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티쳐의 작업실

매꼼한 떡복이가 땡기는 저녁~ 

또다시 전단지를 훑어본다

요놈으로 오늘 결정~

폭풍주문~ 그리고 설레는 딩동~

짜잔~ 와 깔끔해보인다~

떡복이 아니고 왠 치킨이냐고?~ ㅋㅋ

치킨도 땡기는 날이다~ 치맥한판~

정열의 붉은 색~ 왠지 맘에 든다~

깔끔한 포장에 정갈한 이미지 얹어서~

그리고 기대되는 또한녀석~ 

바로 순대~ 키햐~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것 같은데~

그 약간 거부감드는 겉면 감싸는 내장은 없는 깔끔한 순대~

드디어 메인요리 떡볶이 개봉~

음~ 생각만큼은 아니네

조금 국물이 많고~ 아주 조금 아쉬운(개인적인 입맛에)

옛날 초등학교앞에서 

종이컵에 담아서 팔던 

약간 질근하고 고추장의 달큰함과 떡의 오묘한 맛

오래도록 끓여서 약간 걸쭉하고 ..

아 그립다.. 뭐라 설명이 안되네~

그 전설의 떡볶이가 그리운 날이다~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방림동에 새로오픈한 merci 카페

원래 주택공터에 언젠가 건물을 짓더니~

1층에 들어선 MERCI 커피점~

8월6은 오픈 기념으로 무료커피제공~ 오호~

푹푹더운 날씨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또 이미 이곳주변에는 벌크커피, 스타벅스 등이 있지만

오늘은 오픈했다길래 한번 들러보는 것으로~ 

고급진 입간판~ 

오늘은 8월 6일, 실내에는 벌써 사람들로 북적~ 그냥 모던한 인테리어 

깊숙이 파묻히는 쇼파와 대리석테이블이 좀 고급져 보인다~ 

여기 대표가 꽤 유명한 사람인가보네~ 글도 쓰고 강의도 하고~

여기 커피를 할인받는 방법~

오호 영수증 있으면 20%

아메리카노는 조금 싱거운듯(?) 

스타벅스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그래도 시원하게 커피한잔 마실만한 공간~

다른 메뉴도 다음번에 주문해보는 걸로~

봉선동에 오픈한 정초밥~

미스터초밥, 상무초밥, 그리고 정초밥까지 ~

요샌 초밥집 붐인가보다~

길에걸린 현수막엔 포장배달까지 한다고 홍보~ 

일단 오늘 점심은 초밥이다~ 가보즈아~ 

넓은 주차장이 마음에 든다~ 

이 더운날씨에 땡볕이나 주차타워에 주차하는 힘든일은 안해도 되고~

정초밥은 1층~

엘리베이터 타는 곳부터 메뉴판을 비치해두었다~ 와 센스~

가격대는 미스터초밥, 상무초밥과 비슷~

새로생긴곳답게 정갈한 인테리어~

다른곳보다 좀 크고 고급진 느낌 

와 인테리어 죽인다~

여기가 제일 낫네~ 

맘에 쏙든 초밥집인테리어

좌식도 마루형과 의자형으로 대박~

인테리어 비용이 엄청들었겠다~

주문전 에피타이저~ 게살스프~ 단호박 해초볶음

샐러드~ 

개인별 우동그릇~

역시 우동 리필가능하고~

헐~ 모듬초밥과 런치세트 시켰는데 사진도 안찍고 그냥 먹음~

입은 손보다 빠르다. 먹기전에 얼른 한컷~ 

회의 신선함이 고스란히~ 맛있다~식감도 좋고 

계란초밥 요것도 괜찮다~ 소라랑 유부초밥은 벌써 입속으로~^^

와 정말 눈깜짝할 사이에 호로록

후식으로 매실차와 수박~

와 괜찮다~ 정갈하고 깔끔하고 무엇보다 우동국물과 초밥맛이 꽤 괜찮다~

자주들를 것 같은 느낌~ 

"직접 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광주 충장로 평양냉면~ TV 맛집소개로 알게된 냉면집

흔히 접하기 힘든 평양냉면으로 유명하단다~

가게는 문화전당에서 충장로 시내로 

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다

일단 주자장이 따로 있는데 주차공간은 꽤 크고 좋다~

가게에서 주차도장 받으면 1시간은 무료주차

그늘이 없어 걱정이긴 하나 차는 차고~

문화전당 맞은편 르노삼성자동차 대리점 옆 

가매초밥 2층에 위치한

광주옥~

오후3시부터 한시간 반동안 브레이크타임~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벽면엔 가게 소개한 내용이 깔끔하게 소개되어있다~

가격은 그럭저럭~

일단 무난하게 평양냉면, 섞어냉면, 녹부빈대떡

주문~

평양냉면은 먹는 방법이 재밌다~

식초는 꼭 면에 뿌리라는 안내문~ ^^

득이하며너솓 왠지 건강해질것 같은 다시마 식초~ 

일반 과일식초보다는 건강해보이는~

뜨끈한 육수에~ 빈속을 달래보고

와~ 입에 촥 감기는 익숙한 맛~

주문한 평양냉면~ 먹는 순서대로~

면을 건져 젓가락으로 받치고 

다시마 식초를 한껏 뿌려본다~ 

와 맛이 .....

슴슴하다는 표현~ (심심하다 - 북한어표현) 음 좀 슴슴~

섞어냉면도 휘리릭 저어본다~

요건 익숙한 맛이네 일반 비빔냉면하고 물냉면 섞은 느낌~

녹두빈대떡~요건 맛있네~ 가격이 좀 비싸긴 하지만 먹을만한 맛

점심시간이 거의 끝나갈 무렵인데도 손님이 많음

전국에서 유명한 평양냉면, 함흥냉면, 진주냉면, 부산밀면

그중에 평양냉면 맛집이 가까운 곳에~

폭염에 지친오늘 냉면한그릇으로 더위를 식혀본다 

"직접 제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봉선ㄷ종에 청자다방이 생겼다~

무더운 날씨에 

지나는 길에 아이스커피한잔 생각나던 차에

특이한 이름에 이끌려 슬금슬금 들어가 본다~ 

아메리카노 1500원 이야~ 싸네~

푸른색~ 간판이며 그늘막이 돋보이는 

특이한 이름 청자다방~

청자는 완전 옛날 담배이름 같고~

군고구마 카페라니 

겨울에 또 와봐야 할것 같기도 하고~

일단 로고는 시원하니 보기좋네~

와 안에진짜 시원~

밖이 너무 더워서 ^^

독특한 인테리어 화분을 거꾸로 매달아둔 모양새~ 그안에 조명을 켰는데 아마 조화겠지~ ㅋㅋ

왠지 시원해 보이긴 하네~

홀에는 사람들이 가득하네~

오늘 날씨가 덥긴 더웠구만~

아메리카노 한잔주문

음~ 일단 커피맛은 조금 연한듯~ 

내입맛에는 역시 강렬한 스타벅스~

"직접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여수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음식~

그중에서도 오늘은 많은 사람이 찾는다는 

갈비집이다~

여수엔 유명한 갈비집이 많다. 

그중에서 오늘은 

호남길비를 찾았다~

여수엑스포역과 가깝고 길가에 위치한 호남갈비는 

이미 맛집으로 알려진 곳으로 

부푼 기대를 안고 방문했다~

그런데

그런데... 

맛은 둘째치고~

일단 장기하의 싸구려 커피

가사가 생각나는 바닥 촉감

"눅눅한 비닐 방판에 발바닥이
쩍 달라붙었다 떨어진다"

단체손님이 왔다갔는지 치우지 않은 거의 모든 테이블

홀서빙하는 허리굽은 할머니 2분~ 

어디앉아야 하는지 몰라서 당황스러운 손님과

주문해야하는데 오지 않는 직원분~ 

  첫인상은 꽝이다~

메뉴구성은 이렇다

근데 왠지 간단한 걸로 통일시켜야 할듯한~ 

중국말하는 외국인 손님~ 영어도 안되고

의사소통이 안되니 난감한 숯불넣은 젏은 직원~

근데 어떻게 여길알고왔지~ 

고기맛은 달짝하니 괜찮다~

고기맛처럼 식당위생좀~

손님맞이도 좀

직원수를 늘리던지~ 

직원기다리느라 목을 빼고 있는데 

멀리서 혜리가 

말을 건낸다

(집에) 갈꼬얌?

(여기 또) 갈꼬얌?

(맛집 어디로) 갈꼬얌?

(아직 안) 갈꼬얌?

(이래도 안) 갈꼬얌?

........

"직접 제돈주고 사먹은 개인적인 입맛의 후기입니다"

무빙에어컨 창문 송풍구 틈 막는 칸막이 자작

우선 기본적이 치수를 재고

대략적인 모양을 구상해본다

바깥창문과 안쪽창문 이중이므로 

각각에 맞게 한장씩

일단 바깥쪽은 노즐이 기다란 원형

안쪽은 원형이므로 차이를 구분 

자 준비물은 일단 우드락 여러장과 칼, 자, 글루건~

칸막이로 막을 창문틈만큼 사이즈를 재고 절단~

각각 절단된 우드락을 글루건으로 부착하여 

전체 창문의 높이에 맞게 고정

다음은 제일 중요한 노즐부분과 송풍구 모양대로

절단~

정확하게 할라면 아예 처음부터

창문에 무빙에어컨 창문막이를 설치하지 말고 

그대로 우드락에 대고 절단하는 것이 가장좋을 듯

이미 설치를 다 해버린 후라 어쩔수 없이 

부족한 부분보완차원으로다가~ 

무빙에어컨의 창문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지만 

그위에 다시 좀더 넓게 설치하는 목적임~

일차적으로 바깥 창문용을 세워보니 제대로 재단됐음~ 

일단 종이테이프로 틈을 고정~

노즐의 곡선부분은 조각을 넣어서 자시 부착해야 할듯

혹시 벌레가 들어올까봐서 메우긴 해야함~ 

종이테이프로 일단 보이는 틈을 전부 고정

어차피 바깥쪽은 방안에서는 안보이는 부분으로 

조금 지저분해도 일단 테이프로 확실하게 틈새메움  

안쪽면 부착~ 여기는 안쪽에서 보이는 부분으로 깔끔하게 투명테이프로 고정

송풍구가 통과하는 부분

약간의 틈은 2차재단으로 다시 고정예정~

어쨓든 전반적으로 보면 

이중창이다보니

맨 바깥쪽은 

무빙에어컨 노즐칸막이가 있고 그위에 다시 

우드락으로 1차 틈메우고

안쪽에 다시 우드락으로 창문틈을 고정하여

미관상 해결

더 생각해볼문제는 

우드락으로 틈새를 메움으로서 

냉방효율, 벌레방지, 심미성 등을 만족

나름 괜찮은 방법~

나중에 여름지나면 철수해야한다는 아쉬움

그때는 아예 포맥스로 만들어서 고정할까 싶은 

일단 올해는 이렇게 임시방편으로~

포맥스 재단과 설치는 다음번에 ~ 

홈쇼핑에서 구입한 신일더쎈무빙에어컨

SMA-D900NE 실제 설치해보고 몇 자 적어본다

일단 구입은 씨*이몰에서 

처음엔 자동주문전화로 했는데

알고보니 홈페이지나 

앱으로 하면 5%할인해준데서 

다시 홈페이지서 5%할인 주문하고 

기존 자동주문전화 건은 취소~

카드포인트 10%까지 받아서 

실제 판매가보다 꽤 저렴(?)하게 구입

2 IN 1 에어컨으로 커버안되는 방에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보니 

실외기 놓을 공간이 없어서 

이리저리 고만하다가

잠깐 돌아간 채널이 홈쇼핑

게다가 무빙에어컨~

냉매팩들어가는 냉풍기 아니고

에어컨~

그냥 충동구매~

지름신이 곁에 계시다가 감~

계산해보면 거의 벽걸이 에어컨 가격~

망할 지름신~

그래도 주문햇으니 조금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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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무척빠름 

토요일 일요일도 상차 하차 이동이 추척조회됨~

더운데 택배기사님들 고생하시네~

일단 배송된물건 보고 1차 충격

큼~

생각보다 많이 큼~

허리높이 이상의 박스크기에 일단 놀람~

주문한 상품이 맞는지 이곳저곳 박스상태확인~

그러다가 기분 나쁜 멘트 발견~

"개봉시 반품불가"

뭐야 이건~ 

제품이 이상있으면 

새제품인데도 반품이 안된다는 건가~

재수없네~ 

AS받으라고만 되있는것이 왠지 맘에 안듦

알았어 알았어 반품 안할게 하고 

박스개봉~

핰~ 

똑같은 박스가 또 있음~

러시아인형 마트료시카야? 

또 써있음 개봉시 반품불가~

반품이 많나보네~ 제품이 별로인가~

고민하다가 또 개봉~

설명서와 리모컨이 스티로폼 위에 살포시~

일단 별거 없어 보이는 주름관하고 배출구 설치방법~

스티로폼제거하니~

두둥~ 본체가 ~

와! 너무큰데~ 진짜생각보다크네~

들기도 버거움~

기울이면 가스새고 그럴까봐 그냥 양손으로 들어올림~ 힘듦

벌써 땀이 한바가지~

꽤 무거움~ 무게가 약 29KG 

모양은 깔끔한데 문제점 발견

좌우바람방향을 바꿀 수 없는 구조~

자동으로 상하좌우 안된다는 얘기~ 헐~

이걸 왜 몰랐지 

아이구 충동구매~

어차피 반품불가~ 이런 우라질~

뭔 경고문이 이리도 많은지~

게다가 조절판 위의 비닐이 살짝 접어서서 보기 싫게 되어 있음~

이런 반품불가같으니~

뒷면~

단 하나좋은 것. 에어컨에서 

발생하는 물배출용 호스 연결할 필요 없다는~

자동으로 증발시켜준다네~

음 생각해볼 문제로군 반품불가같으니~

일단 에어컨 옮겨놓고 칸막이 조립시작~

뭐여 쉽다드만~ 

저기 기다란 둥근쇠가 중간연결부 네모 레일 홈에 맞춰 

약간 들어올려져 있는 공간으로 그것도 일직선으로 맞아야함

이런걸 설명해놓아야지~ 

한참 선풍기 바람에 긍정적으로 변할라다가

조립하면서 다시 떠올림 반품불가~ 

일단 조립함~ 

그다음은 노즐~ 그냥 끼우면 됨~

이런 우라질~ 한쪽 고정핀이 부러짐~ 

뭐 이렇게 허술하게

아이고~ 한숨나옴~

창문에 끼워봄~ 문제점 발견

이런 우라질~

창문이 이중창인데 플라스틱 노즐의 

길이와 칸막이의 너비가 둘다 걸림 창문과 맞지 않음~

이걸 극복할라면 칸막이를 창문가장자리에서 

한 3cm 띄워야 하는데 그러면 뭘로 막아햐 하는가~

이런 반품불가같으니~

게다가 창문틀에는 아래 고정블럭이 있어 잘 안맞음~

신일은 디자인을 이 정도밖에 못하는가 

히야 또 ~

칸막이랑 창문이랑 사이가 틈이 생김

거의 2~3mm 인데 이정도면 벌레, 바깥의 열기는 그냥 들어옴

뭐지 이건 뭘로 막지!

이런 우라질~ 일단 종이테잎으로 테이핑~

좀 낫네~

그래도 지저분해 보이고 

낼 우드락이라도 사서 보강조치해야할 듯~

요런게 안좋고만~

방에 벽걸이 실외기 못달게 만든 아파트도 문제고

연결관을 이따구로 만든 곳고 문제고

제일문제는 이걸 안확인하고 산 나다 나~

급하게 인터넷 서치하니 

어떤분은 종이박스로 틈을 메워두셨더만~

그분 보단 낫다고 위로하고 ~ 다시 설치시작
 

주름관은 생각보다 굵음 

이걸 좀더 얇게는 못만드나~

주름관은 조립이 간단~

요건 좋네

일단 준비완료 

가동~

오호~ 시원해지는 느낌~

오호 오호~

근데 이 냄새는 뭐지

새것 냄새~

이런 이런 좀 켜놓으면 없어지겠지~

시원하긴하네~

또하나의 문제발견 

에어컨 배터리가 없음~

와 대박 에어컨 배터리 하나 넣어주지~

그걸 안주나

집에 있던 CR2032 투입

본체 위에 리모컨 올려놓은 위치가 있음~

약 2시간정도 가동~

시원한 바람이 잘나오네 ~

근데 문제는 냄새가 나서 창문도 열어두었다는 점~

게다가 소음이 

물흐르는듯한 

(영상참고)

신일AS전화문의 한 결과 이제품은 

안에 생기는 물을 증발시키는 원리라 

그런 소리가 나는 구조라고 함~

(소음측정어플로 재보니 55~65 db정도 발생)

AS센터말대로 

그런다면 다행이지만 

어디 고장인줄알았네~

그나저나 언제까지 냄새 빼야하나

전기도 많이 먹을텐데 인버터도 아니고~

이런 우라질 

반품불가~

후미 더사용해보면 좋아질라나 

개봉하고 딱 하루사용해보았음~

여름만쓸거니까 하고 위로하고 있음

우드락 구입하러 가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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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인 느낀점

조립이 비교적 쉬움, 창문칸막이문제는 해결필요함, 시원함

다만 소음이 좀있음, 인버터식이 아니라 전기비 걱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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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구입하여 설치하고 사용해 본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