^






설연휴라 다채로운 행사가~^^

바퀴달린 미끄럼보드를 신나게 타는 어린이부터~



어울릴것 같지 않는 황소 로데오기구까지~ 다채롭다^^





펄럭이는 소원종이도 보이고~



윷점 , 군밤체험, 장기자랑 등도 펼쳐지고~ 시끌벅적~

스피커소리를 피해 다시 광한루안쪽으로 이동



기가막힌 나무의 모습과 물에 비친 나무의 환상적인 이미지

막찍어도 예술이네~







아름다운 풍경속에 그냉 막찍었는데도 이런 샷이~



원래 입장료~ 일단 오늘은 무료~ㅋ



생각해보니 남원주위에는 볼거리도 많고 

한번쯤은 들러보고 싶은 곳들이 많았는데 

여기까지 올 기회가 없었다는 생각~

다음에는 다른 곳도 시간내서 들러봐야 진정한 남원여행이 될듯~ 



"개인적인 체험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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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메타프로방스에서 무슨 축제를 한다길래 바람쐴겸~


처음부터 큰기대를 안해서인지 축제규모에 놀라지 않음~^^


일단 여러부스가 있는데 오늘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평일이라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음^^




부스별로 각종 기념품이며 장식품이며 먹거리 늘어놓고 파는데~ 

특이한건 별로없지만 

그래도 잘 정돈된 모습이 나름 괜찮아 보임




먹거리도 한몫함~^^



간단한 무대도 세팅되어잇어서 사진도 찍고 크리스마스분위기 남~




역시 가족끼리 연인끼리 나들이온 사람들이 꽤 많음~





메타프로방스거리의 랜드마크같은 얼굴분수대~ 




분수대위로 많은 펜션들이 들어서서 분위기 있는 거리가 잘 만들어져 보기좋음~


일단 한바퀴 도는데 얼마안걸리고 주차하기도 쉽고 ~


광주에서 가깝고 여차하면 죽녹원이나 관방재림쪽으로 가도되고 


역시 여기는 나들이 의 최적지로 생각됨~


출출하니~ 인제 식사를 땡겨볼까나


노늘 찾은 곳은 쌍교와 함께 유명한 덕인관~



담양본점이라는데 일단 기와랑 현대식건물이 그럴싸해보이고 대로변이라 바로 캐칭가능



떡갈비 주문~ 여긴 쌍교에 비해 조금더 비싼관계로 

사람들이 막 줄서서 대기표뽑고 그러진 않는듯 역시 가격이 문제고만




정갈한 음식에 맛도 기가막히고~



떡갈비가 1인분 29000원^^




깔끔한 유기그릇에 담긴 된장국에다 맛깔스러운 떡갈비얹어서 후루룩~

부족하다싶어 

곰탕도 한그릇시켜보고 



전반적으로 조금 비싼듯하지만 그래도 정갈하니 괜찮은 맛~


다만 소갈비 떡갈비뿐이라 조금 ~ 돼지떡갈비는 롯대백화점에서 맛보는 걸로^^



"직접 음식값지불하고 맛본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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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주말엔 나들이~ 

슬슬 날도 더워지고

집안에 있기 답답하던 차에

드라이브겸 나들이로 떠난 순천여행

낙압읍성~ 

전통초가집과 성벽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일품

일단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

와~ 좀 비싸네 성인 개인 4,000원

들어가는 입구에 즐비한 장승들~ 

제각각의 표정과 내용이 꽤 볼만함~

넓게 탁 띄인 시야와 오늘의 환상적인 날씨가 

정말 옛날로 돌아가는 듯한 기분~

날씨가 한몫하네~

미세먼지 없는 청량함~  

주말엔 공연도 한다고 하고~

11:00, 14:00

상설공연인데 

지금이 11:00 조금 넘은 시간~ 

신명나는 국악소리가 

들려오고 있긴 하네~ 

드디어 입구~ 완전높지는 

않지만 커다란 돌성곽이 꽤 듬직해보이네~

입구부터 꽃들이 만발~ 

초가집과 어울어져 분위기 있네~

미니어처로 만들어진 

사진찍기 좋은 곳~ 옛날 초가집풍경과 

오줌싸개 인형이 재미잇게 표현되어

한컷~ 

잘 닦여진 길가로 음식점이며 

주전부리거리들이 가득~ 

호객행위 심하지 않고 

그냥 지나치면서 보기엔 뭐 괜찮은 ~

한복도 대여해주는 모양

이거 전주한옥마을같은 분위기~

요샌 다들 이거 빌려입고 사진찍는 모양~

]

짚을 이용한 체험마당도 있어서 

아이랑 함께온 부모님들이 

여기서 많이 구경하고계시네요~

넓은 공간에 펼쳐진 읍성내부는 

비좁은 도심과는 비교안될 

말그대로 여유와 나들이 온 

보람과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

멀리 그네도 보이고 사람들이 너무 북적거리지 않아서 괜찮음~

커다란 북도 보이고 아마 마을에 

소식을 알리거나 적의 침입 뭐 이런거 알리던

북이 아니었을까 싶음~ 

체험마당이 또 있는 데 굴렁쇠랑 줄넘기가 

마련되어잇어 아이들이 신나게 놀고 있음

그옆으로 농악놀이 한마당~

와 오랫만에 듣는 풍물소리~


다음편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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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가기 좋은 날~

간만에 미세먼지도 없고~

오늘은 전남 보성으로 ~

보성은 녹차밭 그리고 율포해수욕장등으로

유명한 곳이 곳곳에 볼거리 가득한곳이다

예전부터 가끔 가는 곳이기도 하고~

많이 걷지않아서 가족나들이로도 제격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막 찍어도 기가막힌다~



잘닦여진 도로에 넓은 주차장

일단 시원하게 솟은 삼나무길을 지나고 나면 

시원한 녹음이 반겨준다~

향긋한 숲내음과 맑은 공기 

시원한건 정말 산뜻하게 

기분좋게 하는 풍경까지~


일단 구경도 식후경~

녹차아이스크림 한잔~ 


여기는 대한다원 이라는 속인데 이곳 말고도 보성은 녹차밭이 많다~

가장 유명한곳이 여기~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가득가득~

나들이 여행은 보성녹차밭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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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역시 나들이가 최고~

가벼운 마음으로 거리도 가깝고 볼것도 많다고 해서 나주를 찾았다.

일단 나주에서 유명한 북카페~ 나주 남양유업북카페 

블로거들이 극찬하길래 한번들러보기로 한곳, 별기대없이 들렀다가 우와~ 여기 진짜 대박이다~

남양유업이 밀어내기등 대리점주와 관계등으로 이미지가 좀 그랬었는데

그것과 별개로 여긴 진짜 훌륭~


일단 출입구에 신분증과 남양유업제품영수증을 보여줘야 한다. 신분증 맡기명 임시출입증을 발급해준다 




the cafe 라고 되어있는 입구 조금 쌀쌀한 날씨에 한산한 시간이라 ~ 사람이 없다 ^^




들어서자마자 와~ 


여기 인테리어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런인테리어 ~

원목과 절묘한 조명의 조화와 그윽한 커피향까지 ~

엔틱한 소품이 한가득

분위기 죽인다~













영수증 한장당 2잔의 커피 그리고 각 1000원씩 모금~ 


커피맛은~ 오호 좋다~





낙엽진 창밖풍경에 라테한잔의 따뜻함과 독서의 여유까지 

분위기에 취한다~




여긴 자주 오게될 것 같다~



"직접 가서 제돈내고 경험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홍보성비방글 사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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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추석연휴 고향에 다녀온 다음날 

가족끼리 가까운 곳으로 간만에 나들이 겸 해서 찾은 곳이 부안 내소사~

일단 거리상 너무 멀지 않고, 많이 걷지 않고, 높지 않고, 주차하기 편리하고 , 볼거리가 있는

그런 곳이라 생각든다. 물론 오늘은 예전에 비헤 엄청나게 사람이 많을 거라는 것은 짐작해볼수 있는 일~

역시나 사람이 주차장 부터 인산인해~ ^^

  



주차장에서 내소사를 향해 올라가는 길은 높지않은 평탄한 길로 아이들과 함께 여도 괜찮다~



입장료는 어른 3000원 중고생 1500원, 어린이 500원 



매표소부터 이어지는 전나무 숲길은 행긋한 나무내음이 꽤 인상적이다. 

길도 잘 정비되어있고 그냥 산책정도, 맘에 드는 길~



사천왕상을 수리중이라 볼수는 없지만 가림막위로 머리부분은 보인다~ 



입구에 있는 기와, 등불소원 접수하는 곳~ 만원정도 투자해서 한 100일정도 걸어두는 형태~



범종, 목어, 법고등이 있는 곳~

예전에 경주에선가 이것들을 진짜로 치는 스님과 소리를 들었는데 참 신비한 경험이었다

물론 내소사에서 직접 치는 것을 볼 수는 없었지만 예전 기억이 .. 소리와 스님의 동작이 보이는 듯 하다

 


내소사 안에 있는 커다란 나무 


딱봐도 엄청난 수령으로 보인다~


사람들이 거기 나무위에 놓인 돌판에 동전을 던지며 소원을 빌고 있는 모습~



대웅전의 팔작지붕 목조 공포구조가 매우 오랜세월세월을 짐작하게 한다~ 

 


삼층석탑 고려시대 만들어졌다고 하는데 그리 높지 않은 자그마한 모습이 정겹다.



내소사에서 가장 잘봐야 하는 것중의 하나가 바로 이문이다 나무를 깎아서 만든 꽃살무늬 정확한 대칭구조로 매우 수려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다.



대웅전에서 바라본 절내풍경 


사름들이 지나치기 쉬운곳이 바로 이 곳이다. 맞배지붕의 독특한 구조가 양쪽으로 배치되고 거기에다가 벽면의 

자연미 넘치는 굴곡진 기둥과 

그 기둥사이를 가로지르는 창문형태의 나무틀~


게다가 멀리 뒷배경의 병풍과 같이 바위산의 품속에서 자리잡은 내소사~ 

신비함이 가득이다. 

 


대장금 촬영지로 알려진 작은 연못~ 실제로 그리 아름답거나 하진 않지만 그래도 연잎이며 갈대가 얼우러져있어 잠깐의 쉼을 얹어준다. 



짧지만 상쾌한 내소사를 뒤로하고 다시 걸어나오는 길~


높이 솟은 전나무의 향취가 신선하다. 





작은 돌탑들이 곳곳에 수놓아져 있다.~


오늘은 귀경길의 절정

여기까지 오는데 엄청 밀린도로탓에 허기진다.

가장 가까운식당으로 들어가서 주문하려는데 역시나 손님이 한가득

점원의 한시간 대기시간 예고에 발걸음을 돌린다.  

다른 곳에 없는 돈까스가 눈에 띈다. 





두번째로 찾은 내소식당

일단 앞 식당보다 대기시간은 짧다 한 20분~




가볍게 바지락 칼국수에 해물파전~



와~ 양이 엄청나다~ 이게 2인분~



생각했던 것과 달리 밑반찬이 깔끔해서 좋다~

특히 김치랑 단무지 무침은 자극적이디 않고 괜찮다~ 리필~



바지락이 종이컵으로 2컵이상 ~ ^^



파전도 재료도 재료지만 기름이 신선해서 좋았다~




다음번에는 좀 한가할때 다시 들러서 천천히 즐겨보는 여행으로 

여기들렀다가 채석강도 가고 인근 선운사도 들러볼까 싶다~

만족스러운 나들이였다.



"직접 제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고성 홍보나 비난 댓글, 그외 일체의 댓글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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